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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 책 제목 (책 제목 + 저자) : 부의 인문학 (저자: 우석)
✅ 저자 및 출판사 :우석 (필명: 브라운스톤) / 다산북스
✅ 읽은 날짜 : 2025년 11월 03일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플레이션 #사고의틀 #인간본성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우석'(필명 브라운스톤)은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이자,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시장을 분석하는 하여 성지순례 온다는 전망글을 다수 쓰신 분이다. (네이버카페 부동산스터디에서 주로활동) 이러한 통찰있는 글은 평소 인문학 서적을 많이 읽은데서 비롯되었다고 함.
2. 내용 및 줄거리
✅ (24) 거인 위에 서면 돈의 길이 보인다
✔️ 돈의 흐름을 꿰뚫어보는 통찰은 부로 통하는 길을 열어줄 것이며, 책속에 답이 있다. 책속에 검증된 진리가 있으므로 꾸준히 읽고 느낀 점을 정리하고 내 투자에 적용하자
✅ (70) 전략적 사고 없이 무턱대고 열심히 하면 빨리 망한다. 먼저 승리한 다음 싸워라
✔️ 내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약점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세상에 변화에 대해 생각해보자. 세상의 변화속에 어떤 기회를 가질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나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여 기회를 잡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포지셔닝하자. 지금은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고 있으므로, 규제 등으로 약세가 예상되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해보자
✅ (213) 부자가 되려면 손실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 두려음을 이겨내고 가장 젋을 때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10.15 대책으로 혼란스러운 시장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일 실행하면서 투자기회를 엿봐야 한다. (매일 시세트래킹)
✅ (270) 투자를 올바르게 하려면 느린 생각으로 투자해야 한다. 감정과 편향에 따르지 않고 이성을 활용하여 합리적으로 논리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 가설검증과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범위가 선호요소를 파악하고, 가치를 파악한다. 그리고 각 순서를 결정하고 이를 꾸준히 트래킹하여 항상 투자할 수 있도록 준비상태를 만든다. 단지 시멘트가 좋아보여서 우선순위를 높게 잡지 않는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투자자로서 시장의 단기적인 등락이나 정부 규제에 심리적으로 흔들릴 때가 많다.
부의 인문학은은 ‘투자의 확신’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투자가 단순한 투기나 욕심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시대에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한 가장 합리적이고 필연적인 경제 행위임을 알 수 있게 해줬다.
또한, 입지 선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준다. 왜 '아무 아파트'가 아니라 '핵심 입지(급지)'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를 사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서울, 강남에 가까운 곳에 투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가장 크게 얻은 것은 '거시적인 안목'입니다. 단기적인 시세차익이나 기술적 분석이 아니라, '돈의 가치 하락'과 '인간의 변하지 않는 본성'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바라보게 되었다.
우리가 왜 그토록 서울의 특정 지역 아파트를 원하는지, 그리고 왜 정부의 공급 정책이나 규제가 '핵심지'의 가격을 잡기 어려운지를 인문학적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결국, 아파트 투자는 '숫자'와의 싸움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및 '인간의 욕망'과 벌이는 심리 게임임을 느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부의 공식>
<부의 인문학>이 '왜' 자산(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적 토대를 제공했다면, <부의 공식>은 '어떻게' 부를 이룰 것인지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전략과 공식을 다룬다. <부의 인문학>으로 투자의 마인드셋을 다졌다면, <부의 공식> 또한 연계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