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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지난 열중반때 이어 다시 만난 양파링님!
지난달 라이브코칭의 열정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탓인지 유독 많이 반가웠습니다 ㅎㅎ
마침 이번에 성동구 임장을 열심히 하는 중인데,
양파링님이 동북권의 지역들을 하나하나 훑어주셔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특히나 지난주 분임을 다녀오고 이번주 단임 전에 양파링님이 해석해주시는 성동구의 특징을 싹 파악하고 가니
너무나 지역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분임 후 제가 세워보았던 생활권 순위가 사뭇 엉터리였다는걸.. 새삼 깨닫고 반성하기도 했고요
2강의 BM포인트!
: 당연히 신축의 선호도가 높지만,
90년대 아파트여도 생활권과 단지에 대한 수요가 기본적으로 있다면
입지에 따라 기간을 정하고 투자를 고민해볼만하다는 점.
: 같은 생활권 안에서도 미묘한 입지차이와 그것에 따른 가격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점
(단지VS단지를 면밀히 살펴볼 것!)
: 재건축 용적률에 대한 팁!
재건축 용적률은 정말 무지한 부분이었는데, 양파링님의 설명으로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고,
그후 더 관심이 가서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본 결과 용적률과 건폐율에 대한 부분을 뽀갤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성동구 시세를 따며 느낀건
정말 한강 주변으로 모든 수요가 몰려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한강이 차지하는 위상이 압도적이라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성북구같은 경우는 저도 신혼때 집을 보러 간적이 있을 정도로 허들이 낮았던 곳이라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있게 거주하기 참 좋은 지역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링님이 풀어주신 성수동 트리마제 초등학교 썰
정말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도 슬쩍 궁금했던 부분인데 크게 공감했습니다.
강의를 듣고나니 성북구와 동대문구가 많이 궁금해졌는데, 이번 성동구를 확실히 마무리 짓고 두개 지역중에 하나를 이번 겨울 안에 정복해보려고요!
늘 정성 가득한 진심어린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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