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 기초 66기 16조 10억이 6안으로 보이조 북극성인]

안녕하세요.

닉네임 북극성인을 사용하고 있는 부린이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기 전까지는 월부 유튜브와 특강 몇개를 듣다가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였습니다.

하지만 게을러서 1주차 강의일정이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1주차 강의에서 가장 크게 와닿는 것은 '위기'라는 의미였습니다.

저는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태어났기에

그리고 IMF로 인해 살던 집에서 쫓겨난 경험을 해보았기에

해외여행? 좋은 차? 비싼 아파트?

그런 건 나에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20대 후반에 직장에 들어가서 40대 후반에 이르는 20여년간

그리 많지 않은 월급(근로소득)을 받으면서도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나은 삶이라고 만족하면서 그럭저럭 살았던 거 같습니다.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앞으로도 그리 큰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노후에도 연금을 받으며 어떻게든 살 수 있겠지라는

엄청난 착각 속에서 살았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나 혼자가 아닌 가족의 미래가 걱정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3년 후에는 은퇴할 나이인데 은퇴 이후의 준비는 전혀 안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강의를 들은 이유가

늦었지만 지금이 '위기'라는 것을 깨닫고 뭐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이 들어서였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가 위기라는 것을 알면서 아무 것도 안하는

'진짜 위기'를 맞이하고 싶지는 않기에

이 강의를 통해 '부의 추월차선'으로 옮겨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을 통해 현재 '인도'에서 걷고 있는 내 인생의 변화를 이루고 싶습니다.

내가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나 스스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이었던 거 같습니다.

40세 이후에도 가난한 삶을 살고 있으면 그건 네 탓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과연 나 스스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많은 후회와 반성을 합니다.

이 강의가 나의 내면에 뿌리깊게 박혀있는 '가난한 DNA'를 끊어버리고

'부자의 DNA'를 이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강의 열심히 듣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