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6기 부자되는 핏트니스 3년 멤버쉽🏋️ 우리두리] 스타트 위드 와이 독서후기

“Why 에서 출발하는 힘”

진정한 리더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만든다.

외적 인 보상이나 이익이 아니라, 사람들 마음속에 목적의식과 소속감을 심어준다.

사람들을 설득해서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 안에 있는 열망을 일깨워 따라오게 만든다. (P22)

→  예전에 팀장님으로 모셨던 분이 생각이 났었다.

      각 구성원들과 개인별로 유대감/신뢰가 형성되어 있었고, 각자에게 동기부여와 더불어 방향성까지

      짚어주는 분이셨다. 여러 사람들이 팀장님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움직였고

      그로 인해 전체적인 분위기와 업무 성과 또한 좋았었다.

      일정부분 관리 업무를 하게 되어 보니 사람들과 함께 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함을

      느낀다. 지금 내가 부족한것이 많지만 조금이라도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싶은 부분이 있기에

      편하게 이야기 하고 같이 고민하고 있지만 잘 해내고 있는지 의문스러울때가 많다.

      업무에 대한 고민보다는 빨리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그 속에서 친밀도 향상과 더불어 신뢰감 형성이 필요하다.

      조급히 서두른다고 해서 될것이 아니므로 현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까지

      같이 잘 해낸다.           

Why는 여정의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이고, How는 우리가 어떤 길을 택할지,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지를 알려주시는 안내서다. (P106)

→ “Why” , 목적/신념/믿음, 왜 하는지?

     “How” , 실현하기 위한 행동

     “What” , 결과

      Why로 시작해서 How와 연결된 과정들을 충실하게 지속적으로 행동해야한다.

      과정의 충실함, 실패의 시간들이 결국 결과로 이어지겠지만

      그 이전에 내가 왜 하는지? 나의 목적은 무엇인지? 믿음은 무엇인지?

      이러한 생각들이 근본이 되고 이어지는 행동이 있어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길을 나아갈 수 있다.

그는 ‘무엇을’ 하는지가 아니라 ‘왜’ 하는지를 알고 있었다.

그 목적의식 하나가 일에 대한 태도 전체를 바꿔놨다. 일의 의미가 바뀌면,

생산성도 충성심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P149)

→ 지금 하고 있는 활동들에 대한 근본적으로 왜 하는 것 인지를 항상 기억해야 한다.

     각 단계마다 고비와 여러 어려운 점들이 있지만

     이 활동들을 내가 왜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고 목적지로 향하는 과정중의 일부이며

     그 과정을 어떻게 잘 풀어 나갈지를 고민해보아야 하겠다.

     반복된 일을 하게 되면 본질의 의미가 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익숙해지고 편해지면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이것을 왜 하는지에 대한 의미가

     퇴색되어져 버린다.

     익숙하지 않은 상태, 그러한 불편한 환경에서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그 속에서 성장할 수 있음을, 그리고 그 속에서 “왜” 하는지에 대해서

     항상 리마인드 할 수 있도록!!   

평범한 조직은 사람들에게  ‘일거리’를 준다. 혁신적인 조직은 사람들에게 ‘지향점’을 준다.

리더의 역할은 아이디어가 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P155)

→ 실제 하달되는 수많은 업무, 지시사항들로 조직이 가야하는 방향,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조직마다 ‘팀웍이 좋아야 한다' 전제 하에 

    팀웍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실제 팀웍을 발휘 하는 조직이 얼마나 될까싶다.

    리더는 함께하는 동료들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한 소통할 수 있는 내적 여유

    축적된 경험/ 지식을 활용하여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내가 최고라는 생각보다는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최고가 될 수 있게끔

    끌어주고 밀어주는 행동과 Mind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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