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봐야 안다

제목 : 해봐야 안다. 

  나도 재테크를 처음 시작하고 싶긴 한데 방법을 모르겠을 때 친구가 이 수업을 먼저 듣고 추천해 주었다.

다른 재테크 강의들도 찾고 했지만 내가 듣고 싶던 시기와 맞지 않았어서 이런저런 유튜브만 보고 있었다. 

그 말이 그 말 같기도 하고 다들 맞는 말 같은데 막상 내게 적용하기는 너무 방대해서 어렵다고만 느끼고 

그냥 단순하게 지수들만 조금씩 매수하고 있었다.

  막상 친구가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이런 수업을 하고 있으니 들어보라고 추천했을때 고민이 됐다. 

이 금액을 내고 내가 강의를  들을만한 가치가 있을까? 그 돈으로 차라리 다른 주식 한 주를 사는게 좋지 않을까?

하지만 이 강의를 들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한번 전체적인 기틀을 잡기에는 나쁘지 않고 내가 해봐야 이런 강의를 듣는 것이 나에게 좋은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강의에서 ‘해봐야 안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나와 방향이 맞다고 생각했다. 사실 아무리 옆에서 뭐가 좋다고 해도 내가 실제로 해보지 않는 다면 그것은 좋은지 안좋은지 나에게 맞는지 안맞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사실 재테크를 누구에게 물어서 배운다는 것도 돈이 걸린 문제이기에 내가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던 터였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는 내가 가지고 있던 얕은 지식들과 생각들을 실제로 실천해서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고 싶다. 해보고 내게 맞는 방법을 아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