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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펴낸곳 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9-0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내삶의 주인은 나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 #지식을 축척하라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정신이다. 당신의 발이 ‘생활’이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움직여는 주지만 정작 당신의 손은 호주머니 속에 깊이 박혀 있는지도 모른다. 당신이 분노하여야 할 대상은 이 세상이 아니다. 당신의 현재 삶에 먼저 슬퍼하고 분노하면서 ‘NO’라고 말하라 . Say No! 그리고 당신의 삶을 스스로 끌고 나가라. 당신이 주인이다.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지 당신보다 크게 잘난 사람들과의 게임이 아니다. 그저 우리는 우리가 속한 분야에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경쟁하여 이기면 되는 것일 뿐이다.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부자가 되려면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면 절대, 절대, 절대, 절대 안 된다.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내가 피 토하듯 하라는 것은 어느 한 분야에 정신을 계속 집중시키면서 두뇌를 계속 사용하라는 뜻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숨 쉬지 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다 안 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은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Chapter2.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돈을흐름을 보는 눈 #자본주의 세상 #돈의 속성 #돈이 되는 시간
부자가 되려면 ‘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일을 하고 보수를 받았다면 그 노동 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일을 하고 보수를 받았다면 그 노동 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된다. ‘돈이 되는 시간’은 그 시간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크로노스가 될 수도 있고 카이로스가 될 수도 있다. 똑 같은 일을 하여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무심하게 무성의하게 기계적으로 한다면 그 시간은 크로노스에 지나지 앟는다. 하지만 일을 개선하고자 하고 자신의 힘을 모두 쏟아부으며 최선을 다한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될 것이다.
‘돈이 되는 시간’은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노동 시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당장은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미래에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지식을 얻는 데 사용되는 시간 역시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최우수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한다면 일단은 이 사회에서 대가를 더 받게 되는데 이 경우 공부를 잘하고자 바친 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생존 요건은 돈의 속성을 알고 이 세싱에서 돈 버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며 그렇게 번 돈을 효과적으로 쓰는 일이다.
돈이 제 구실을 하려면 돈이 아닌 다른 가치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젊은 시절에 돈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개개인의 선택일 뿐이다. 다만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당신이 특별한 재능도 없는 보통 사람이라면 당신 호주머니에 돈이 쌓이는 법칙은 단 하나라는 사실이다. “먼저 몸값을 올려 나가면서 최대한 절약하고 최대한 먼저 모아라. 그러면 먼저 쌓일 것이다.” 그 쌓인 돈이 부자가 될 종잣돈이 된다. 당신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았던 덕분에 부자가 된 사람들이, 당신들과 별다를 바 없이 젊음을 보냈던 사람들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라. 명심해라.
당신이 돈을 어디에 사용하고 어떻게 모으는가 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신중하게 자기 삶을 꾸려 나가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잣대가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Chapter3.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가장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원천 책 #협상의 기술 #행동하는 나폴레옹 #삶에 대한 두려움
부처는 잡아함경에서 세상의 이치를 아는 길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하였다. 첫째, 미루어 아는 것 둘째, 그대로 아는 것, 셋째, 가르침에 의지하여 아는 것이 그 것이다. 여기서 가장 높은 단계의 길이 ‘약교이지’이며 그 가르침을 가장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원천이 바로 책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이 그래서 진리이다.
1. 최대한 쉽게 되어 있는 책부터 읽어라
2. 실전을 다룬 책들을 먼저 읽어라
3. 같은 부류의 비슷한 책을 여러 권 읽어라
4. 아는 내용은 넘어가라
5. 외우려고 하지 말라
6. 책을 깨끗하게 다루지 말라
7. 반드시 의자에 앉아서 읽어라
8. 짧은 기간에 한 분야에 대한 책들을 몰아서 읽어라
9. 틈나는 대로 읽어라
10. 경제적 성공을 원한다면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관심을 끊어라
11. 일 잘하는 법에 대한 책들을 최우선적으로 찾아내 반드시 읽어라
12. 고전을 너무 믿지는 말라
13. 청소년이 아니라면 역사 속 인물들의 위인전은 나중에 봐라
14. 화끈한 책은 멀리해라
15. 서평을 읽을 때 주의하라
16. 출판사의 농간에 속지 말라
17. 자주 책방에 들러라
18. 때로는 돈 버는 데 도움이 전혀 안 되는 책들도 읽어라
삶이 만만하다면 미래는 없다.
상어는 항상 고요한 바다에서 당신을 노리고 있으며, 행운의 여신이 짓는 미소는 1초 뿐이다. 지금 먹고 살 만하다고? 당신의 직장이 영원할 것이라고? 지금 손님이 있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공기업이라고? 물려받을 재산이 있다고? 지금 당신이 믿는 그 어떤 것도 내일 휴지통에 던져 질 수 있다. 삶은 내일이라도 뒤집어진다. 그러므로 삶에 대해 두려움을 가져라.
삶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으면 아무리 경기가 좋아도 절약하고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두려움을 가지라는 말이 비관론자가 되라는 말은 결코 아니다. 다만 준비 없는 낙천누의는 사상누각과 같다. 생쥐조차 도망갈 구멍을 3개는 만들어 놓은 뒤에야 나와서 돌아다닌다. 생각만 가득한 칸트의 입에는 조만간 거미줄이 쳐진다. 행동하는 나폴레옹이 되어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의 저자는 1000억대 자산가이고, 그 경험과 노하우를 거침없이 표현한 글들이 모여져 735p 라는 두꺼운의 양의 책에 그 내용을 담아 주셨기에 , 그 내용 또한 너무나 방대하나, 이 책은 결국 = 하나로 연결된다.
이왕 사는 것, 내가 팔목에서 흘린 피보다 진하게 살아 보자 라고 진짜 진하고 뜨겁게,
대충이 아니라, 체념이 아니라, 모든것을 다 해결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다 보니, 진짜 부자가 되었다는 결론이다. 그리고 23년 1월 28일의 세이노는 지금도 행복한 부자임이 틀림없다.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많다. 그리고 이 책에 다 담겨있다.
부자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자의 극명한 차이를 뼈때리게 쏟아내준다. 물론 2번째 읽은 것이지만, 그래도 많이 아프다.
글로도 사람을 이렇게 때리는 것의 진정한 고수다 .
과거의 아버지가 일찍 여의게된 배경으로 인해, 판례를 찾아보는 습관과 함께, 그것이 부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직장생활을 하는 것/ 사업을 꾸려가는 것/ 투자에 오래 머물러 결과를 만들어 내는것 .
모두 같은 방향으로 바라봐야 하는 것으로 느꼈다.
어떤 목표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진짜 구체적이어야 한다는것. 그리고 치밀하게 준비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준비를 하였는데도, 문제가 발생했거나 고민이 생겼을 경우,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 부터 실행 해나가야 한다는 것. 하나하나 몸소 체험으로 만들어진 인생 조언들은 하나한 곱씹어 보고 생활에 적용하고 싶은 점은 꼭 적용해나고 싶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내가 앞으로 해나가야 할 것중에서 가장 당장 필요한 것은 모든 일에 구체적인 계산을 해보는 것.
그저 1년 정도 앞의 목표 만을 세우되 1000만원을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싶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행동지침의 복리가 붙어, 목돈을 마련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 종잣돈이 되어 부자의 길로 접어드는 첫 계단에 올라가는 것.
이것은 현재의 수입 가운데 얼마나 소비하고 얼마나 저축을 하며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이 전제 조건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29 남이 하면 따라 하고 남이 좋다면 따라서 박수 치는 그런 삶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 뿌듯하여질 수 있는 주체적 삶을 찾아라.
P492 외로움은 언제나 고통을 수반한다. 고대 희랍인들은 파테마타 마테마타라는 말을 하곤 했다는데 고통으로 배운다는 뜻이다. 외로움의 고통을 즐겨라. 그 고통 없이 부자가 되는 테크닉을 나는 모른다.
P331 행복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외부 요인에 의하여 좌우되는 것도 아니고 순간순간 충분히 몰입할 때 찾아온다.
댓글
보미하늘
23. 09. 07. 18:33
쪼꼬미님 메타인지가 높아지는 소리가 막 들리는 후기예요.!! 제가 기억하지 못하고 지나친 부분까지 적어주셔서 다시한번 복기하는 좋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함께 화이팅 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