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쿠팡 4기 중급반_팥2] 독서후기 (원씽)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The ONE)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켈러, 제이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11.0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26 남다른 성과를 얻으려면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배운 것이다. 숙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서 갈고 닦은 것이다. 많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해낸 것이다. 돈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번 것이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이다. 
→ 이번에 책을 다시 읽으면서 감회가 새로웠던 것은 스스쿠팡을 하면서 매출을 만들어 내야하기 때문에 ‘성과’ 개념이 눈에 많이 들어 왔던 것 같다. 처음에 스스쿠팡을 시작하며 주문이 왜 나만 안들어올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은 내가 하나씩 만드는 DB가 나의 자신이 되어서 매출로 돌아올 것이다. 이 구절을 다시 읽으며, 1만시간의 법칙을 다시 믿어보자 라는생각을 하게 되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51 성공에 필요한 불평등한 분배

80/20 법칙은 소수의 원인, 입력 혹은 노력이 보통 다수의 결과, 출력 혹은 보상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달리 말해 성공의 세상에서 평등한 건 없다는 말이다. 몇몇 소수의 원인이 대부분의 결과를 만든다. 

제대로 된 인풋 하나가 대다수의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선택적 노력이 거의 모든 성과를 창조한다. 

파레토는 우리에게 매우 뚜렷한 방향을 제시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남다른 성과는 생각보다 훨씬 적은 수의 행동에서 나온다. 

→ 월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사실 나는 열심히 하는 내모습에 심취해 있었던 것 같다. 어느정도 기본을 알고 나면 제대로 된 아웃풋이 필요하고 반드시 내야 한다. 

결과가 날 수있는 인 풋을 위해 매일 나만의 ‘원씽’이 필요할 것이다. 원씽은 그만큼 중요하다. 

 p.209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중요한 결과가 달린 경우라면 어떤 직업, 어떤 직급도 마찬가지다. 생산적인 사람들은 업무에 걸리는 시간에 따라 일한다. 그들은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을 완수 할 때까지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 

관건은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출근하여 급한 일을 처리할 시간을 30분에서 한시간 정도로 정리하고 곧장 단 하나의 일로 넘어가라.

내가 추천하는 것은 하루에 네 시간씩을 따로 떼어 두는 것이다. 

→ 확실히 통 시간의 중요성을 느낀 구절이었다. 스스쿠팡을 할때도 상품 가공을 1순위로 두는데 특히 통시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구절로 생각이 들었던 것은 나만의 집중 시간을 만들자는 것이다.  나의 집중 시간은 밤 9시 ~ 새벽1시 이렇게 정했다. 이 시간은 상품가공 만을 하는 시간으로 매일 활용 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159 큰 해답을 찾아라.

큰 해답은 본질적으로 새로운 해답을 의미한다. 현재 나온 모든 해답들을 건너뛰고 기존에는 없었던 놀라운 해답을 찾는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최대한 힘을 발휘할 때 쓰는 접근법과 같다. 즉 지금까지 누군가가 이것 혹은 이와 비슷한 것을 연구하거나 이룬 적이 있었는가? 라고 묻는 것이다. 거기에서 무엇을 배우든 그것을 이용해 다른 최고의 성과를 올린 사람들이 했던 일을 연구, 즉 벤치마킹과 트렌딩을 실시해야만 한다. 달리 말해 당신이 해야 할 단하나의 일은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단서와 역할 모델을 찾는 것이다. 

→  가장 쉬우면서도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벤치마킹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스스쿠팡 중급반을 들으며, 민군님은 물론 선배분들이 알려주시고 동료 대표님들이 알려주시는 여러 팁을 통해 지난번 기초반 보다 확실한 성장을 했다고 생각한다. 역시 초보면 초보일수록 더욱더 벤치마킹의 중요성을 느꼈던 한 달이었던 것 같다.

P.213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의 점검

매주 한 시간을 따로 떼어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검토하라. 먼저 연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그 달에 어떤 일이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는지 물어라. 그런 다음 월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 주에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할지 물어라. 근본적으로 이것은 지금 내가 있는 곳을 바탕으로 올해의 목표 - 이번 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주에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라고 묻는 것과 같다. 도미노를 세우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고 검토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판단한 뒤 달력에 그 만큼의 시간을 따로 떼어 두어라.

→ 내가 제일 안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11월 부터는 전달 복기와 다음달 계획에 대해 미리 적어보고 점검 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겠다. 시간이 된 다면 15일쯤에 중간 점검도 반드시 필요하다. 적용을 반드시 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4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당신이 찾아낸 해답은 지금껏 그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독창적인 무엇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면 여러가지 면에서 스스로를 재창조 해야 한다.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스스로에게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도 놀라지 마라. 멈추지도 마라. 

바로 거기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가능성이 무한해진다. 무척 힘들겠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 것은 언제나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한계를 최대한으로 넓힐때 우리의 삶 역시 넓어지기 때문이다. 

→ 특히 마지막 문구가 이번에 와 닿았다. 이번 스스쿠팡 중급반을 하면서 손이 느린 탓에 시간을 많이 들였지만 가공의 속도가 잘 나지 않았다. 하지만 한 주씩 지날때 마다 스스로가 성장해가고 있었고 지금은 기초반때와 비교하면 정말 많이 빨려졌다. 상품 DB 1만개를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라고 중급반 시작 초기에 생각 했지만 지금은 1만개 할 수 있고 3만개도 해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한계를 두지 말고 한계를 넓혀가면서 (즉 가랑이가 찢어져가며…ㅠ) 나의 매출 성장 가능성도 무한해 질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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