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31기 호두과자만큼 아파트3(삼)5(오)으조 베비슈우] 3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성장하여 목표를 이뤄내는 투자자 베비슈우 입니다. 

3주차 강의 후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수도권과 지방투자의 차이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수도권은 보유한다. 지방은 상승장에 팔고 갈아탄다. 인것 같습니다. 

자모님꼐서 계속 강조하신 것은 지방도 돈벌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단! 돈을 벌려면 상승장이 왔을떄 팔아서 돈벌수 있는 집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수익률 목표를 세워야 한다! 환금성과 수익성을 따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방도시의 시장상황

지방도시들의 랜드마크는 전고이하이다. 그리고 가격이 ~~순이다. 

그런데 일부 지역에서는 선호지역의 신축은 가격이 상승했다. 

이것들은 뭘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직 가격이 싸다!는 겁니다. 그중에서 더 비싼것이 좋은 물건이므로 비싼것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급이 정리되기 시작했기 떄문에 이제 투자할 타이밍이 다가오고 있다는 얘기 입니다. 

탄탄한 앞마당이 곧 내 수익률이다. 

손품과 발품으로 앞마당을 탄탄하게 만든다. 

지방은 임장가기에 어려움이 있는 곳 입니다. 익숙하지도 않구요. 

그래서 임장전에는 최대한 손품을 팔고, 

임장시에는 환경도 학군도 직장도 임장으로 확인해 나갑니다. 

왜냐면, 앞마당을 얼마나 단단하게 만들었냐에 따라 내 수익률이 달라지기 떄문입니다. 

더 많이 노력하는 사람이 기회를 잡는 시장이기 떄문입니다. 

 내 종자돈이 소액이라면.... 

그냥 가만히 있을껀가요? 구축이라도 투자해야겠지요? 

단, 선호도가 뾰족할것 학군이 좋거나, 직장이 좋거나, 대단지이거나하는 특장점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 상승장이 왔을때 팔고 나가야 하니깐요. 

그래서 투자범위를 잡고 그에 따라서 투자를 해야 합니다. 

 단지별 선호도를 봐야한다. 

돈벌수 있는 지역인가? 돈벌수 있는 단지인가? 선호도가 있고 전세수요가 탄탄한가?

이러한 단지를 골라서 내 보석함에 넣어두고 계속 시세를 보는 겁니다. 특히 전세가의 움직임을요! 

BM!!

• 도시별 위상을 본다. 그 도시의 레벨을 확인한다. 

• 투자범위를 잡기 위해서 시세가 어디에서 움직였는지를 본다.
• 상중하와 신축구축으로 나눠서 시세그룹핑한다.
• 시세본다. 특히 전세가. 

강의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자모님께서 하신 말씀이 잊혀지지 않아요. 

"내가 저사람보다 느리다고 해서 

 내가 성공하지 못하리란 법은 없다."

저는 느립니다. 느림을 인정하고 그상황을 받아들이고 있지만 

다른사람들보다 느림에 아쉬움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나와 함께 시작한 동료중에 나보다 더 꾸준히 하고있는 사람은 누가있지?

누가 나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지? 를 생각해보니깐 몇명 안남는 겁니다. 

느리고 게으르고 과제도 간당간당하지만, 

결국 살아남은 건 '나' 이더라구요. 

그동안 열심히 해온 나를 칭찬하고 또 앞으로 달려갈 동력을 얻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