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오프닝 강의를 들었습니다.
26살, 열심히 자기개발해서 수입을 늘렸고 이제 카드값과 거주비 빼고도 저축할 수 있는 돈이 생기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이왕이면 돈을 불리고 싶었고, 아는게 없으니 무작정 유튜브와 자료들을 찾아가며 공부했습니다. 그럼에도 막막한 느낌이 들던 때에 이 수업을 알게 되었고 고민 없이 신청했습니다 ㅎㅎ
오프닝 강의를 들으며 마음을 다시 한번 잡게 된 것 같아요. 세상에 쉽게 버는 돈은 없고, 노력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요. 시작할 용기가 있어야 하고 일단 해보면 그 결과가 어떻든 그 뒤엔 성장이 뒤따른 다는 사실도 다시금 깨우칩니다.
모든 방면에서 생각을 열어둬야 한다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20살 처음 알바로 100만원을 벌땐
고정적으로 200만원을 버는게 목표였고,
머리를 열심히 굴려가며 200만원 수입이 되니 300이 목표가 되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며 찾아보고 실행에 옮기니
어느순간 월300이 되어있더라구요.
현재 350만원 수입으로 아낄 수 있는 모든걸 아끼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고
5년뒤에 성장한 제 모습을 꿈꾸며
수입을 더 늘리기 위해 더 투자도 하려합니다.
그 시작에 월부가 있어서 든든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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