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지않는 투자

실준반의 마지막 4주차 강의. 언제나처럼 따뜻한 너나위님.
강의 중 울컥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같이 흔들렸다. 

그만큼 진심이 전해졌고 단순한 투자 수업이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는 시간이었다.
규제로 시장이 흔들리는 요즘 “할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는 말이 깊이 남았다.

결국 투자는 꾸준함이 실력
내 상횡에 맞는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지금은 실력을 쌓는 시기라 생각한다.
앞으로는 조급함 대신 꾸준함으로 하루 2시간씩 공부하며 앞마당을 넓혀가려 한다.
너나위님이 말씀하신 대로 ‘잃지 않는 투자’를 목표로 5년 뒤 후회 없는 나를 만들겠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마무리가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다잡게 한 따뜻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