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썬지입니다:)
저는 운좋게 이번 마지막 화룡점정 마스터멘토님의 강의를 듣고왔습니다.
마멘토님 오프강의을 한번은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감사하게도 저에게 주어져 참석할수있어 감사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투자판을 떠나면 안된다.
멘토님께서는 여러 상승과 하락장을 반복하면서
사람들이 오가는걸 보시면서
내 임장지 안에서 내가 할수있는거에 집중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내 세입자가 만기를 채우고 나가지 않으면 어떡하지…
내가 매도타이밍에 못팔면 어떡하지….
규제가 터져서 난 이제 어떡하지….
라는 걱정들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가 지방이라면
규제속에서 돈을 벌고 나오면 되는것뿐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걱정이 너무 앞서다보면 투자가 쉽지 않은데,
리스크를 대응하며 실력을 키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 역시 투자를 하고 난 뒤, 달콤한 악마의 유혹 순간들이 있었던거같습니다.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서 주말엔 즐기고,뜯고,맛보고(?)의 시절로 돌아갈까 생각도 있었지만
찰나의 생각일뿐
나의 노후와 내 가족을 생각하면 절대 투자판을 떠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다음 강의 결제(재테크기초반)를 하였습니다 :)
그리고 임신 하기전에는 앞마당을 계속 만들고
임신하는중에도 기존앞마당을 트레킹하면서 투자판을 절대 떠나지않아야겠다고
내자신과 약속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집은 순자산 10억이상일때 도움드리기!
부모님은 집에 대한 생각이 많으셨습니다.
20년이상 한곳에 오래 사시기도 하셨고 이제 평생집을 구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살고있는 지역안에서 매매가가 오르고 있다보니
지금은 타이밍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분양권을 사는게 어떻냐는 질문을 개인적이 큐엔에이시간을 통해서 드렸습니다.
마멘토님께서는 지금은 매매가가 비싸다보니 이후에 하시는게 좋겠다고 말씀하셨고
막연하게 기축가격이 비싸니 분양권만 생각하라고 하는 것도 어려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부모님 투자코칭도 별도 실시중이나 자녀 없이 진행하고
막상 코칭을 해보시면 실상 부모님들의 포트폴리오, 라이프스타일과 자식들의 생각은 다른 모습들이라고
포인트를 짚어주셨습니다.(어쩌면 저도 그랬던거 같습니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최악의 상황을 생각했을 때 힘들수 있으니
당장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주셨습니다.
사실 내집마련중급반을 신청한 상태였고 아너스로 투자코칭을 준비했으나
강의가 끝난 후 내집마련 강의를 취소하고 재테크기초반으로 다시 신청을 돌렸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중에 부모님께 자초지종을 말씀드렸더니
저의 생각인지 아님 다른분의 생각인지 물으셨습니다.
내색하진 않으셨지만
부모님의 돈을 집을 자산을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게 있다는걸 느끼셨는지
알겠다고 하시며 바로 수긍해주셨습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려던 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10월달 성장포인트
#강의&튜터링데이
기초강의만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던 저에게는 완전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거같았습니다.
사실 기초반에서는 강의가 어렵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이번 실전강의를 들으면서 적용해야할것도 너무 많고 모르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를 통해 아직도 많이 성장해야한다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실전반의 묘미인 튜터링데이에서도 튜터님과 같이 임장하면서
현재 앞마당과 비교해서 처음 지역을 밟는 저에게는 시야를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00구 00단지(현재 임장지)와 00구 00단지(비교임장지)를 현장에서 직접 가져와서
가격이 같은데 가치가 다른물건들이면 어디를 하시겠어요?
라고 현장에서 바로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임장중에 이 단지는 어느 단지와 비슷한 포인트를 뽑아낼 줄 알고
그럼 누가 더 가치있는지를 판단해보려는 시도를 해보는것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임장
-전화임장을 처음부터 많이 하기!
기초반에서는 전임은 매임잡기전에 부사님과 약속을 하는 용도로 100%쓰였던거같습니다.
이번 실전반을 통해서 사임을 쓰면서 내가 이 지역에 대한 분위기와 감을 알아간다는 용도로
전임을 많이 활용해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워크인에 대한 벽을 허물다!
매임을 하려고 잡아도 도중에 약속이 취소되거나 팔리는 경우 많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안맞아서 붕 뜨는 시간을 어떻게든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크인을 하기전에 00단지 000동0000호를 타겟으로 생각하고 들어가고
지역 전체적인 상황과 단지상황 그물건지의 상황까지
사장님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막상 많이 해보지 못했던 워크인도 이제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투자
10월달은 저에게 실전반을 하고 있는것뿐만이 아닌
진짜로 실제로 투자를 한 뜻깊은 달이었습니다.
여러물건들을 스치고 지나가며 후리튜터님과 자주 소통하며
물건을 내 것으로 만드는 법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실제로 그렇게 만들려고 애써본 한달 이었습니다.
1호기와는 다르게 다른 후보지 물건이 있었기에
1순위물건을 협상할때 내가 원하는 조건과 가격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전달할수 있었습니다.
매매가는 괜찮은데 전세가가 다소 낮게 잡혀있어서
투자금에 안들어오는 물건이었습니다.
안정적으로는 그대로 세입자를 안고 가고싶었지만
이번에는 전세를 빼보는 경험을 해보자!라고 생각해서
현재 세입자 만기가 끝나면 새로운 전세를 구해서 현재시세에 내놓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사장님 저 이거 할껀데 현재 세입자가 집 잘보여준다는 협의 없으면 전 이거 안해요
집주인분이 이거는 명확하게 세입자분에게 잘 말씀해주셔서 집보는거 협조해주셔야 합니다"
라고 하니
매도자도 세입자의 마음은 돌리기 어려웠던 모양이었는지
그 대신 절대 안깍아준다던 200만원이 깍기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내가 손에 쥔 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나에게 유리한 게임이라는 것을
실제로 경험으로 알게 된 뜻깊은 10월이었습니다.
[비엠할것들]
임보를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손품,발품을 많이 파는것이 가치판단의 가장정확한근거가 된다
: 다음달 앞마당만들때 하루에 1번 전임하기
- 중소도시에서는 에어컨이 중요하니 매임할떄 에어컨유무와 갯수 꼭 파악하기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두고 내가 할수있는걸 하기
: 규제가 나와서 00지역은 빼야지 보다 지금 내 상황에서 할수있는 앞마당 늘려나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