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는 준비되지 않는 나, 시도해 보지도 않는 내가 바로 리스크인 것이다

제목 : 오프닝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는 구절을 제목으로 정해보세요!

살아오며 뉴스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부러워만 할 뿐, 저 사람이니까 가능한거지 나는 배움도 지식도 부족한데 라며 생각조차 유연하지 못했다. 시간은 흐르고 세상은 변하는데 그 변화가 두려운데 어찌할지 모르겠어서 외면한 나날의 연속이었다. 나만 뒤처지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말이다. 무지한 나 자신에게 지난날의 후회를 만회해보고자 부족한 자신을 직시하고 모르면 배워보지뭐 하는 마음으로 도전해보려 한다. '나라고 왜 안돼, 나라고 왜 못 하겠어'를 자문하면서 의지를 다 잡아본다. 강의에서 듣는 용어조차 낯설고 개념조차 잡혀 있지 않아서 과연 잘 따라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에게는 그 부끄러움 마져 사치일 뿐이니까

해봐야 안다! 해보지도 않고 자신을 가두지 말자.

먼저 부족한 나 자신에 대한 의심을 접고 한 걸음 나아가는 거다.

일단 강의를 완강하고 과제 제출하는 것 만으로 목표인 것이다. 

나의 이 첫걸음이 앞으로 무엇을 함에 있어 어떤 변화와 성장을 가져다 줄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