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이]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후기



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

읽은 날짜 : 26.09.28~ 10.2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시각화 #긍정 #루틴과 습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본것 & 깨달은 것

타이탄=거인의 어깨=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그들

13쪽. "당신이 지금껏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고 느껴진다면, 그건 당신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결국엔 번데기에서 탈출해서 나비가 되어야한다는 뜻. 정해진 틀에서 행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벗어나고 더 발전적으로 살아야함을 알려주는 것 같다

14쪽. '큰 기회는 항상 작은 패키지 안에 담겨 배달되어 온다.'

>>큰 기회라는 것은 뭔가 대놓고 '기회 줄게' 라고 할거 같지만, 그 상황에서는 정말 어떻게 오는지 인지할 수 없을 정도로 올 것이라는 말 뜻인거 같다. 지금 현재도 항상 끊임없이 작은 상자에 담아서 오는 것 같은데, 그 기회들도 항상 준비가 된 사람들은 잡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나 또한 정말 작은 패키지에 담아오더라도 내가 할 수 있을 때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누군가 강력한 효과를 본 것을 자신에게 적용해 루틴을 만들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꾸준한 노력이, 결국엔 큰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일단 누군가가 큰 효과를 본 것이 정말 큰 힌트라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내가 그대로 적용만 해서 루틴으로 만들면 당연히 성과가 생기게 마련이다. 그것도 꾸준히. 요즘 루틴이 많이 깨졌다. 이 문장을 보면서 그냥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루틴으로 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 자신을 믿는게 아니라, 루틴을 믿는다 는 것처럼 다시 하루하루 잘 잡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자

62쪽. 초대받지 않았지만 내가 가고 싶은 모임엔 최대한 참석해서 어떻게 하면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일단 무언가 많이 생각하면 안되는 거 같다. 이 투자를 하면서 결국엔 나의 성장과 모두의 성장을 위해서는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는 것. 기버가 되는 것을 목표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것을 생각해보자

72쪽.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하라

>> 이 부분의 내용들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누구나 힘이 들때도 있다는 것. 근래에 그냥 마음이 힘들고, 슬럼프처럼 집중이 안되었는데, 그럼에도 우리는 그 반면에 무언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었다. 때로는 평범한 걸 반복한다는 것은 정말 큰 힘을 가진다는 것이었다.

그 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에 2~3시간 집중하면 그냥 하루 잘살았다는 것이다. 5~6시간 못한다고 해서 안되는게 아니다. 그냥 잘하고 있다. 꾸준히 하기만 하면되고,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몇 주 지나고 다시 또 슬슬 기운도 차고, 힘도 나고, 의지도 생긴다. 또 가보자

78쪽. 내 비전은 '이길 수 있따'였다. 나는 경쟁하러 경기에 나간 게 아니다. 이기러 나간 것이다

>>경쟁보다는 그냥 이기겠다는 마음. 경쟁이라 함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음을 표현하는 것 같다. 이기러 나간다는 것은 끝까지 간다는 뜻인 것 같다.

부동산 시장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규제로 인해서 못할거 같지만, 그 안에서도 다 준비된 사람은 어떻게든 하고 있다는 것과 이전에도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사람들은 이겼다는 것이니까. 나도 이길 수 있다

86~87쪽. '멈추는 것'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멈출 줄 아는 것.

"우리는 천천히 해도 충분하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그러니 명상을 하든,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든, 아니면 지금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있는 사람에 집중하든지 하면서 속도를 늦춰야 한다."

>> 결국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뜻. 무엇이든 너무 급한거 같지만, 또 잠시 멈춰서서 생각해보면 정말 급작스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방향을 잘 정해서 집중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것이라는 것. 영점을 잘 맞추자

90쪽. 우리는 예상치 못한 걱정, 화, 두려움이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을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천만에. 그렇지 않다. 다음을 생각하는 계획의 부재가 불러온 결과일 뿐이다. 매일 새로운 대안을 찾아라. 우리에겐 날마다 '새로운 하루'라는 손님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어떤 손님은 환대하고, 어떤 손님은 박대하는 장사꾼이 부자가 되는 걸 본 적 있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갑자기 진상으로 변한 손님에 대한 걱정과 불평, 두려움이 아니다. 모든 손님을 환대할 수 있는 계획이다."

>>모든 것은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단지, 내가 준비되지 않았을 뿐. 모든 손님을 환대할 수 있는 계획을 조금씩이라도 세워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95쪽. "언젠가 나는 넬슨 만델라에게 물었따. '감옥에서 그 긴 세월을 어떻게 견뎌내셨습니까?' 그러자 만델라가 답했다. ' 난 견뎌낸 게 아니라오. 준비하고 있었던 거지."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나도 자산가 되려고 지금 견디고 참는게 아니라, 준비하는 중이다

97쪽.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우리를 짓누르는 문제들을 아주 작은 것으로 만드는 의도적인 노력을 해야한다

>>그냥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고, 깊게 생각하지 말자. 그래서 아주 작은 행동들을 통해서 심적인 안정을 만든다

'호흡하며 걷기', '3가지 사실에 감사하기' , '내가 꼭 해내리라고 결심한 일 3가지' 또는 '성공을 위한 3가지 꿈'에 정신을 집중한다.

133쪽. 최소 열 번 이상 실패한 다음 링에 올라라.

"열 번 실패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이미 큰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는 최고의 투자자들이 같은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내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내게 무엇을 알려주고 싶어 하는지를."

>>너바나님이 10채까지는 경험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떠오르는데, 다 이유가 있을것이다. 자연스럽게 알게된다는 것을. 그것들을 해내기 위해서 나는 그 길을 묵묵하게 걸어가면 된다. 쉽다. 다 알려주니까

136쪽. 3과 10의 규칙은 '3과 10의 배수'에 도달할 때마다 모든 게 바뀐다는 의미다.

모든 시스템을 혁신해야 할 때가 왔다는 신호인 셈이다. 자기 자신을 재창조하는 방법과 조직문화 혁신안을 끊임없이 지속 고민해야 한다. 3과 10의 규칙은 축복이 아니라, '경고'다

>> 나도 투자 3년차인데, 음 지금까지 해오던 것을 계속 고수하면 안된다. 무언가 변화해야한다는 것. 무엇보다 그 순간의 감정보다는 앞으로 더 멀리 갈 생각을 하면서 오래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140쪽. "바보 같은 짓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 일은 너무나 중요하다. 사업이든 인생이든 기어코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늘 사람들에게 뭔가를 부탁해야만 하고, 늘 무리한 일을 시도하면서 살아야 한다."

142~143쪽. 안테암불로= 길라잡이

첫 직장을 얻거나 새로운 조직에 들어갔을 때는 자발적으로 안테암불로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내가 만난 모든 성공자의 공통된 조언이다. 무작정 다른 사람에게 복종하고 아첨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 잘 될 수 있는 도움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라는 것이다. 다른 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를 마련해주라는 뜻이다. 내 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는 것이 곧 나를 위한 길을 만들어가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 길라잡이가 즉, 우리가 말하는 기버 아닐까? 결국엔 내가 잘되기 위한 것은 남에게 베푸는 행위가 반드시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잘 못하더라도 정말 진심으로, 조금이라도 나눠주고 도와주자

153쪽. 첫쨰, 10% 큰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과 경쟁하겠다는 뜻이다. 모두가 10% 큰 것을 목표로 삼기 때문이다. 10배 큰 것을 목표로 하면 그곳에는 당신뿐이다.

>> 남들과 경쟁하는게 아니라 나와 경쟁하는 것. 그리고 아주 높은 목표로 한다면 자연스럽게 더 많은 투입이 들어갈테니까 어느새 성장한 사람이 될 것이다. 정말 힘들겠지만, 더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165쪽. 두려움이나 불안이 엄습할 때는 눈을 뜬 채 맑은 하늘과 지평선 너머를 쳐다본다. 머리가 맑아지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을 때의 감정들이 사라지고 있음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168쪽.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면 자신이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간에, 한 발자국도 못 나갈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았다. 그러니까 두려움에서 용기까지는 두세 걸음이면 충분했던 것이다."

두려움은 무조건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다. 반드시 부수고 없애야 할 벽돌도 아니다. 적당한 순위에 재배치된 두려움은 우리를 안전하게 이끈다. 안전하면서도 근사하고 멋진 집을 짓고 싶다면 두려움을 어떻게 쓸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결국에는 두려움이 있어야 '용기'라는 것도 찾아온다는 것. 두려움이라는 것 자체가 부정적인 느낌인데, 안좋은게 아니다. 항상 다른 면을 볼 줄 알아야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이런 순간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171쪽.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실수와 한계를 드러내는 일에 두려움을 갖지 않아야 한다.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 문장을 보고 복기를 1개씩이라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결국엔 완벽하지 못했으니까, 내 실수와 한계가 있었으니까, 드러내면서 더 성장할 수 있고, 그것 또한 노력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177쪽. "성공하려면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겠노라 결정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 정작 리스크보다 더 많이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한 잠재력, 즉 다양한 '가능성'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어떤 리스크를 선택할 것인지로 결정되지 않는다. 어떤 가능성을 선택할 것인지, 더 큰 가능성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의 여부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알게 된다."

>>계속 투자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랑 비슷한 거 같다. 되게 리스크있는 것도 막상해보면 별거 없는 벌판이라 무서웠지만, 뭔가 찾으면서 하나씩 더 얻게되는 경험이 있다. 그래서 '리스크'보다는 '가능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앞으로 나아가면 좋을 듯 하다.

199쪽. 마무리가 좋아야 새로운 것을 할 수 있고, 한 분야의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에서 얻은 아주 작은 것들이 결국 전혀 다른 분야를 정복하는 탁월한 무기가 된다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었다

>>어느 곳에서나 정상의 범주에 도달해서 과정을 겪었다는 것은 모든 것에 다 적용이 된다는 것.

225쪽.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 '행복을 위해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해보라. 단순한 이 문장이 얼마나 놀라운 진리인지를 점점 깨닫게 될 것이다."

>>적용하기! 내일 아침부터 시작! 포스트잇 붙이기 완료

239쪽. "강한 정신력을 소유하려면 먼저 자신이 생각하는 능력보다 더 강하게 자신을 몰아세워야 한다. 그러면 내면의 더 큰 깊이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집단에 합류하는 것이다.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을수록 사명감은 더욱 강해진다."

'나는 괜찮다'라는 말은 매우 위력적이다. 곳곳에 놓인 장애물들을 사소한 것으로 만들어주면서 더 큰 목표로 전진하게 해주는 힘을 갖고 있다.

253쪽. 타이탄들의 성공비결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시각화'다. 긍정적인 일이든 부정적인 일이든, 시각화해서 정리하면 현명한 해결책과 효과적인 방법들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작은 성공을 음미하는 것'

>>항상 시각화해서 정리해야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작은 성공들은 수없이 많다. 이런 것들을 음미하면서 큰 성공도 만들어보고 하는거지!

265쪽. 우리를 일깨우는 진리는 매 순간 얻을 수 있는 소박한 것들이면 충분하다. "세상에 당신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 찾아 헤매지 마라. 당신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러니 당신이 스스로 현명해지면 된다. 언제나 당신 스스로를 향해 걸어라. 스스로를 찾아가라."

267쪽. '당신의 진짜 모습으로 실패하거나 성공하라는 것' 이다.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라. 당신이 뭘 하든, 당신의 진정한 모습만으로 늘 충분할 것이다."

268쪽. 나는 똑같이 그를 사랑과 존중으로 대할 것이다.

>>뭐든 사랑과 존중으로..!

273쪽. 디로딩은 '내려놓는', '뒤로 물러나는' , '부담을 제거하는' 등의 뜻을 갖고 있다. 즉 촘촘하게 짜인 계획과 일에서 잠시 물러나 컨디션을 조절하고 회복하는 행동을 디로딩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디로딩 타임을 가지는 것 뿐이다. 절대 밀리지 않고 있고,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랄까?ㅋㅋ 쉬어가는 시간을 통해서 컨디션 조절하고 회복하자

276쪽. '좋다!'의 힘

>>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극복! '좋아' 라고 말하는 것은 당신이 살아있다는 뜻.

283쪽. 3. 하루에 한 번씩 숨쉬기를 하라

그들이 해야 할 일은 오직 하루에 한 번씩 마음을 다해서 숨을 쉬는 것뿐이라고 말하니까 말이다. 단 한 번이면 충분하다.

>>하루의 시작인 아침에 변명 댈 필요없는 정말 쉬운것으로 시작해보자

288~289쪽. 10초 동안 남몰래 다른 두사람의 행복을 빌어주기/ 사랑과 친절의 위대함이다.

나는 하루 종일 '내가 왜 이렇게 행복하지?'라며 의아해하는 내 자신을 깨달았다.

316쪽. 타인을 비난하는 것은 우리가 가장 중독되기 쉬운 나쁜 습관이다. 내가 내뱉은 부정적인 말은 누군가의 하루를 망치거나 그의 마음에 깊이 상처를 내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상대를 비난하는 순간, 내 마음과 시간에도 상처가 생겨난다.

"타인을 공격할 때마다 우리는 한 명 한 명 내 목숨을 구해줄 수도 있는 귀한 사람들을 잃는다. 세상에 그것보다 더 큰 상처와 실패는 없다. 낯선 사람을 따뜻하게 맞이할. 그는 변장을 한 채 당신을 찾아온 천사일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2. 적용할 점

-루틴 만들기(책 50p, 시세, 임보 5장) 쉽게 쉽게 생각하자

-아침에 깊게 들이마시고 큰 호흡 한번 하기= 긍정적인 감정 불러일으키기

-행복을 위해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아침 습관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