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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탈의 연금술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멘탈의 연금술
2. 저자 및 출판사: 보도 섀퍼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5.10.21.(화) ~ 2025.11.01.(토)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핵심 문장]
p33) “스스로를 돕는 자가 되어야 해. 하늘은 그런 사람을 돕지. 스스로 돕는 자가 되면 무엇이든 절로 얻게 될 것이라네.”
p43) “생각이 행동을 만들면 안 된다. 언제나 행동이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
p103) 명심하라, 당신 자체가 기적이다.
p133) 더 쉬운 상황이 주어지길 소망하지 말고, 더 많은 능력을 갖추기를 소망하라. 크고 작은 문제들이 사라지길 기도하지 말고,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기룰 수 있기를 기도하라.
p145) 긍정주의자들은 안 될 이유보다 될 이유를 찾는다.
p155) 어떤 일의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올바른 일을 행하고 완수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p4]
그냥 시작한 것들은 대체로 중도 포기를 통해 연기처럼 사라진다. 반면에 결단과 용기, 명료한 의도를 갖고 시작한 것들은 대부분 어떻게든 끝을 본다.
'항상 끝을 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시작'이다.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목표 달성을 이끈다.
[p18-19]
버티기는 포기보다 어렵다. 하지만 '쉽게 이기는 것'보다는 쉽다. (중략)
'버텨라'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버티는 데 집중하라. 버티면 힘이 붙는다. 힘이 붙으면 이긴다. '여기서 포기할 것인가'를 대신해 '여기서 어떻게 더 버틸 것인가?'를 생각하라. 그것이 현명한 사람의 선택이다. 포기를 고민하는 것은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버티기를 궁리하는 것은 당신에게 '답'을 주기 때문이다.
⇒ 내가 힘이 들었던 이유는 자꾸만 이겨먹으려고 애썼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버티는게 먼저다. 어떻게 잘 버틸 수 있을지가 먼저다.
[p28-30]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무엇이든 포기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한 걸음도 전진할 수 없다. (중략) 청춘 시절에 해야 할 것이 뭔지 아는가?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을 찾아내 몸과 마음에 장착하는 것이다. 출발선에 선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내심이다. (중략) 청춘은 인내심 같은 단어를 찾아내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쓰일 때 가장 빛나는 법이다.
⇒ 요즘 나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 바로 인내심이고,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인내심이다. 어렸을 때는 스스로 인내심이 정말 강하다고 자부했었던 것 같은데, 어째 나이가 들 수록 더 약해지는지. 마음의 수양이 필요하다.
[p33]
성공은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치른 피투성이들만이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 (중략) 우리는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선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정작 대가를 치르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 아직도 이걸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보다. 황금 멘탈로 바꿔보자!
[p37]
“리더는 타인을 이끄는 사람이 아니야. 참된 리더는 자신을 이끄는 사람이다.”
(중략) 소극적인 태도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원하는 것들이 자신을 찾아와주기를 기다리는 유형은 조금만 가파른 길이 나타나도 털썩 주저앉아버린다. 더 크게 상처받고, 더 깊이 좌절하고, 다시 도약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중략) 괴롭고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타인의 응원과 격려가 아니다. 모든 부정적 상황에서 나를 건져올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이다.
⇒ 과거의 내 모습. 실제로 '노력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말도 내뱉기도 했다. 얼마나 말이 안되는 생각이었는지. 내가 그래서 조금만 힘들거나 어려워져도 금방 포기했었구나 싶다. 노력하는 데 들였던 시간보다 제풀에 지쳐 쉬었던 시간이 길기도 했다. 다시 시작하기까지 오래 걸리고, 또 다시 포기하고 또 다시 처음 부터 시작하고 또 포기하고. 이제 같은 실수와 오류를 반복하지 말자.
[p54-55]
고통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가중치가 매 순간 달라진다는 것이다. 고통의 최초 가중치와 고통의 마지막 가중치는 완전히 다르다. 고통의 한복판을 지나 마지막으로 갈수록 가중치는 작아진다.
(중략) 세상에 부정적인 일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부정적인 감정만이 있을 뿐이죠. 슬프고 괴롭고 고통스러운 감정은 찾아왔다가 반드시 떠나게 마련이다. 그 감정들이 찾아오는 것을 막을 도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언젠가는 반드시 떠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부정적 감정들이 찾아오는 게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된다.
⇒ 멘토님, 튜터님들이 늘 말씀하셨지. 실력이 쌓이고 나면 분임과 단임을 동시에 할 수도 있고, 임보를 쓰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된다고. 지금 들이는 노력의 에너지를 나중에도 똑같이 들이는 것은 아니라고. 그러니 초반 3년만 딱 해보라고. 언제고 끝은 있다!
[p86-87]
어떤 일을 하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중략) 시험 삼아 해본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뭔가를 시험 삼아 해보는 사람은 뭔가 방해물이 끼어들기를 기다리는 것뿐이다. (중략) 추진력을 확보해 놓으면 평범한 사마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방법과 길이 나타난다.
⇒ 그치.. 전력을 다해도 모자를 판에 '한 번 해보고 말 수도 있어,'라는 마인드는 도움되지 않지!
[p99]
핵심은 가볍게 살라는 것이다. 진지한 목적을 추구하면서도 얼마든지 가볍게 살 수 있다. 삶과 건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 그것이 아마도 우리가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목표일 것이다. 힘겹고 무겁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것에서 홀가분해지는 삶이야말로 최고의 행복이지 않겠는가. (중략) 가볍게 사는 것은 의미를 찾는 삶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데 활력을 제공한다.
⇒ 맞아, 언제나 힘주고 무겁게 살 수는 없지. 조금은 단순한 것도 필요하지.
[p126-127]
바꿀 수 없는 일을 걱정하는 것은 막대한 에너지 낭비일 뿐이다. '그 일만 없었다면...' 에서 '그 일 때문에 내가 성장했지...'로 생각의 프레임을 전환시켜야 한다. (중략) 좋았던 시절과 현재의 어려움을 비교하면서 깊은 한숨을 내쉬는 것은 살아가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략)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니 어제와 내일을 걱정하고 두려워하는데 오늘을 써서는 안 된다. (중략) 적당한 두려움은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고, 일상을 팽팽하게 만드는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두려움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목표에 도달하는 데 긍정적인 연료로 사용하라.
⇒ 시각의 전환! 덕분에 내가 더 성장했지! 두려움은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도구지!
[p149-151]
살다 보면 벽에 부딪혔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중략) 벽에 부딪혔다는 것은 뭔가에 실패하고 있다는 뜻이 아니다. 뭔가 성공하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중요한 고비를 맞고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우리는 벽에 부딪힐 때마다 가장 먼저 '고맙다'라고 말해야 한다. 성공의 기회가 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략) 익숙하고 편안해진 영역을 지나 당신의 통제 영역을 확장해야 할 시기다. 우리는 벽에 부딪히고, 그 벽을 통과하면서 성장한다. (중략)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이를 최고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냥 원해서는 안 된다.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 통렬하게 원해야 한다. 숨이 막힐 정도로 원해야 한다. 목숨을 걸고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취미의 수준으로 전락한다.”
⇒ 안전지대를 벗어나 공포지대로! 공포지대를 벗어나 성장지대로! 얼마나 더 강해지고 성장하려고💜
[p160-162]
“성공한 사람들의 말에만 귀 기울이세요.”
(중략)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타인의 계획을 비웃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혹여나 그 사람이 자신은 못 이룬 성공을 거둘까 두려워서다. 반면에 성공한 사람들은 타인의 계획을 진지하게 여기고 존중한다. 성공 못 한 사람들은 결국 실패에 관한 조언만 해줄 수 있다. 그들의 조언은 대부분 '하지 마라', '안 된다', '금물이다' 등으로 끝난다.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은 '하라', '잘될 것이다.', '적극적으로 찾아라' 등으로 끝맺는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네에게 어떤 충고도 할 권리가 없네. 그리고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네가 그들의 조언을 들을 의무가 없다는 것이네.”
⇒ 앞서 성공한 사람들의 말만 듣고 흔들리지 말자. 꿈도둑의 말은 흘려 듣자.
[p177-178]
“미국인들은 문제에 관해 별로 고민하지 않아요. 그냥 문제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죠. 다시 말해 문제를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죠. 미국인들의 기본원칙은 'SINLOA'에 입각해 있습니다. 'safety in numbers and the law of average', 즉 '당신의 안전은 숫자와 평균의 법칙에 있다'라는 뜻입니다.”
(중략) 당신의 성공을 운에 맡길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다. 한 가지 일을 아주 많이 하는 것이다. (중략)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려면 무조건 많이 시도하는 것이다.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언급됐었다. 역시 원하는 바를 성공하는 것은 확률 게임! 많이 쳐서 승률을 올리자!
[p195-196]
“예측이 불가능할 때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될 것라고 믿는 수밖에 없다. 그게 유일한, 강력한 답이다.” (중략) 성공할 것이라는 강한 믿음 속에서 실패하는 것과, 실패할 것이라는 예감 속에서 실패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중략) 성공에 대한 확고한 믿음 속에서 실패할 경우, 우리는 실의에 빠지기보다는 무엇이 잘못됐는지, 무엇을 고쳐야 할지 등등 개선책을 강구하는 태도를 나타낸다. 실패의 예감 속에서 실패하면 우리는 목표를 하향 조정한다. 더 이루기 쉬운 목표에 초점을 맞추면 잠재력을 온전하게 펼칠 수 없다. 성장이 아니라 유지 방안을 강구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현상 유지'는 곧 '퇴보'를 뜻한다.
⇒ 뜨끔! 무릎 탁!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p117]
어떤 일을 할 때 그 과정을 구체적인 작업으로 나누고, 각 작업마다 시간을 할당하고, 나아가 작업을 끝마치는 데드라인을 부여하면 걱정이나 잡생각을 탁월하게 다를 수 있다.
⇒ 목실감에 할일 타임테이블 빠뜨리지 말고 쓰기 + 조금 더 할 일 잘게 쪼개서 써보기!
[p146-147]
닥쳐올 시련과 두려움에 맞서고 싶다면 최악의 상황을 미리 그려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중략) 최악의 시나리오를 작성해 미리 체험하면, 두려움에게 속도를 내주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강한 존재다.
⇒ 여러 시나리오를 생각해보고, 각 시나리오 별로 대응책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와 내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편익과 비용은 무엇일지 써보기!
[p153]
진짜 강한 사람은 항상 부드럽다. 목소리를 애써 높이지 않는다. 타인의 말을 경청한다. 자신을 애써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절절한 '타이밍'을 갖고 있다.
화를 내야 할 때를 알고 미소를 지을 때를 안다. 조언을 주어야 할 때를 알고 침묵해야 할 때를 안다. 타인을 껴안아야 할 때를 알고 타인과 결별해야 할 때를 안다. 자신에게 위로가 필요한 때를 알고 자신을 밀어붙여야 할 때를 안다.
“진짜로 강한 사람이 왜 부드러운 줄 아는가? 유연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온전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변화와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자신을 바꾸기 어렵기 때문이다. (중략)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타인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타인을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만큼 강한 사람은 없다.
⇒ 정말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STEP4. 전반적인 느낀점
#인내심 #버티기 #성장의기회
이번달 나름 열심히 하기는 했는데, 사실 속에서는 쉬고 싶고, 대충하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자주 스물스물 올라왔다. 나만의 WHY도 끄집어내서 '너 이 WHY 생각안나? 열심히 해야지 않니?' 라고 했지만 '아몰랑~'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소홀했던 독서를 통해 다시 마인드셋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우지공 튜터님께서 이 책을 선정해 주셨다. 거의 모든 페이지에 밑줄을 칠 정도로 마음에 와닿고, 위로도 되고, 힘도 되고, 다시 동기부여도 됐다. 삶은 경쟁이 아니라 버텨낸 사람의 기록이라고 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게 되는 그날까지 버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