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내일마감]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책제목: 돈의속성 +저자 김승호
저자 및 출판사 : 스노우 폭스 북스
읽은 날짜 :2025.10.22~28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의중력 # 복리 #돈을 다루는 능력 #부자가 되는 세가지 방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김승호는
한인 기업 최조 글로벌 외식 그룹인 SNOW FOX GROUP의 회장이다.
한국과 전세계를 오가며 각종 강연과 수업을 통해 시장을 가르치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 SNOW FOX
사는 전세계 11개국에 3,878개의 매장과 10,000여명의 직원을 지니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연매출 1조원 의 목표를 이루고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외식기업 이외에도 출판사와 화훼 유통업,금융업,부동산업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글로벌 외식 그룹의 대주주로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미국 중견기업인 협회 회장과 중앙대학교 글로벌 경양자 과정 교수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3000여 명의 사업가
제자들을 양성했고 현재 농장 경영자로도 일하고 있다.
. 비즈니즈 이력: 1987년 대학 중퇴후 미국으로 건너 간뒤 흑인 동네 식품점을 시작으로 이불가게 , 한국 식품점, 지역 신문사, 컴퓨터 조립회사, 주식 선물 거래서, 유기농 식품점 등을 운영하며 실패를 거듭하다 2005년 식당 체인을
6억원 에 분납 조건으로 인수 한후 2008년 100개 매장 돌파
미 전역에 1000여 개의 매장으로 확장했다.
이후 , 영국,캐나다 등의 연관 업체들과의 합병을 통해 전세계 11개국, 총 매장 3,878개, 임직원 9,000여 명의 그룹사로 성장했다. 저서로는 자기경영 노트 김밥 파는 CEO,생각의 비밀,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으며 장기 베스트셀러 작각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에는 스노우폭스 도시락 매장과 스노우 폭스 플라워 매장이 서울 강남 중심으로 20여개가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P4.
인생에서 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한다는 건 영적 각정만큼이나 삶에 있어 중요한 가치다 방치하거나 무시하면 현실의 돈 역시 나를 무시하거나 방치하기 때문이다. 돈을 세속적이라는 이유로 방치하고 두렵다고 피하면 그 피해가 나와 내 가족 전체와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며 평생 노동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다.
P5.
나는 가난의 가장 바닥부터 거의 최상급의 위치까지 올라봤으며 이 과정에서 돈의 여러 속성을 자세히 경험해볼 기회를 얻었다. 돈을 번다는게 어떤 뜻인지, 돈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돈은 왜 사라지는지, 돈은 어디로 몰려다니는지, 돈을 무신 일을 하는지, 돈은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를 비교적 깊고 넓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설 수 있었다.
P6.
돈이야말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도울 수 있고 남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살수 있게 해준다.
이는 돈의 지극히 평범한 가치다. 그러나 세상은 이런 평범한 가치를 유지하는 데 결코 평범함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방식으로는 풍족한 돈을 가질 수 없다. 내가 그동안 어떤 방식으로 돈을 대해왔는지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독자 역시 같은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한 가지 주의를 드리면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의 가치를 받아들인다고 모두 부자가 되거나 경제적 자유인이 되지는 못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어린 청년일수록 이 책의 가치를 공감하고 실행하면 반드시 부자가 될것이다. 또한 누구라도 이 가치를 받아들이면 이전과 분명 차이 나는 삶을 살 수 있으리라 확언하다.
P7.
돈의 다섯 가지 속성으로 돈은 인격체다, 규칙적인 수입의 힘, 돈의 각기 다른 성품, 돈의 중력성, 남의 돈에 대한 태도를 말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가지 능력으로는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을 다룬다. 그리고 이것을 각기 다른 능력으로 이해라고 각가 다르게 배워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P14~16
돈은 인격체다,
돈이 사람처럼 사고와 감정과 의지를 지닌 인격체라고 하면 누군가는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인격체란 스소로 생각하고 자아를 가진 개별적 실체를 뜻하기 때문이다. 돈은 스스로 생각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으며 단지 숫자로 이뤄졌을 뿐이니 왠지 억지처럼 느껴 질 수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에서는 회사도 인격을 부여받는다.
바로 법인이다. 여기에는 인이 붙는다. 법인은 사람과 동일하게 소송을 하고 소송을 당하기도 하며 하나의 주체처럼 개인가 싸우거나 협의 하거나 협력할 수 있다.
돈은 법인보다 더 정교하고 구체적인 인격체다. 어떤 돈은 사람과 같이 어울리기 좋아하고 몰려 다니며, 어떤 돈은 숨어서 평생을 지내기도 한다. 자기들끼리 주로 가는 곳이 따로 있고 우행에 따라 모이고 흩어진다.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패가 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선 큰 돈이 몰려서 떠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 곁에서는 자식(이자)을 낳기도 한다.
이처럼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이런 돈의 특성 때문에 나는 돈을 인격체라 부른다. 이글 안에서도 돈을 인격체로 대하는 듯한 문장이 계속 나올 것이니 독자 여러분은 이해해주기 바란다. 내가 풍족한 부를 이루는데 성공한 것은 ‘돈을 스스로 감정을 가진 인격체’ 로 대하며 돈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 한다.
돈은 당신을 언제든 지켜보고 있다. 다행히 돈은 뒷끝이 없어서 과거 행동에 상관없이 오늘부터 자신을 존중해주면 모든 것을 잊고 당신을 존중해줄 것이다. 돈을 인격체러 받아들이고 깊은 우정을 나는 친구처럼 대하면 된다.
그렇게 마음 먹은 순간, 돈에 대한 태도는 완전히 바뀌기 시작한다. 작은 돈을 절대로 함부로 하지 않게 되고 큰돈은 마땅히 보내야 할곳에 보내주게 된다. 사치하거나 허세를 부리기 위해 친구를 이용하지 않고 좋은 곳에 친구를 데려다주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품 안의 돈을 기품 있는 곳에 사용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에 사용할 것이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돈도 더 많은 친구들을 옆에 불러 들일 것이다. 내가 돈의 노예가 되는 일도 없고 돈도 나의 소유물이 아니므르 서로 상하 관계가 아닌 깊은 존중을 갖춘 형태로 함께 하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부의 모습이다.
P.17~19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엑 투자한다.
나는 되도록 내가 지분을 가진 회사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제 내 회사이기 때문이다. 마이크로 소프트 컴퓨터로 아마존 에서 나이키 신발을 사고 체이스뱅크에서 받은 비자카드로 결제하고 애플 전화기로 우버를 불러 공항에 가서 텔타항공을 타고 집으로 가다 중간에 코스트코에 들러 코카콜라 한 박스를 사와 삼성 냉장고에 넣어놓고 나면 자급자족 하는 느낌이다. 단순히 소비자나 경쟁자 혹은 방관자가 아닌 주인이 되는 방법이다. 배당일이나 기다리며 주가가 떨어지면 나의 좋은 회사를 더 사게 살 수 있다는 간사한 마음조차 든다. 나보다 더 훌륭한 경엄자의 옷깃을 붙들고 걸어가나 기분은 아버지 같은 좋은 형을 가진 느낌이다.
여러분도 좋은 큰 형님을 찾기 바란다.
P21~23
복리의 비밀
결국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가. 적으로 만드는가에 따라 재산의 정도가 달라진다. 복리를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첫번째 일은 복리에 대한 이해다. 조지 워싱턴 대학의 조사에 따라므녀 미국인의 3분의 1만이 복리르 이해한다고 한다. 알베르트 아이슈타인은 복리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자 세계 8대 불가사의 라고 말했다.
워런버핏 역시 복리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투자자이며 복리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 자리에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복리는 간단하지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중 하나다. 투자자가 복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부를 다룰 자격이 없다. 복리는 투자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
복리 효과가 부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이해하려면 복기와 진지하게 진지하게 친해지고 함께 어울려야 한다.
여기서 1964년 워런 버핏이 서른네 살이 되던 해에 보낸 주주 서한을 살펴보자.
P24~26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힘
농사를 짓는 데 필요한 강수량이 1000MM 라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봄에 한번 500MM 퍼붓고 가을에 한번 500MM 퍼 붓는다면 그 땅에서는 농사를 지을 수 없다. 홍수 아니면 가뭄이기 때문이다 대신에 하루 10MM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내리면 상당히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브라질의 렌소이스 사막 연간 강우량이 1600MM나 되지만 아무 것도 키우지 못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비가 오기 때문이다.
마친가지로 기업운영도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 현금흐름이다. 현금 유입과 유출을 통들어 현금흐름이라 한다.
수입이 비정규적인 사람은 자산을 정규적인 수입자산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연예인, 강사,학원교육자, 건설노동자, 시즌이 있는 사업체 소유자, 운동선수 개원의사 처럼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야기에 해당된다.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는 말은 또 다른 말로 , 개인의 재능이나 재주가 많아서 단기간 많은 수입을 얻는 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수입이 생기는 대로 일정한 소득이 나올 수 있는 부동산이나 배당을 주는 우량 주식을 사서 소득을 옮겨놓아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일정한 소득으로 옮겨놓지 않으면 비정규적인 돈은 정규적인 돈을 소유한 사람들 아래로 빨려 들어가고 마것이다. 정규적인 돈과 비정규적인 돈이 싸우면 언제든 정규적인 돈이 이기기 마련이다.
규칙적인 수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미래 예측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는 말은 금융자산의 가장 큰 적인 리스크를 제어 할수 있다는 뜻이다.
리스크는 자산에 있어 가장 무섭고 두려운 존재며 모든것을 앗아 갈수 있다.
P27~30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신기한 건 돈도 이 중력과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며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돈에 영향을 준다. 돈은 가까이 있는 돈을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으며 주변 돈에 돈에 영향을 준다.
P31~34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투자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려면 리스크를 이해하고 내 자금 상태를 파악해 이길 수 있는 리스크와 상대해야 한다, 흔히 리스크가 크면 손실이나 이익도 크고 리스크가 작은면 손실이나 이익도 적다고 이해하는데 이건 수학의 가장 기초적인 공식 덧셈이나 곱셈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수학에도 곱하면 오히려 작아지는 답이 있듯 리스크도 복잡한 여러 경우의 수가 있다. 리스크가 증가하면 이익에 대한 불확실성도 증가하고 손실 가능성도 증가한다는 의미다.
보통 변동성이 큰 시장이 르스크가 크다고 생각하지만 변동성에 따라 기대수익이 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실 리스크가 크다고 알려진 것 자체가 리스크를 줄여놓은 상태라는 걸 알아차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 흔히 주식시장에서는 돈을 버는 활황기에는 리스크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주가 폭락기에는 리스크가 큰 폭으로 증가한것으로 생각한다. 폭락장에서 얼마나 깊고 멀게 손해가 발생할지 모르니 그 리스크가 너무 커 보여 아무도 주식을 사지 않아 급락한 것이다. 사실은 그 시기가 리스크가 가장 줄어 있는때다.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어하고 남들이 두려워 할때 욕심을 내야 한다. 워런 버핏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지점을 리스크가 줄어든 상태로 본것이다.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신구매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리스크가 가장 적은 순간이 되는 것이다. 역설적이지만 비행기가 가장 안전한때는 비행기 사고가 나고 일주일이 지났을때ㅔ다 모든 항공사가 정비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리스크를 이해한다는 건 패턴과 분석에 의한 가정이 아니라 리스크에 대한 철학적 접근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이 욕심이 대중에 옮겨 붙으면 낙관이라는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은 폭각을 낳는다. 그러나 자기하고 두려움에 떠는 시기가 오면 봄이 오고 해가 뜬다. 이건 굳이 통계나 패턴으로 증명하지 않아도 인문학적인 지식으로 알 수 있다. 모든 욕심의 끝은 몰락을 품고 있다. 그리고 모든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P.35~37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내돈을 대하는 태도다.
공금, 세금,회비 친구 돈, 부모 돈은 모두 남의 돈이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내가 돈을 대하는 진짜 태도다 친구가 돈을 낼때 더 빘나 것을 시키고 회식 때 술을 더 주문하는 행동은 내가 돈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척도다.
내가 존중받으려면 먼저 존중해야 하듯 내돈이 존중받으려면 남의 돈도 존중해줘야 한다. 나는 100% 내 지분으론 돼 있는 회사일지라도 회사 용도에 맞는 경우에만 법인 카드를 사용한다. 그리고 내회사 매정에 가도 반드시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구매한다.
세금은 내 돈이지만 동시에 남의 돈이다. 합법적인 절세는 내 자산을 보호하는 일이자만 탈세는 남의 돈을 훔치는 일이고 남의 돈을 함부로 하는 행위다. 남의 돈을 함부로 하지 않을때 내 돈도 함부로 취급받지 않는다. 남의 자식에 게 함부로 하지 않을 때 내 자식도 함부로 취급받지 않는다. 내 아들이 귀하다면 내 며느리도 귀한 것이고 내 딸이 금쪽 같다면 내 사위도 금쪽인 걸 알아야 한다. 나는 지금도 여전히 코스트코 주차장에 세워진 쇼핑카트를 보면 꼭끌고 들어간다. 쇼핑카트를 모으러 주차장을 뛰어다닐 직원의 일감을 덜어 주려는 마음에서다. 이제 코스트고는 우리 회상와 성브을 같아하는 파트너 사업체이기도 하다.
P38~40
100억을 상속 받았는데 절대 잃지 말라는 유언이 붙었다면
한국 통계청의 소비자 물가조사에서 나온 자료를 살펴보면 최근 5년의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1.1%다 그러나 다행히 2019년도 물가상승률은 0.4%이므로 100억 원에서 4000만원 평가절하 되었으니 4000만원을 제하면 2,768만 원의 이익이 발생한 것이다. 이를 월별로 나누니 230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100억원 이라는 거금을 상속 받고 멋진 부자로 살줄 알았는데 오히려 직장을 그만둔 것이 후회스럽다.
첫째 100억 원은 거금이지만 일정한 소득을 손실 없이 만들려고 하면 생각보다 적은 돈이다. 반대로 말하면 나에게
276만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원ㅇ르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정기적이고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은 보통 그 액수의 100배 규모 자산의 힘과 같다. 그 만큼 정지적인 자산은 높은 가치를 가진 고품질의 자신이다.
둘째 돈은 버는 것만큼 지키기도 힘들다. 돈을 잃지 않고 지켜내는 일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배워야 할 일이다. 버는 것은 기회와 운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지키는 건 공부와 경험과 지식이 없이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가치다.
셋째, 정말 100억원을 가졌어도 276만원 급여 생활자의 생활 태도를 넘어서는 순간 재산이 하향 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검소하고 단정한 삶을 살아야 한다. 당신은 100억원을 벌 사람이니 미리 이 지혜를
받아들이기 바란다.
P41~43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것이다.
돈을 버는 기술과 돈을 모으는 능력 ,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을 골고루 배우려면 나이 50도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이 네가지 능력은 잘 차려진 밥상의 네다리에 해당한다. 이 중에 하나라도 길이가 짧거나 없으면 음식이 많이 차려지는 그 어느때 아장창 무너지기 마련일 테니 말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 용어를 배워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죽어라고 절약해 종잣돈 1000만원 혹은 1억원이라도 만들어 욕심을 줄여가며 자산을 점점 키워서 , 그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 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 기념일이다. 이날을 길이길이 기념해 당신과 가족의 해방일로 삼으면 된다. 이렇게 부자가 되는 사람은 절대로 다시 가난해지지 않으며 부가 대를 이어 발전해 나갈 수 있다 이것이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절대로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마라.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이 사실을 가슴에 새기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P44~46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없다 아무도 없었고 아무도 없을 것이다. 물론 단기간의 특정 구간에선느 가능하다. 그러나 거시 경제의 경기를 예측해서 맞추는 사람은 없다.
간혹 정확히 예측을 해서 유명해지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의 다음 발언이 이전에 명성을 이어갈 확률은 다른이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다. 동저을 던져 한번 앞면을 맞춘 사람이 뒷면을 고른 사람보다 다음에도 더 높은 확률로 앞면을 고르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모릅니다가 정답인 이유는 미래는 과거 데이터의 틀 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가 데이터에 합류될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규칙이 없으며 예상외의 일이 매번 일어 나는 것이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믿는 사람은 예측을 하고 예측에 기대어 투자를 한다. 예측이 맞는 경우도 있지만 예측이 맞지 않을 경우도 있다는것이 진리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할때 오히려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모를때가 아니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렸을 때가 위험하다. 심지어 그런 사람은 자신의 예측이 틀린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운이 나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르면, 모른다고 생각하면 사람은 조심하고 경계하면 만약을 준비하게 된다. 알 수 없다는 것을 알때 우리는 개별 투자 자산이나 회사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정보를 모을수 있다 또한 그 사실 관계를 확인해서 사람들이 아직 보지 못한 것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이 다른 곳으로 갈때 반대로 갈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시장보다 성공 할 수있다.
P47.~50
삼성전자 주식을 삼성증권에 가서 사는 사람
이런 사람들 사이에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제 용어를 모두 이해할 정도로 공부하고 개별 기업이 어떻게 경영되는지를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공혹은 뛰어난 이론은 그것이 무엇이든 오랜 기간으로 증명해야 한다. 오랜 기간이란 최소한 한세대 (30년) 이상을 말한다. 단기간에 성공했거나 한번 크게 성공한 사람을 믿으면 안된다. 결실이 없는 이론가를 믿으면 안된다.
도박장에 다니는 어떤 친구는 매번 돈을 따온다. 매번 잭팟을 터뜨려 현금으로 바꾼 영수증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가 잭팟을 터트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잃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잭찻이 터지지 않는 날은 카지노에 다녀온 것을 비밀로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
주식에서의 콘 성공도 잭팟과 같다. 이것이 투기가 아니라 투자였음을 증명하려면 오랜 기간 조금씩 성공해 나갔음을 증명해야 한다.
물고기 눈하고 눈사이 길이야 라고 말한다. 한번도 잡은 물고기를 본 적이 없지만 물고기는 그렇게 자라나고 있었다. 그러니 초보자는 직접 보지 않고는 함부로 믿지 말기를 당부한다.
P51~53
다른 이를 부르는 호칭에 따라 내게 오는 운이 바뀐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하고 성공하여 풍요롭고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절대로 이런 경박함을 배우면 안된다. 선배와 친구를 존중하고 후배나 제자에게 다정하고 이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 같아야 한다. 말을 줄이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누구에게라도 깊은 애정과 신용을 얻는다. 애정과 신용은 없는 운도 만들어 낸다,
인간의 마음은 말에 나타나고 말에 정이 없으면 남을 감동시키거나 바꿀 수 없다. 사람은 마음이 오고 간후에 이론과 논리가 더해 질뿐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말을 잘하거나 논리적이라고 존경하지 않는다. 그에게 진정성이 보일때 그의 생각과 뜻이 나와도 달라도 존중을 하게 된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마음의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인지는 표현하는 언어를 통해 알게 된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 다닌다.
p54.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뭘해도 잘 안되는 사람이 있다. 어렵게 준비해 가게를 차리면 그다음 달 가게 바로 앞에 도로 공사를 하고 길을 걷다 발목을 다치고 사기를 당하거나 자동차 접촉 사고도 잦다. 본인은 운이 나쁘다 생각하겠지만 이런 일이 잦은 사람은 삶의 방식을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
이런 사고가 자아지면 인생이 삶에 경고를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큰 사고가 나기 전에 평소의 모든 삶을 점검해야 한다.
여러가지 작은 사고가 모여 나중에 큰 사고가 되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작은 사고가 모여 나중에 큰 사고가 되기 때문이다 돈을 함부로 대하는지 쓸데없는 인연이 너무 많지 않은지 음식은 정갈하고 제때 먹는지 집안에 들고 남이 일정한지 .남을 비꼬거나 흉보지 않았는지, 욕을 달고 살진 않는지,이런 모든 면에서 자기 반성부터 해봐야 한다. 일이 잘풀리지 않는 사람은 음식을 줄이며 절대로 배가 부르게 먹지 말고 진하고 거친 음식을 멀리하고 일정하게만 먹어도 다시 운이 돌아온다. 식사를 제대로 정해진 시간에 하려면 생활이 일정하고 불필요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시작이다 그러면 몸이 가벼워 지고 운동을 하고 싶어지며 걷고 움직이다 보면 생각이 맑아진다. 그제서야 비로소 욕심과 욕망을 구분 할줄 알게 되고 홀로 반대편에 서 있어도 두려움을 통제할수 있게 된다.
많은 인연속에 가려졌던 진정한 친구도 이때 나타난다. 이때부터는 모든 것이 잘 풀리고 건강도 재물도 인연도 얻게 된다.
반면 평소에 항상 운이 좋은 사람이 있다. 어디 가면 경품도 잘 뽑히고 가위바위보도 잘하고 주차장 빈자리도 잘 찾는 사람이다. 사업을 해도 어려움 없이 술술 풀리기도 한다. 이런 사람은 사실 운이 좋다기보다 일반적인 사람보다 예리하고 똑똑할 수 있다.
경품 용지를 바느로 접어 넣으니 손을 휘휘 저을때 펴진 종이보다 걸릴 확률이 높다. 그러니 남자랑 할때는 보를 내고 여자랑 할때는 바위를 내면 확률이 올라간다. 손목에 힘줄이 보이면 바위를 낼 확률이 높고 주먹을 냈다가 진 사람은 다음번에 보를 내고 보를 냈다가 진 사람은 가위를 낼 확률이 높다. 이런 몇가지 요령을 쓸데없이 외우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이런 짐작을 하지 못하면 그가 그냥 운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이런 사람은 사업을 해도 시대의 흐름에 맞는 아이템을 잘 찾고 잘 빠져 나온다 뭘해도 술술 풀리는 것 같다. 남이 보기엔 운이지만 본인 입장에서는 많은 공부와 관찰의 결과다.
이런 사람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자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착각이다. 운이 좋다는 주변의 칭찬에 실제로 본인도 그렇게 믿는순간 대형 사고가 날수 있다.
자신의 운을 믿고 불확실한 결과에 대담성을 보여 무모한 투자에 뛰어든다. 때때로 성공하기도 해서 모두의 부러움을 얻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관찰과 학습을 벗어난 운이다. 운은 절대로 반복 되지 않는다.
단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허물어 버릴수 있다. 자기 자만에 빠지는 순간 개연성이 전혀 없는 일에 확신을 가지며 운은 실력이라 믿고 추측을 지식으로 생각한다.
모든 상황이 잘 풀릴때는 운동 실력처럼 보이지만 운은 불규칙적이다.
따라서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일정한 시간에 과하지 않게 정갈한 식사를 하라고 권한다.
p61~63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어려운 물리법칙 말고 쉽게 이해해보자. 가령 사랑에 빠지거나 열정적으로 일할 때는 시간이 금방 흐르지만 좁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을때는 몇시간도 하루처럼 천천히 간다. 월급을 받는 사람은 한 달이 더디게 오지만 빚을 지면 돈 갚는 날이 순식간에 온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말한다. 60세인 장년에게 1년은 체감상 60분의 1이지만 6ㅛㅔ인 아이에게 1년은 체감상 10년이다. 사람도 세상도 누구에게나 언제나 시간이 똑같이 흐르지는 않는다.
돈도 마찬가지이다. 돈 역시 특수 상대성 원리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다. 돈은 액수와 출처에 따라 각기 다른 시간으로 흐른다. 같은 금액의 돈이라도 그 출처에 다라 시간이 각기 다르게 흐른다.
p64~66
달걀을 한바군에 담지 않았는데 왜 모두 깰질까?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문장은 투자 격언중 가장 유명한 문구가 됐다.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면 서로의 리스크를 상쇄하며 위험도를 낮추게 되는데 이를 포트 폴리오 효과라고 한다.
헤지펀드의 대가 레이 달리오도 투자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전략적 자산 배분을 하는 것 이라고 말한다. 분산과 자산 배분을 투자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지적한 것이다.
좋은 포트폴리오는 투자자에게 평상심을 유지하게 해준다.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이 투자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아라고 말한다. 그 역시 채권과 주식에 50대50으로 분산해 투자 했다고 말했다.
메어 스탯먼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열개 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돌발성 위험의 84%를 제거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나 역시 주식을 10여개의 종목으로 분산해놓고 채권 예금 부동산등올 나눠놨다 달갹을 각 바구니에 담아 식탁 선반 냉장고 책상에 나눠 놓은 것이다. 물론 너무 많은 분산은 이익도 분산 시켜버리기에 각 시장안에서 개별적 공부가 필요하다.
나는 자산을 모을 때는 집중투자를 하고 자산이 자산을 만들어 낼때는 분산 투자를 지킨다. 공격수로 내보내는 자산은 공격적으로 한놈만 패는 전투적 투자를 하고 수비수로 지키는 자산은 널리 분산시킨다. 이 자산이 반드시 지켜야 할 자산이라면 몽땅 선반위에 올려 놓으면 안된다. 천천히 차곡착곡 잃지 않고 버는 것이 가장 빨리 많이 버는 방법이다.
p67~70
부자가 되는 세가지 방법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세가지밖에 없다. 상속을 받거나, 복권에 당청되거나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면 이 중에 가장 쉬운 것이 사업에 성공하는 것이다. 복권 당첨 비율은 사업 성공 비율보다 훨씬 낮다. 설령 당첨돼도 돈의 성질이 너무 나빠서 오래도록 부자로 살 확률이 거의 없다.
남은 건 사업인데 사업에 성공하는 방법은 두가지다. 첫째는 내가 직업 창업을 하는것이다.
둘째는 남의 성공에 올라타는 것이다 이기는 편이 내편이다. 선두에 선 말을 타고 가다가 뒷 말이 앞서가면 재빨리 바꿔 타고 달려도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조심하고 노력해야 되는 일이 있다 주식을 사서 오르면 팔 생각을 버려야한다.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 살 뿐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내가 산 주식이 사자마자 빨리 오르면 좋은 일이 아니다 오래 천천히 길게 올라야 한다. 그래야 내가 돈을 더 모아서 그 좋은 주식을 더 가질수 있기 때문이다. 배당이 나오는 주식이라면 평생 팔지 않아도 된다.
만약 당신이 그회사 창업주고 경영자라면 그 회사 주식을 사고 팔일이 없을 것이다. 단 한주만 갖고 있어도 당신은 사주다 그러니 사주의 마음을 갖고 회사를 공부하고 살펴야 한다.
대표이사 즉 회사의 사장은 주주들이 경영을 맡긴 고용자다 그 고용인이 회사를 잘못 운영하거나 회사의 본질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 한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회사의 경영자처럼 그 회사 연간보고서 사업보고서 재무제표를 일고 이해하고 그 회사가 만드는 제품에 대한 대한 소비자의 반응과 평가에 사장처럼 똑같이 귀를 기울여야 한다.
첫째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에서 제일 잘나가는 회사를 찾는다. 해당 업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회사를 고르면 된다. 분야 1등은 아주 중요하다. 1등은 대체로 망하지 않으며 시장에 위기가 생기면 대마불사로 오히려 업계를 장악하기도 하고 가격 결정권을 갖고 있다. 업계 1등 기업을 골라 자기 형편에 따라 매달 한장 이상씩 주식을 구매하라. 구매한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다.
주식을 사놓지 않고 공부 하는 것과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은 완전이 다르다. 사업을 바라보는 눈 자체가 달라진다. 일단 단 한주라도 가지면 해당 기업 관련 뉴스나 업계 정보가 눈에 들어오고 경제 용어가 저절로 이해된다. 그렇게 1년간 꾸준히 모으기 바란다. 주식이 떨어져도 괜찮다. 떨어지면 싼 가격에 더 살수 있는 것이고 올라가면 오르대로 좋다. 걱정할 것은 오히려 너무 빨리 오르는 것이다.
반복해서 이개하지만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천천히 부자가 되는것이다. 결과적으로 빨리 부자가 되려고 마음 먹은 사람은 주변에 다른 사람만 부자가 되게 도울 뿐이다, 이렇게 5년 10년 꾸준히 주식을 모으다 보면 점차 여러분도 사업가가 되어 갈것이다. 그회사 주주총회도 가서 대표직원의 사업 보고도 받고 그 회사의 로고가 박힌 수건도 하나 얻어온다. 내 회사이니 그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도 사용하고 주변에 소개도 한다.
제품하나하나 팔릴 때매다 그중 몇백만분의 1은 내것이라는 마음으로 회사를 살펴라 당신이 사주이기 때문 입니다.
p72.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의 가장 많은 핑계 거리는 소득이 적어서 쓸돈도 모자란다는 것이다.
하지만 쓸돈이 모자라게 된 이유는 미래 소득을 가져다 현재에 써버렸기 때문이다.
이 현재가 시간이 흐르면서 과거로 쌓이며 종국에 현재와 과거 둘 모두 책임져야 하는 상태가 돼버렸기 때문이다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장본인은 자기 자신이다.
음식과 주거가 해결 되지 못할 정도로 가난한 상태가 아니라면 누구든 저축을 하고 재산을 모아 투자도 해서 부자가 될수 있다. 단언컨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 물건을 부주의 하게 매번 잃어버리는 사람, 작은 돈을 우습게 아는 사람, 저축을 하지 않는 사람, 투자에 대해 이해가 없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는 그런 사람에게 우연히 들렀어도 순식간에 돌아서서 나온다.
절대로 미래 소득을 가져다 현재에 쓰면 안된다. 신용카드를 잘라 버리고 직불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이때 가장 흔한 변명은 어차피 사야 할 물건이니 포인트를 얻으면 영리 한 것 아니냐는 논리다. 그러나 이 논리가 맞다면 카드사는 포인트 적립 시스템을 이미 없애 버렸을 것이다. 카드 사용을 중지하고 이번 달부터 직불 카드나 현금을 사용해보면 불필요한 지출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이 보인다. 실제로 더 많은 익을 보게 된다. 만원 가ㅣ의 포인트를 모으려면 100만원의 소비가 일어나야 하고 그중에 몇십만원은 필요 없는 지출이다 카드 사용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물건을 부주의하게 다루는 사람도 절대 부자가 되지 못한다. 물건이나 상품이 무생물이라는 생각에 함부로 다룬다.
그러나 모든 물건은 자연에서 나온 재료와 인간의 시간이 하벼져 생겨난 생명 부산물이다.
모두 생명에서 온 것이다. 오랫동안 쓰는 물건이나 밖으로 가지고 다니는 물건에는 예쁜 스티거나 레이블 머신을 이용해 자기 이름을 붙여 놓는 것이 좋다.
작은 돈은 큰 돈의 씨앗이고 자본이 될 어린 돈이기에 씨앗을 함부로 하고 아이를 돌보지 않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키우지 못한다.
투자에 대한 이해나 경험을 갖지 못한 주인에게 끌려간 돈은 홀로 죽어가거나 기회만 생기면 탈출 해버릴 것이다.
지금 책을 덮고 가위를 가져다가 신용카드를 잘라라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p76~81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한국은행이 2018년 경제 금융용오 700선 이라는 책자를 발행했다.
글을 모르는 문맹이나 컴맹외에 금융 문맹도 마찬가지다 금융 지식은 생존에 관련된 문제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국민이 알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한 용어중에 90여개만 추려보았다. 이중 80% 이상을 이해라고 설명 할수 있다면 당신은 거의 완벽한 성벽을 갖춘 성주다. 만약 50~80
5 사이라면 긍정적이나 여전히 공부를 조금 더하고 투자를 해야한다. 만약 아는 용어가 50개 이하고 그동안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면 모든 공부를 중단하고 이 용어부터 공부해야 한다. 하루가 급하다. 성벽 밖으로 당신 돈이 매일매일 쏟아져 내리고 있다.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아무리 성실하게 보초를 서도 아무 의미 없다.
당신의 노동과 재산은 맥없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다음 용어를 잘 읽어보고 내용을 이해라고 남에게 설명할 만한 것에 표시해보기 바란다.
수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사칙 연산을 배우는 것이 시작이다. 사칙 연산을 더 쉽게 이해라기 위해 구구단을 외운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도 알파벳을 알아야 한다. 대문자와 소문자 모두 외워야 한다. 이것은 학문의 시작이다. 우리는 금융이나 경제를 아무에게도 배울 수 없다. 어느 나라 어느 학교에서도 실제적인 경제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굳이 가릘 이유가 없어서다.
온갖 투자 계약이 노출되고 주식거래나 은행거래에서 우위에 설수 없게 된다. 그러나 나는 한국 중산층이 두터워 질수록 국가의 안전망 이 확대되며 건전한 사회로 발전한다고 믿는다. 나는 부자가 되고 남들은 가난하면 좋을 것 같지만 그런 나라는 정치와 사회 안전망이 무너져 결국 그 위험을 상위 그룹 사람들이 떠 안게 된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나라는 중산층이 든든해서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중산층이 될수 있고 더 큰 부자가 많이 나타나는 나라다.
그러기 위해서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고등학교 때부터 실물 경제 교육을 시키고 경제 용어를 가르치는 일이다. 교과 과정을 통해 용어만 가르쳐도 수많은 부자가 나올수 있더, 현재 학교에서 배우는 것중에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교육은 회계학이 유일할 정도다 경제학은 개인 경제 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경제 용어만 공부해도 젊은이들이 함부로 부채를 만들지 않을 것이며 수입의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에 누자하면서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재산의 형성 과정에 참여해 나가며 자긍심 가득한 존경받는 부자가 될것이다.
모든 배움은 시작은 용어 이해부터다. 금융 용어를 온 국민이 이해하면 어떤 정치가도 국민을 함부로 하지 못하며 부도덕한 사업가가 설자리는 점점 줄어들 것이다. 금융 지식은 생존에 관련된 문제다 고등학교 교과 과목에 금융 교육이라는 과목이 생겨 은퇴한 은행 금융권 지점장들이 모두 선생님이 되는 날을 상상해본다.
p81~86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세가지 특징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보다 손해를 보는 사람이 더 맣아 보인다. 아마 사실 일것이다.
모든 자산 시장에서 패자가 승자보다 많은 건 보편적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자는 적고 가난한 사람은 많다 특히 주식 시장에서 패자가 많은 이유는 시장 진입이 자유롭고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까닭이다.
그러나 이 자본들이 모두 수익을 내고 나가지는 못한다. 그들중에 많은 사람은 손실을 볼 것이고 일부만이 많은 수익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이들중 손실을 보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쨔 그냥 따라 들어 왔다. 둘째 무엇을 살지 계획이 없다. 셋째 돈의 힘이 약하다. 참 이상한건 재산을 모을 때는 자식같이 아끼고 살피며 모으면서 투자 할 대는 가이드 단체 관광이기도 간것처럼 따라 다닌다는 점이다. 피 같이 벌어서 무 갆이 쓰는 셈 아닌가.
남들이 주식시장에 100년 만에 온 기회라니까 단숨에 있는 돈 없는 돈 다 모아서 한시가 급하게 덜령 보내놓고 본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주식에 겁 없이 거액을 들여 보낸 것이다. 그럼 에도 계획도 없고 공부도 없다. 경제방송에서 배당주에 국민주라는 소리 들은 것이 전부인데 그 말에 전 재산을 집어 넣으려고 하루 이틀도 못 기다리고 안달이다. 남의 집 개 사료 고르는 것보다 성의 없다.; 그렇게 하루만에 혹은 한두 시간만에 종목을 결정하는 사람이라면 누군가 한두 마디 하면 바로 나올거이다. 이런 사람은 조금만 가격이 올라도 1년치 은행 이자를 벌었다며 좋아하다가 그 주식이 올라가면 기다리다 마지못해 따라붙지만 다시 조금만 내려와도 무서워서 손해를 보고 나온다
애초 마음은 판 가격보다 떨어지면 사겠다는 심사지만 막상 떨어지면 사지도 못한다.
빌린돈으로 주식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두세 배의 레버리지를 써서 상품을 사기도 한다.
목뒤에 칼을 든 협박범과 같이 일하는 것이다. 이런 돈이 섞여 있으면 멀쩡한 돈도 같이 상해버린다.
고구마 상자안에 썩은 고구마 하나만 있어도 냄새가 나듯 상자 안의 모든 고구마가 걱정이 된다. 그러니 자칭 주변 전문가들에 저항선에서 기술선 반등이 일어날 것 같은가? 내일 주식이 오를것 같은가? 라는 바보 같은 질문을 하고 바보 같은 대답을 듣는다. 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 이렇게 상대하는 사람은 결코 주식에서 돈을 벌수 없다. 설령 우연히 돈을 벌었어도 그 돈을 다시 주식으로 들어와 결국 원금과 함께 사라져 버린다. 주식시장은 자신을 도박장으로 만드는 사람에게 냉혹한 벌을 내려 재산을 몰수 해버린다.
주식시장에서는 주식과 그 주식이 거래되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장기적으로 돈을 번다.
이들은 시장의 기능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주식을 발행하는 회사를 만드는데 혼자서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니 여러 사람이 나눠서 투자금을 모으기 위함이고 주식은 그 투자 금액에 따라 배분하겠다는 약속의 증서다.
처음엔 이 증서가 단순한 분배 가치를 저한 종이 일 뿐이지만 중간에 종이에 적힌 권리를 사고 팔려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사고 파는 사람이 많아지자 한곳에서 정해진 시간에 거래 할 수 있도록 만든게 증권 거래소다.
즉 공동 투자로 회사를 만들고 주식을 배분 받고 회사에 대한 성장 기대가 각기 다른 사람들이 중 간에 이 권리르 사고 파는 것이다. 따라서 주식 투자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크게 세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투자금을 모아 함께 회사를 만든다고 생각하기에 회사의 본질을 잘 이해하려 든다. 무슨회사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운영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다. 회계장부와 연간 보고서를 꼼꼼히 살핀다. 경영자와 같은 마음으로 시장에서의 회사 역할을 이해한다. 이렇게 자신만의 회사를 머릿속에 만들어 놓으면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걱정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만약 내가 회사를 직접 경영하고 있는 사장이라면 주변 사람들의 소문이나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자신의 회사를 팔거나 그만두 지 않을 것이다. 투자도 같은 태도를 유지한다.
둘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자금은 돌같이 단단하고 무겁다.
셋째 싸게 살때까지 기다린다. 진정한 투자는 팔때를 잘 아는 것이 아니라 살 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 때 싸게 사면 파는 건 한결 쉬워진다. 싸게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더구나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크게 성공할 회사를 아직 ㅋ트지 않았을 때부터 골라 오래 기다리는 인내와 폭락장에서 한꺼번에 가격이 내려간 주식을 공포속에서 사 모으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공포가 퍼져 있을 때는 훌륭한 주식도 헐값에 살 수 있다.
이들에게는 폭락이나 불경기는 오히려 호 경기인 셈이다.
이런 투자자들은 평생 주식시장에서 그 과실을 얻는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세상의 거의 모든 기업이 주식 회사 형태로 움직이고 해마다 성장을 해왔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주식 시장을 합법적 도박장 정도로 생각하거나 제로 섬 게임장으로 여길까?
그동안 당신이 주식에서 돈을 잃기만 했거나 별 재미를 못 봤다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세가지 특징중에 단 한가지라도 해당하는 부분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기를 바란다.
아마도 없을 거이다. 이런 사람들은 성공하는 사람들과 똑같은 가격에 똑가은 주식을 사도 결국 돈을 잃는다.
그래서 진정한 투자는 친척이나 친구에게도 투자를 권하거나 의견을 말하지 않는다.
어차피 나올 때는 같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주식 투자는 온전한 자기 자본으로 자기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이 그 결실을 가져가는 시장이다.
P87
얼마나 벌어야 정말 부자인가?
보통 국제적인 기준에서 백만장자란 100만달려 10억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사람을 가리킨다.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9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부자는 32만 3000명으로 전 국민의 0.63%에 해당한다. 자산 구성을 보면 부동산 53,&%와 금융자산 39.9%로 구성 되어 있다. 이 비율을 일반인들의 자산 구성인 부동산 76.6% 금융자산 18.9%와 비교하면 부자의 금융 자산 비중이 두 배 정도 높은 것을 알수 있다. 이 들이 나는 부자다라고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에서 빈도가 가장 높았던 금액은 50억원 이상이었다. 총 자산이 30억원 미만인 경우에도 70%가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반 국민 시각에서는 25억원 이상 재산을 가지면 부자지만 정작 부자들은 100억원을 넘어야 부자라 생각한다. 80억원 이상을 가진 사람들도 20%는 스스로 부자라 생각하지 않는다. 부는 아주 상대적인 기준이라 한국 부자들의 절반은 자신을 부자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부자의 기준은 다음 세가지다.
첫째 융자가 없는 본인 소유의 집이고
둘째 한구 가구 월평균 소득 541만 1583원을 비근로 소득이다. 강남에 수십억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고 억대 연봉자라도 융자가 잇고 본인이 일을 해서 버는 수입이 전부라면 부자라 말할 수 없다.
셋째 더 이상 돈을 벌지 않아도 되는 욕망 억제 능력 소유자다 세번째 조건을 충족하려면 한 인간이 자기 삶의 주체적 주인이 되어야 한다.
부는 상대적 비교다. 50억 원을 가졌든 100억 원을 가졋든 스스로를 상대 비교하면 여전히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사람이다. 100억원을 가졌어도 200억을 가진 사람 앞에 서면 초라하고 1000억원을 가진 사람에게 비굴해질수 있다.
이런 사람은 아무리 벌어도 항상 가난하다. 수조 원의 재산을 가져도 빌 게이츠 제프베조스 앞에서면 초라하게 느낄것이다. 스스로의 삶에 철학과 자존감을 가져야 비교하지 않을 수 있다.
돈이 있으니 언제든 명품을 살 수도 있지만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상태다. 내 부를 자랑한들 자존감이 느는 것도 아니니 고급시게나 가방이 굳이 필요하지도 않다.
좋은 집, 비싼 차, 명품 , 호화로운 음식을 계속 가져 야만 만족이 느는 상태라면 평생 나보다 더 부자는 만나지 말고 살아야 한다.
결국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시골의 작은 집에 살아도 자기 집이 있고 비근로 소득이 동네 평균보다 높고 그 수입에 만족하면 이미 부자다.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는 의미는 두가지다 .
내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을 말한다. 즉 육체와 정신 둘다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부자란 금액에 따른 기준으로 잡을 수 없다. 부자는 더이상 돈을 벌 필요가 없어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P90~94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일
나는 내용이 장황하고 자세한 보고서는 보고서를 위한 보고서라 생각해서 가가그이 사장들에게 일주일에 한번 200자 내외로 간단히 문자보고를 하게 한다. 모이거나 만나는 일도 거의 없다. 사장이 매번 자신의 결정을 내게 묻는다면 무능하거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개별 사업에 관여한느 것은 세가지 경우뿐이다.
증자가 요청되거나 다른 사업 군으로 진입하고자 할때 그리고 사장단의 선임이나 해임의 경우다.
여전히 하루 종일 일을 한단다. 그래서 내가 무얼 하는지 가만히 적어보았다.
1,먼저 아침에 일어 나면 이메일 부터 확인한다.
2.메일 확인이 끝나면 사이트로 들어 가 신문을 읽는다. (신문은 다들 자기들의 논조나 정치 성향이 있어서 사실을 보는 시간이 다르고 관심사가 달라서 한곳만 들여다보면 편향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구글이나 파파고의 번역이 매끄러워서 어떤 언어라도 대충 무슨 이야기 인지 알수 있다. 전 세게 신문사 순례가 끝나면 이제 경제 사이트로 옮겨간다.
3. 경제 사이트로 보는 일은 사실 순서대로 되지 않는다.
4. 개인적 취미 관심 사이트로 옮겨간다.
미국과 한국의 유며 사이트 한개씩,박람회 사이트, 아마존 , 넷플렉스. 한국 서점 사이트.페이스북. 인스타 등을 둘러 보는 것으로 어전 일이 끝난다.
이 일이 매일하고 있다.
이렇게 얻는 정보나 자료를 바탕으로 사업 방향 정하거나 투자를 정한다.
이런곳을 매일 다니다가 더 궁금하거나 관련 도서가 보이면 바로 주문해서 읽고 정리한다. 무엇이든 자료화 한다.
인쇄를 하고 폴더에 넣는다. 보유주식 정보, 부동산 매물 정보, 연간보고서, 일반 주식정보 등으로 제대로 인쇄된 스티커를 만들어 폴더에 붙인다. 그리고 항목에 맞게 잘 구분해서 의자 뒤 눈에 띄는 곳에 보관한다.
나는 정보를 모으고 구분하고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공부와 정보 수집을 게을리 할 수 없다.
유투브를 통해 젊은 선생들의 강연을 듣고 관록 있는 전문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자산을 벌고 모으고 관리하는 것에 있어서 나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유일하게 나를 믿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의 지헤와 정보를 끊임없이 구걸 하는 것이다. 아마 이 행사를 며칠 안 한다고 내가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면 한두 달 안해도 괜찮을지 모르게다. 하지만 반년 혹은 1년을 공부하지 않거나 무시하면 점점 투자 세계에서 밀려나고 판단이 흐려지고 순식간에 후퇴하거나 어늘날 갑자기 몰락할 수 있다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늘어진 자세로 있거나 책상 밑에 누워 있는 개에게 발가락을 빨리고 있어도 아침 수업은 매일 이루어 지고 있다.
아내 말이 맞다. 내가 일을 계속 하긴 하고 있었다.
P95~97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현대인들은 삶의 가치를 부의 축적보다 중요시 여긴다.
나 역시 삶의 가치가 부의 축적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말을 하는 사람들의 진의는 항상 검증을 받아야 한다.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대개 다음 세가지 이유 에서다.
첫째 무엇이 삶의 가치인가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다.
둘째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섯째 자신이 부자가 되리리는 자신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돈보다는 자유를 원한다고 말한다. 삶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자유가 필요하기 때무이다. 하지만 현대
경제 사회의 틀 안에서는 자유를 얻으려면 막대한 돈이 필요하다. 안정된 직장으로 부족하다. 사업체는 수시로 변하고 어떤 대기업도 5년 앞을 내다보지 못한다. 삶의 가치를 유지한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 뿐만 아니라.
내 인생 전체에 걸쳐 이뤄져야 한다.
그러므로 현재를 활용 해 내 남은 미래 전체에 자원을 분배햐야 하는 책임이 나에게 있다.
또한 나는 부족함이 없고 검소함에도 만족 해도 가족, 배우자. 자식의 삶의 가치를 다를 수 없다. 내 삶의 가치르 다른 가족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
그들의 삶의 가치는 풍요와 쇼핑과 좋은 음식에서 올수도 있다. 부양의 책임이 있다면 이런 가족의 욕구 또한 무시해서는 안된다.
가난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짐작도 못한다.
마음의 가난은 명상과 독서로 보충할 수 있지만 경제적 가난은 모든 선한 의지를 거두어가고 마지막 한방울 남은 자존감 마저 앗아간다.
빈곤은 예의도 품위도 없다.
음식을 굶을 정도가 되거나 거처가 사라지면 인간의 존엄을 지킬 방법이 없다. 빚을 지는 일이라도 생기면 하루는 한 달 처럼 길고 한달은 하루처럼 짧아지다. 매일매일 배는 고픈데 빛 갚는 날은 매달 날아오기 때문이다.
또한 가난은 가족의 근간을 해체시킬 수 있다. 간ㄴ이 길어지면 오히려 탐욕이 생기며 울분이 쌓이고 몸에 화가 생기며 건강을 해치게 되다.
삶이 어려워진 사람은 마음의 여유와 평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객관적인 시각을 갖기 힘들고 쉽게 상처를 받고 불평과 원망이 늘어나면서 인간관계가 부서지다.
"가난은 낭만이나 겸손함이라는 단어로 덮어 놓기엔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다.
가난하게 태어난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것은 나의 잘못이다." 라고 빌 게이츠는 말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어떤 부자를 경멸할 수는 이어도 부를 경멸해서는 안되다. 물론 자신이 부자가 될수 있다고 믿는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부자가 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때 부자가 될 수 없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중에서 부자가 나온다고 믿는다.
그 믿음이 실행하게 하고 고민하게 하고 도전하게 만들어 주며 길을 만들기 때문이다.
실행해야하니 저축하게 되고 고민하다 보면 공부하게 되고, 도전하려다 보니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게 된다.
사실 천만장자,억만장자 같은 부자는 노력만 가지고는 안된다. 타고난 재주와 시대적 환경, 그ㅓ리고 운이 함께 할때 생기는 일이다. 그러나 백만장자까지는 누가나 노력으로 갈 수 있다.
성실하고 절제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빠르면 40대 늦어도 50대엔 백만장자로 살수 있다. 가난이 생각보다 자인하듯 부자의 삶은 생각보다 훨씬 행복하다.
P. 98~100
금융 공황에 발생에 따른 세가지 인간상
첫째는 이 피해를 고스란히 당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태는 금융 시장에서 투자한 사람들에게나 영향을 주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평번한 삶을 유지하는 많은 사람이 직접적인 피해가자 된다. 주식 한장 투자 한적 없어도 여전히 영향을 받는다.
두번째 부류는 이런 폭락장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다.
물론 이들은 빚도 없고 직업도 안정적이다. 이들에게 폭락장 뉴스는 언제나 불경기라고 아우성치는 어떤 부류들이 조금 더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로 들릴뿐이다. 어차피 실제 폭락의 영향도 빠르면 1년 늦으면 몇년 안에 모두 해결돼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상승장이 이어질 테니 신경 쓸 이유조차 없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이렇게 태평 한 것은 빚이 없기 때문이다.
세번째 부류가 특이하다.
세 번째 부류는 이런 사태에서도 이익을 보는 자산가들이다.
이들은 이런 사태를 몇 년 치의 자산을 한버에 벌 수 있는 기회로 본다.
이런 폭락장에서는 거대한 부의 이동이 이뤄진다. 하지만 이런 대이동은 물이 아래에서 위로 흐르지 않듯 가난한 자들의 돈이 부자에게로 흐르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되는 이동이다.
낙관주의 자산가들은 이미 더 높은 집을 지어 놓았다. 그것이 신이 세상을 이끄는 방식이다. (낙관론자가 부자가 된다.)
살아 보니 산에서 돈이 굴러 내려오면 돌에 맞아 죽은 사람도 있고 피하는 사람도 있고 돌을 내다 파는 사람도 있었다. 가장 큰 부의 이동은 항상 매번 이런 식이었다.
P. 101~103
내가 청년으로 다시 돌아가 부자가 되려 한다면?
우리 부모 세대에는 저축이 가장 좋은 투자였다.
집집마다 통장도 여러개 있었고 적금을 붓지 않는 집이 없었다.
1971년 7월 당시 한국 신탁 은행 광고에 나온 이자율은 25,2%다
80년도에도 이런 이자율이 지속되다가 1991년 금리 자유화가 이뤄지면서 10%대로 떨어졌다.
한국 예금은행의 최고 이자율 기록은 연 30% (1965년 9월)까지 오르기도 했다.
만약 1971년도에 100 만원으로 복리로 저축해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무려 2600억원이다.
저축할 만했다. 그래서 어르신들 중에는 지금 까지도 저축이 최고인지 아는 분이 많다.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해서 급여가 생기기 시작하면 청년들도 제일 먼저 적금을 넣거나 은행에 저축을 하는 것으로 금융 투자를 시작한다. 관성이다.
그러나 이제는 저축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은 더이상 불가능 하다.
불가능한 것을 넘어서 사실 손실이 안고 있다. 2% 정도의 물가 상승률과 이자과세 15.4%를 떼고 나면 사실 원금이 줄어 드는 것이다. 은행이 현재 1.75% 이자를 지불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축을 하는 순간 돈은 사라지기 시작한다.
저축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수 없다. 그러나 저축은 여전히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종잣돈이 필요하고 이 종잣돈을 모을 때까지는 은행을 이용해야 한다.
아주 영리하게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면 3% 이상의 상품을 찾아 낼수 있다.
물론 은행도 망할 수 있으니 원금이 보장되는 5000만원 내에서 예적금을 들어야 한다.
재산 은 자본X 투자이익율 X 기간의 합계다 즉 얼마의 돈으로 얼마의 이익률로 얼마나 오랫동안 돈을 모아왔느냐에 달려 있다. 10억원의 재산을 모으고 싶다면 첫 종잣돈이 1억원을 10% 이익으로 25년 동안 꾸준히 복리로 모으면 된다. 내나이가 서른이라면 55세에 나는 부자가 되는 것이다.
만약 지금 서른에 45세에는 부자가 되겠다고 목표를 세웠다면 연 16.5%의 이익을 45세까지 낼때 10억원 자산가가 된다.
일찍 시작 할수록 훨씬 유리하다. 스물다섯 살에 5000 만원이라는 종잣돈을 마련하기 쉽지 않겠지만 16% 이상의 15년 이상 내는 것 또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15년 전인 2005년 당시로 돌아가 매달 50만원 어치 삼성전자 주식을샀더라면 지금의 총액은 약 5억원의 가치를 지닌 상태일 것이다. 하지만 그 돈으로 은행 적금을 들었다면 겨우 1억 원이 조금 넘는다. 그 상태로 10억원 자산가가 될려면 죽기전에 불가능 할지도 모른다.
다시 반복해서 말하지만 부자는 천천히 되는 길이 가장 빠른길이다.
P.104~106
지혜는 기초학문으로부터 시작된다.
투자는 지식과 지혜가 합쳐져야 성공한다. 지혜가 없는 지식은 오만해지고 지식이 없는 지혜는 허공만 안게 된다.
지식은 어떤 대상이나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를 말하고, 지혜는 어떤 현상이나 사물에 대한 이치를 깨닫는 일이다. 어떤 분야든 대가가 된 사람들은 모두 지례와 지식 수준이 남다르다. 그가 음악가든 . 운동선수든 예술가든 생각을 들어보면 모두 어떤 경지에 이른 자신만의 철학이 있다.
흥미로운 것은 어느 분야를 통해서도 최고 수준에 다다르면 비슷한 철학적 관점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젊은 청년이 세상의 가장 고결한 진리를 얻기 위해 사물의 이치를 배우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역시 공부다.
신의 경지로 간 분들도 공부를 하는데 우리는 말할 것도 없다. 학움은 우리가 지혜를 얻는 데 필요한 그릇과 같다.
지혜라는 성수를 담아 오려면 그릇을 가지고가야 한다.
기초 학문을 배우는것은 지루하고 괴로운 일이다. 무조건 외워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무조건적인 암기를 건너뛰고는 지혜를 얻는 방법이 없다. 모든 지혜는 언어와 문자로 표현하고 설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다보면 지극히 세속적인 투자 세계에서도 나만의 철학이 탄생한다. 나는 그것이 무엇이든 한 분야의 대가가 된 사람들을 철학자라고 생각한다.
위대한 철학자는 생각의 각성에서만 출현하는 것이 아니라 지독하고 지루한 공부와 몸의 움직임 끝에서 탄생한다고 믿는다. (철학자가 되어라)
P.107~110
부자가 되기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일한가지
이글을 읽는 것을 마치면 자리에서 일어나 포스트잇과 필기구를 챙기고 장갑을 낀후집안에서 가장 큰 이불을 가져다가 거실 바닥에 펼쳐 놓자. 먼지가 날 수도 있으니 창문을 열어 놓는다.
그리고 이불의 정중앙에 서서 집 안의 사방을 향해 인사를 한 번씩 한다.
입으로 조용히 소리 내여 “ 집 안에 있는 물건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오늘 여러분들을 모시고 정리정돈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정리가 다 끝나면 사무실에서 쓰는 전문 레이블 기계를 서랍마다 해당 이름을 작고 정갈하게 인쇄해서 예쁘게 붙어 놓는다. 너무 크면 오히려 보기 흉하다. 일이 다 끝나면 이불을 정리해서 다시 넣고 차 한잔 하며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ㅣ
이렇게 정리 해보면 우리가 얼마나 세상의 물건을 함부로 대했는지 알게 된다. 알지도,원하지도 ,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이 끝도 없이 나올 것이다. 얼마나 많은 물건을 쓸데없이 사왔는지 부끄러워진다.
떠 어차피 쓰지도 않을 물건들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었는지도 알게 된다.
몸에만 때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삶의 때다 이때 벗겨내지 않으면 올바른 부는 나를 찾아와다가도 다시 돌아 가버린다.
P111.
앞으로 주식이 오를것 같습니까?
10년을 기다릴 수도 있는 자본만으로 투자를 하면서 폭락장에서 더 폭락 할까봐 겁을 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폭락이 거듭되면 주식의 가격은 회사 본질적인 가치 밑으로 내려가낟. 리스크가 사라진 정도가 아니라 그 자체가 이익 분기점을 넘어선다.
여기서부터는 시장 고수들과 자본가들이 참여 한다. 이들은 주식의 본질적 가치를 계산하므로 명품을 줍는 기분으로 사모은다. 일반인들의 주식이 더 떨어질까 봐 망선 이는 사이 바겐세일은 끝나버린다.
p.113~116
현재 임대료를 내는 사람들의 숨은가치
내가 어떤 업종의 비즈니스를 하든 상관이 없다. 만약 현재 임대료를 건물주에게 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해당 건물을 소유할 능력을 최고로 맣이 가진 사람이다.
현재의 건물주도 그 건물에서 스스로 임대를 만들지 못하니까 그 건물 안에서 들어와서 사업을 통해 임대료를 내줄 사람을 구한 것이다. 즉 만약 여러분이 임대료를 밀리지 않고 낼 사업체를 현재 운영 중이라면 그 빌딩을 소유할 능력과 힘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 상권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맛집을 운영하거나 업체의 소비자 호응도가 높아 고객이 매장을 찾아오는 정도의 집객 능력을 가진 식당 경영자라면, 이 사람은 음식을 팔아 버는 돈보다 트래팩 증가에서 나온느 수입이 훨씬 클수 있다. 이런 분들은 트래픽 증가에서 나오는 수익을 모두 건물주에게 빼앗긴다. 본인의 능력으로 건물과 상권의 고객 트래픽을 증가시켜 발생한 건물 가격 상승과 임대료 상승을 오히려 건물주에게 지불 하는 것이다.
빛을 이기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그런데 당신은 임대료를 밀리지 않고 잘 내면서 그동안 사업을 운영해왔다. 만약 건물을 소유하게 되면 어느 누구보다도 은행 융자금을 잘 갚을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다. 은행이 가장 좋아할 고객님이 바로 당신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형 사업체들도 사실은 모두 부동산 이익을 동시에 취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임대료를 내는 사람이 건물주라는 말을 사업을 운영하는 동안 절대로 잊지 않는다면 어느날 건물주가 되어 있을 것이다. 만약 이를 잊으면 매년 올라간 임대료에 허덕이다 이리저리 매장을 옮겨가며 건물주 욕이나 하며 사는 신세가 될거이다.
건물 하나만 내 것으로 잘 잡아 융자를 갚고 나면 그 다음부턴 레버리지로 건물들을 살수 있다. 그 만큼 특별한 투자 상품이니 욕망을 절대 포기 하지 말길 바란다.
p.117~120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주식이 좋을까?
지난 10년간 한국의 부동산 지수와 주가 지수를 비교해보면그다지 의미 있는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임대료 중심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사람은 주식 시장에서 배당 우량주에 투자하는 사람과 같은 성향이고,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사람은 주식시장에서 유망 테마주에 투자하는 사람과 같은 성향이다.
즉 투자 시장의 구분으로 투자자 성향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투자 스타일에 따라 나눠야 한다.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이 두 부류는 사실 전혀 다른 투자자들이디ㅏ. 회사의 내재 가치르 찾아내고 상대적으로 저 평가된 회사의 주식을 사서 회사가 성자하기를 기다리는 장기적 투자 관점을 가진 투자자가 있는 반면 인가 군증의 투자 심리에 따른 기술적 반등에 저항을 따라 매매하는 트레이더들이 있다.
같은 회사의 주식을 사고 팔아도 한 사람은 회사와 동업을 하는 경우 한 사람은 앞의 사람에게 사서 뒷사람에 파는 유통 거래자다 기술적 투자를 하는 사람은 좋은 트레이딩 시스템과 거래량에만 집중하면 되니 어느 회사인지 혹은 회사의 장래에 대해선 관심이 없을수 없다.
질문하는 행위는 바람직한 일이다. 공부를 잘한다고 반드시 성공하지는 않지만 질문하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투자의 세계에 서는 예외다.
투자는 직접적으로 돈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말 한마디에 따른 결정 하나가 실제 수익과 깊은 연관이 있다.
원래 점잖은 투자자들은 투자 방식을 자랑하거나 통장을 까 보여 주거나 남에게 투자를 권하지 않는다.
이 모든 행동은 실제 주변에 의도치 않은 피해자라고 발생시킬 수 있고 조언을 듣고 성공해도 오래가지 못하고 조언을 듣고 실패하면 원망을 듣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지에게 조차 신중을기할 수밖에 없다.
묻기전에 물을 만한 자격을 갖춰야 하고 그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공부를 하다 보면 왜 물으면 안 되는지도 스스로 알게 된다. 그러면 부동산이 좋은지, 주식 투자가 좋은지라는 질문이 얼마나 부끄러운 질문인지 알게 된다.
이것이 부끄러운 질문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당신은 투자할 기본 자격을 갖춘것이다.
p121~123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독립기념일, 광복절, 전승기념일 같은 국가 기념일은 모두 다른나라로부터 빼앗겼던 주권의 회복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개인에게도 기념일이 있다. 인생을 살며 가장 중요한 기념일은 생일 과 결혼 기념일이다. 이는 마치 개천절과 정부 수립 기념일 같은 것이고 광복절과 독립기념일 같ㅇ든 기념일이다.
한 인생으로서의 광복절은 부모로부터 독립해 혼자 살기 시작하는 날이고 재정 자립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취득한 날은 개인 독립 기념일이다.
개인이 독립하려면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운동의 시작이다. 내가 아직 독립하지 않았다면 모든 소득은 자산을 만드는 데 사용해야 한다.
소득의 대부분을 자산이 아닌 소비재에 사용 하는 사람들은 평생 독립을 이루지 못한다. 소득이 모여 자산을 이루고 자산이 다른 자산들을 낳고 키우며 그렇게 낳고 키운 자산의 규모가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 독립 기념일이다.
p124~128
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
경제 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은 돈에 있어 네가지 능력에 따라 자산이 늘어난다. 이중에 하나만 갖고 있는 사람도 있고 넷을 모두 갖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능력, 쓰는 능력으로 나뉜다. 돈을 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부자라 부르지만 부자가 부를 유지하려면 네가지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능력중 하나라도 있으면 부자가 될수 있다.
그러나 부를 계속 유지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이 능력은 각기 다른 능력이다. 그러니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배워야 한다.
돈을 버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 눈에 쉽게 보인다.
이 능력을 밖으로 드러나 보이기 때문이다. 이 능력으 가진 사람은 대부분 진취적이고 사업에 능통하며 세일즈를 잘하는 유능한 사람이다.; 낙천적이고 포기 하지 않아 사업가들 중에 이런 사람이 많다.
돈을 모으는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과는 또 다른 능력이다. 돈을 잘 번다고 돈을 잘 모으는 것은 아니다.
돈을 모으려면 자산의 균형을 맞추고 세밀한 지출 관리 능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영수증 처리 물품 관리 같은 사소한 것부터 세율, 이자 투자 , 환을과 관련된 지식과 이해를 가져야 하고 재정분리 지출 관리에도 소홀함이 업어야 가능하다. 그 뿐만 아니라 돈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올 곧아야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면 안 되고 큰 돈은 마땅히 보내야 할 곳에 보낼 수 있어야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면 주변이 그를 따라서 돈을 함부로 하고 마땅히 풀어야 할때 큰 돈을 풀지 않아서 주위에 사람이 떠난다.
사람이 떠날 때는 돈도 갖고 떠난다. 그래서 돈을 모으는 능력은 인품에 따라 차이가 난다. 단호함과 너그러움이 같이 있어야 한다. 돈을 벌어도 모을줄 모르면 밑 빠진 독과 다를바 없아 아무리 많이 벌어도 구명이 새고 있으면 언젠가 빈 항아리가 될 수밖에 없다.
돈을 유지하는 능력은 돈을 벌줄 아는 사람이 돈을 모으는 능력을 얻은 후에 모아놓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이또한 버는 능력이나 모으는 능력과는 완전히 별개의 능력이다. 재산을 지키는 일은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다. 성을 공격하는 것보다 지키는 거이 더 힘든 것과 같은 이치다. 이때는 자산가라는 이유로 대우도 받고 이름도 알려져서 사치와 허영이 문 밖에 항상 대기하고 있다.
자신과 걸 맞은 집 , 차, 음식,친구, 명품을 찾기 시작한다.
금융,정치,경제를 보는 눈도 일반인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기 시작하고 더 이상 선생을 구하지 않고스스로 선생이 되거나 어른 행세를 시작하기 좋은때다
자산이 허물어 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집을 짓는 데는 3년이 걸려도 허무는 데는 하루면 끄이다 자산을 가진 사람이 자산을 유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올바르게 투자돼 있어야 할 자산을 관리 하지 못한 탓이다. 세상에서 투자는 가장 힘들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가자 나쁜 투자다. 그러니 아무것도 안 할 수도 없는 일이다.
투자는 열심히 하는것으로 대신할 수 없는 분야다. 통차과 거시적 안목이 함께해야 하고 들어감과 노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순식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기에 그렇다.
마지막으로 돈을 쓰는 능력은 고도의 정치 기술과 같다. 검소하되 인색하면 안된다. 나는 검소한삶을 살아야 하지만 가족이나 주변에 강요하면 안된다. 직원에게 강요해서도 안되다.
" 부자인 나도 이렇게 아끼는데 너도 아껴야 하지 않게어? 라는 말은 교훈이 아니다 삶의 가치가 다를 뿐이다.
지출해야 할 것은 반드시 기일을 지켜 지출하고 늦거나 미루면 안된다. 설령 그것이 부모님의 용돈이라 해도 정해진 날짜에 직원 급여 나가듯이 정확하게 나가야 한다.
반대로 쓸데없이 위세나 허영심 때문에 밥값 내고 다니지 마라. 돈 많으면 밥값은 당연히 내야 된다고 믿는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욕은 보약이다. 폼이나 명에는 그런 데서 나오는것이 아니다.
남의 돈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에겐 밥값 몇 번 더 내줘도 되지 만 여기는 사람들까지 챙기면 내 돈이 나를 욕한다.
돈을 잘 쓰는 능력을 배우려면 욕도 먹을 줄 알아야 한다. 내 돈에게는 욕 먹는 것보단 낫다. 내 돈이 날 욕하면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 네가지 능력이 각기 다른 능력임을 이해하고 각각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중에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오래 부자로 잘살수 없다.
잠깐 부자가 된 맛은 느낄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정말 그렇게 되면 오히려 그 비참함이 더 커진다. 한번 가져봤던 것을 빼앗기는 슬픔은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슬픔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많이 벌어서 잘 모으고 잘 지키고 잘 쓴느 행복한 부자가 되기 바란다.
p129.~130
이런 곳에 나는 투자 안한다.
나는 아무리 많은 돈을 벌 수 있어도 절대 하지 않는 사업과 투자 영역이 있다. 생명이 사라져야 돈을 버는 영역이다 전쟁에 관련된 회사나 총기, 무기, 담배, 술 , 마리화나 . 마약 같은 분야다. 회색 지역에 있는 사업들도 마찬가지다.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고 청순 가련형 소녀가 이상형이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보니 청순가련형은 가족이 될만한 여자는 아니라는것을 알게 됐다. 밝고 명랑하고 유쾌한 사람과 살아야 행복하다. 안 사람만 우울해해도 모두가 눈치를 보고 집안이 침울해진다. 그렇다 돈 역시 우울하고 어두운 것은 멀리 하길 권한다. 같이 있는 돈들이 떠날까 걱정된다.
p131~136
보험은 저축이 아니다.
문제는 보험사가 수당구조. 시책수당까지 포함해 많게는 월 보혐금의 4~10개까지 판매망에 판매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1년 치 보혐료의 거의 전액이 판매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1년치 보혐료의 거의 전액이 판매수수료를 보험 설계사에게 지불 되는 것이다.
거기서 끝나는 일이 아니다. GA는 최대 600%까지 수당을 주기도 한다. 이를 다 계산해보면 보험 가입자가 내는 월 보험료의 최대 16개월 분은 수당으로 나가는 셈이 된다. 보험 해지가 어렵고 중도해지 시 원금이 사라지는 건 이때문이다. 더구나 보험사는 이렇게 많은 수당을 주면서 자신들의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직원들 급여, 사무실 임대료, 홍보에 쓸돈을 보험료 안에 포함 시켜야 한다. 상황이 이러니 실제 순수 보혐료인 원가 10만원짜리 보험의 보험료가 40만원에 육박하게 된다.
특히 TV 광고가 가장 많이나오고 있는 종신보험은 보험사의 가장 큰 효자 상품들이다. 가입자는 종신토록 보험료를 내야 하는데 보험료가 높아서 5~7년 사이에 75% 해치가 하고 원금을 날린다. 보험사는 해지로 인한 이익이 상당기에 가장 열심히 팔도록 독력하고 가장 높은 수당을 지불한다.
생명보험은 내가 가족을 현재 부양해야 하고 나의 근로 소득이 수입의 전부라면 들어 놓아야 한다.
나는 실제로 회사에서 들고 있는 건강보험과 자동차 보험 외엔 아무런 보험이 없다.
주택에 들어오는 화재보험도 없을뿐더러, 생명보험도 없다. 손실보험이나 여행보험., 치매보험, 암보험도 있다.
나는 독자들이 보험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다시 생각하고, 생기지 않은 여러 두려움에 자신의 경제권을 넘기지 않기를 바란다.
스스로 보험사가 되거나 가족과 형제들끼리 가족 보험 통장을 만들어 공동 투자하고 직접 자산을 관리할수 있다면 시도해보길 권한다.
사실 부자가 되면 원래 보험이라는것 필요 없어진다. 이미 자산의 일부가 보험의 역할을 충분히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자는 더 부자가 되는지도 모르겠다ㅆㅇ
p137~139
예쁜쓰레기
한달가까이 수많은 나라를 돌면서 이런저런 추억을 되살린 만한 물건이 여럿 있었지만 10여년 전부터 이런 모든것은 결국 쓰레기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당장 예쁘고 갖고 싶은 물건이 많지만 막상 집에 가지고 오면 놓을 곳도 마땅치 않고 나중엔 버리기도 아까운 예쁜 쓰레기로 변해 있는 것이 한두개가 아니었다. 이런 물건들은 꺼내놓아도 번잡하고 서랍에 처박혀 있어도 귀찮다는 것을 알게 된것이다. 그래서 아내는 집을 꾸밀때도 가장 간결하고 적절한 정도로 장식품과 가구를 배치한다.
공간에 여백이 있고 일정한 컨셉을 갖춘 매장처럼 집안도 그렇게 꾸미다보니 무엇을 사면 발고 그것이 예쁜 쓰레기가 될것임을 앍 된것이다.
이젠 있는 것도 치워버리는 상황이니 새로 무엇인가를 사온다는 것이 오히려 불편해졌다, 그래서 이제 어디 가서 예쁜 물건이 보이면 한번 집어보고 이것이 예쁜 쓰레기 후보인지 아닌지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
부자가 되어 돈을 거느리고 살게 되면 저절로 명품이나 물건이 필요 없어진다. 꾸찌마크가 촘촘한 가방을 자랑 할 곳도 없고 자랑할 이유도 없어진다.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이다. 자랑을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를 위해 소비하는 형태로 바뀐다. 그때는 오히려 로고가 안 보이는 좋은 제품을 차개 되고 오메가나 롤렉스 시계가 아니라 200달러 짜리인 몬데인 시계를 차고 다녀도 멋있어 보인다.
아무리 예뻐도 결국 쓰레기다. 쓰레기는 버리거나 치워야 한다. 돈을 주고 쓰레기의 예쁨에 현혹될 이유가 없다. 차라리 그런 돈으로 가장 좋은 의자와 가장 비싼 베개를 사고 가장 좋은 침대와 이불을 사고 수제화를 신는것이 낫다.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이것들 안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p140~142
경제에 대한 해석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이말은 정치적 신념 때문에 경제를 해석하는게 편견을 갖지 말라는 뜻이다 많은 신문사가 경제 기사속에 어떤 의도나 목적성을 숨겨놓는 일이 많다.
그런기사를 액면 그대로 이해하지 말라는 뜻이다. 경제 기사는 부정적 보도가 관행이다.
긍정적인 소식보다는 부정적인 소식이 독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길을 걷다가 나무에 꽃피었네라는 소리보다 앗 차조심 하는 소리에 더 주목하는 것과 같은 맥략이다
미국 경제 기사도 신문사 논조와 상관없이 60%가 부정적 기사이고 한국은 80%이상이 부정적 기사다.
인간이 타인에게 가장 큰 혐오를 느끼는 상황중 하나가 나와 정치색이 다를때다. 오히려 종교가 다른 사람하고는 문제가 없다.
결구 가장 깊은 감정 차이는 정치에서부터 온다.
경제 기사 를 대할 때는 사실 판단을 위해 실제 데이터에 기반한 자료를
곡 참고해야 한다는 점까지 인지하라는 말이다. 편향성을 띤 제목이나 논조에 대해선 언제나 의심하고 있어야 한다.
p144~149
마중물과 종잣돈 1억 만들기의 다섯가지 규칙
이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 붓는 물을 마중물이라 부른다. 마중하러 간다는 의미다.
영어로는 calling water로 물을 부르는 물 이라는 의미다.
자본을 모아 투자를 통해 자본 수익을 얻으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마중물에 해당 되는 돈을 모아야 하낟.
이 마중물이 종잣돈
종잣돈이란 농사를 짓기 위해 씨앗을 살 돈을 말한다. 적정한 투자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약 1억원의 돈이 필요하다.
1억원 정도는 돼야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의미 있는 투자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작은 돈으론느 투자에서 이익이 발생하거나 손해가 발생해도 별 보람이나 충격이 없어 관심을 가질수 없기 때문이다.
이 돈은 10억원 , 100억원 , 1000억원도 만들어내야 하는 씨 돈이다.
이제 청년들이 1억원을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1억원을 모으겠다고 마음 먹는다.
둘째, 1억원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셋째, 신용 카드를 잘라 버린다.
넷째,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개로 나누어 만든다.
다섯째 , 1000만원을 먼저 만든다.
나는 항상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때 가장 먼저 정말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용히 책상 앞에 앉아 이렇게 혼자말을 한다.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고리를 끊고 누구에게나 존경 받는 부자가 되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 주며 살고 싶다,. 이렇게 말을 하는 순간 말은힘을 가지며 실제로 그렇게 되기 위한 행도으로 이끈다. 언어를 통제 하면 생각이 닫히고 행동이 통제된다 . 반대로 언어를 열면 생각이 열리고 행동이 실현된다. 정말 진지하게 이말을 되뇌고 힘들 때마다 같은말을반복하기 바란다, 이것이 시작이다.
p. 150~154
좋은부채 , 나쁜 부채
나는 이 글을 쓰는 현재까지 부채가 전혀 없다.
사실 부채에는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가 있다.
나는 나쁜 부채를 멀리 하겠다는 결심때문에 좋은 부채까지 밀어 내고 있었던것이다. 이는 경영자나 투자자로서 무능하다고 할수도 있는 일이다. 내 개인적 트라우마가 사업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친것이다,
회게학의 기준에서 보면 자본과 부채를 합친것이 자산이다.
부채를 좋은 부채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 몇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소비에 사용 하면 안된다. 단순 지출, 여행,채무 변제 같은곳에서 사용하면 나쁜 부채를 더 불러 들이게 된다. 반드시 추가 이익이나 자본 확장이 일어날 곳에 사용해야 한다.
둘째 나에게 일정한 수입이 있고 이후 이 부채로 일정한 수입이 발생하도록 만들어 놔야 한다,
마지막으로 투자에서 나오는 ROE(자기 자본 이익률) 가 내 부채에서 발생하는 이자보다 높아야 한다.
다시 말해 내 주머니에서 돈을 가져가는 부채는 나쁜 부채고 나에게 돈을 가져다주는 부채는 좋은 부채다.
혹 이글을 부채는 괜찮은거야라는 메시지로 듣지 않기 바란다. 부채는 여전히 무서운것이 맞다.,
칼을 다룰줄 모르면 제 살을 자를수 있고 잘 사용하면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러나 칼은 여전히 위하기 때문에 조심히 다뤄야 한다. 나도 이제 칼을 쓰러 나갸아 할때가 온것 같다.
P150~157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나는 전문가들을 믿지 않는다. 변호사나 의사 회사 혹은 투자 전문가 은행의 뱅커 같은 전문가들의 의견이나 제안에 언제든 의심을 버리지 않는다.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나는 독립적 인격체다 내가 스스로를 이렇게 존중하면 내 안에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생긴다. 이 자존감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면서도 그 어떤 건위에도 무조건 굴복하지 않게 한다. 사랑하는 부모님도 , 존경하는 선생님도 ,신부님 ,목사, 스님에게조차도 내 자유의지를 넘길 수 없다.
신에게라도 그것을 빼앗길 수 없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해 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판단하고 공부하고 결정해야 한다.
투자 문제에 있어 사고 팔때와 전망과 상품을 묻는 것은 하수들이 행동이고 대답을 하는 사람도 하수다 고수는 물어도 대답하지 않는다. 오직 모른다가 정답인데 오직 하수들이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워 말을 함부로 할뿐이다.
투자도 공부고 경험이다. 부자가 되고 자본을 모으는 기술은 결국 공부와 경험에서 나온다,
그날 비로소 당신은 혼자 스스로 서게 된것이다.
P158~159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가지 비법
1.품위 없는 모드 버릇을 버려라
2. 도움을 구하는데 망설이지 마라.
3.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4. 기록하고 정리하라.
5.; 장기 목표를 가져라
6.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7.시간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P 165~168
선수(포지션)가 중요한가?감독 (자산배분)이 중요한가?
첫째 나의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둘째 투자목적을 명확히하고 셋째 리스크를 혀용한다고 설정한다. 이런 변수를 고려해서 투자 항모에 따른 분류를 해야한다.
기업 펀더 관리자들은 아마 투자보다 자산배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것이다. 자산배분을 잘하면 투자는 오히려 쉽기 때문이다. 개별 투자 종목의 선정이나 매수, 매도 시기보다도 어느 자산에 어떻게 들어가 있느냐가 수익의 대부분을 만들어 낸다.
P. 172~175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
떨어지는 칼을 잡지마라. 라는 말과 물타기를 절대 금하고 손절하는 것을 투자지침으로 삼하라.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교훈은 기술적 투자 혹으 모멘트 투자를 하는 사람들 애기다,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칼이 떨어질 때가 사야 할 때다. 단 지 그런 상황이 실제로 발생 했을 때 떨어지는 칼을 잡는 일은 상당히 공포스럽다. 하지만 그때 잡지 못하는 사람은 더 떨어질수록 더더욱 잡지 못하고 결국 투자에서 멀어지게 된다. 투자는 시장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과거 데이터를 근거로 투자를 진행하면 수익이 나지만 현재 발생 데이터는 새로운 과거라는 것을 당시에는 알지 못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용기와 그 칼을 잡았을 때 다쳤던 상처가 아무는 날 , 칼날 손잡이를 제대로 잡고 일군 곡식을 베는 추수의 계절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배운것은 나이 50이 다 되어 서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부디 젊은이들에게 내 실수가 고스란히 경험이 되길 바란다.
176~179
재무 재표에 눙통한 회계사는 투자를 정말 잘할까?
당연히 주식의 상품평인 재무제표를 읽어 봐야 한다. 또한 재무 제표는 일종의 기업 성적표다.
재무 제표만큼 앞으로 더 성장 할수 있는가를 확인할 만한 것은 없다. 과거와 현재 얼마나 잘해 왔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내가 직접 회사를 운영해보니 성장 초기에는 이익보다 매출이 중요하고 이후에는 당기 순이익보다 영업이익이 더 중요하고 현금흐름이 좋지 않으면 측자 도산이 될수도 있다 회사의 재무제표에는 이 모든 정보가 담겨져 있다.
당기 순이익은 회사의 건물 매각이나 다른 투자를 통해 증가 시킬수 있지만 영업이익이 줄어 들고 있으면 근본사업이 힘들어져 회사를 야금야금 팔아 운영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 하다.
자본은 많은데 현금으로 보유만 하고 사업투자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 역시 의심을 해야하고 반대로 성장이 너무 빨라서 매출은 증가하는 데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대박일 가능성도 있다.
이런 회사는 이익구조를 개선하면 시장의 독점 강자가 되기 때문이다. . 이모든 것이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확인할때 보인다.
부자가 되고 투자자로 살아 남고 싶다면 반드시 재무제표를 공부 하기 바란다.
p180~184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1.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은 멀리한다.
2.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 하지 않는다.
3.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4.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5. 쫒아 가지 않는다.
6.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에서 나온다.
7.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8. 1등 아니면 2등 , 하지만 3등은 버린다.
그래서 가장 나쁜 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투자다.
내가 돈을 버는 이유는 시간을 사기 위해서다 나는 내 자산으로 나의 인생을 나에게 선물한 사람이다. 내가 무엇으 하든, 하지 않든 모두 내 자유다.,
모든 시간을 나를 위해 쓸수 있으니 무엇이든 공부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할수 있다. 주변에 정보를 확인하고 의견을 구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들을 고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자본이 생길수록 투자 대상의 정보의 양과 질이 달라진다.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5년 이면 회전한다.
부동산은 한번 사면 파는 것이 아니라 배웠다. 팔려는 생각이면 차라리 주식이 낫다. 그래서 10년은 가지고 있어본다.
어떤 업종이든 그 업종에서 1등이 되면 가격 결정권을 가진다. 업게를 리딩하는 사람의 특권이다. 나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1등을 찾는다. 부동산을 살때는 그 도시에서 가장 비싼 지역을 고르고 주식을 사면 해당 업계의 1등 주식을 산다. 펩시를 사느니 코카 콜라를 사고 마스터카드보단 비자를 산다.
웰스파고보단 제이피모간을 사지만 1등을 넘보는 2등도 주목한다. 월마트 보단 코스트코와 같이 1등을 괴롭히는 2등에도 투자한다. 늙은 사자를 대신할 젊은 사자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3등에겐 냉정하다 내 시상대에는 3등 자리가 아예없다.
p185~188
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최근 초중고 장래희망 조사에서 아이돌, 유투버 ,건물주. 운동선수가 나오고 있다 고학년 일수록 교사,.교수, 공무원 같은 안정적인 직업이 아이들의 희망이라고 한다.
결국 이꿈은 돈을 많이 벌거나 돈을 안정적으로 벌고 싶다는 꿈이다. 만약 자녀가 공부를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시키지 않으면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이런 자녀를 위한 근사한 직업이 하나 있다. 이 직업은 고집이 있어야 하고 대항하고 저항하고 아니요 싫어요를 할 수 있는 자녀에게 적합하다 바로 기업가다.
이런 자녀들에게 이 모든 것을 할수 있는 직업으로 기업가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
기업가가 되면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고용하는 사람이 되거나 그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 된다.
자녀에게 기업가가 되는 법을 가르치려면 어릴 때부터 증권 통장을 하나 만들어 주는 것이 시작이다. 중학생 정도면 아주 좋구 대학생 자녀도 좋다. 한두 달 학원비 정도의 금액을 맨 처음 넣어주고 그 금액의 70%로는 한국 최고 기업의 우량주를 사주고 30% 정도는 자녀의 결정에 따라 회사를 고르게 한다. 자녀들이 사용하는 브랜드 중에 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이 있을 것이다. 자녀와 토론을 통해 그런 종목들을 산다.
이 기회를 통해 자녀에게 증권, 브랜드. 회사가치. 배당 같은 경제 용어를 가르친다.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면 서로 시황을 놓고 분석도 해본다. 실제로 직접 증권을 사서 자기 계좌에서 일어나는 현금 변화를 보면서 해당 회사들과 경제를 배우는 것과 그냥 이론으로 비우는 것은 천지차이다.
한국 청년 들은 창의적이며 뛰어난 실험 정신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부모님들은 자신의 실패를 교훈 삼아 오히려 도전을 포기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온 방안이 결국공부 잘해서 대기어에 취직하거나 전문직에 안착하는 것을 목표로 주는 것이다.
젊은이들의 가능서은 무한하다. 부모들은 자기 자녀 가능성을 너무 과소 평가하고 있다. 한 젊은이가 마음 먹으면 무엇을 할수 있는지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감히 짐작도 못한다.
부모의 포기를 자녀에게 물려주지 마라. 나는 범죄에 연루된 일이 아니라면 아이가 무엇을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하고 사는 것이 인생이다.
어디까지 갈지 모르는 한 아이가 고작 대기업 직장인이 꿈인 목표에 동참하게 하지 말기 바란다.
이스라엘은 국가와 사회와 대학이 앞장서서 창업을 하겠다는 청년들을 적극 돕는다. 이스라엘 청년들의 꿈은 미국 나스닥 상장이다.
이미 나스닥에는 수도 없는 이스라엘 회사들이 상장하고 있다. 무려 40% 회사가 이스라엘인 소유다.
왜 한국 청년들은 미국 나스닥 상장을 꿈꾸지 않고 건물주가 꿈일까? 부모의 잘못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특이한 도전 정신을 후츠파 정신이라고 부르는데 후츠파란 뻔뻔하고 당돌하고 저돌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뜻한다. 당신 자녀와 딱 맞지 않는가?
집안에 뻔뻔하고 당돌하고 말 안 듣고 건방진 자녀가 한 명씩은 있을 것이다.
어려서부터 형식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저항하고 따진다면 이 아이가 사업가가 될 아이다.
이런 아이에게 도전과 창업을 격려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 주지 못했기에 유능하고 창의적인 아이들이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교사가 꿈이 되어 버린 것이다.
자식들의 이번 생일에는 기업가라고 적힌 근사한 명함을 선물해주길 바란다. 자녀가 명함을 가지면 단박에 어른이 된다.
저축과 투자 계좌를 만들어주고 듬뿍 격려를 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삶에 실체적 도전 정신을 가질 수 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으로 하면서 살 수 잇고 도전과 실패르 이어갈 수 있는 부모의 지지가 있다면 반드시 성공 할것이다.
번번이 실패도 한 번만 성고하면 된다. 만약 이렇게 자식을 기업가로 응원하고 지원하는 부모가 당신의 부모였더라면 당신도 지금 직장인이 아니라 그 회사 사장이 되지 않았을까?
어느날 반드시 당신 자녀가 그동안 증권 계좌에 넣어준 돈의 수백 배를 돌려주는 날이 있을것이다.
p195~198
당신의 출구 전략은 무엇인가?
회사를 창업하거나 현재 사업을 하는 모든 사람은 출구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출구 전략은 사업 초기부터 계획돼 있어야 방향성을 갖게 된다. 사업을 하면서 출구 전략을 전혀 고민하지 않거나 심지어 이런말을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사업을 시작하면 이것을 평생 할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평생 동안 할 사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사업 환경은 날마다 변하고 나의 재정적 상태나 능력에 따라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보통 사업은 세가지 정도의 출구 전략으로 나뉜다. 이 세가지 전략 중에 자신에게 어떤 거이 가장 유용 한가에 대한 결정은 자신이 소유한 사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에 비레한다.
본인의 사업체가 현재 아주 잘되고 있어도 앞으로 몇년안에 존속 가능성이 없어지거나 경쟁자가 늘어 날 것 같으면 매각을 하는 것이 첫 번째 출구 전략이다.
보통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지금 사업이나 장사가 잘 되고 있으면 매각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사업이 10년 혹은 30년 후에도 존재할 수 있다면 다른 문제지만 어떤 사업들은 아주 잘돼도 1년 앞을 장담 할수 없다.
두번째 출구 전략이 유용한 회사는 지속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다. 회사가 산업 안에서 자리를 잘 잡앗고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고 성장을 마친후에도 오랫동안 수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었다면 대표적인 출구 전략은 기업공개 혹은 큰 기업과의 인수 합병이다. 기업 공개를 추진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다.
회사가 너무 커져서 개인들이 살수 있는 규모가 아니기에 여러 개인에게 분산해서 팔려는 기업공개가 있고 증자를 통해 자본 조달후 더 빨리 시장을 장악하려는 목적의 기업공개가 있다. 전자는 창업자가 팔고 나가려는 의도가 있고 후자는 회사를 키우려는 목적이 있다.
마지막 출구 전략은 줄구 전략이 없는 출구 전략이다.
이 전략은 사업체가 대를 이를 정도로 단단하고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졌거나 특정 영역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을 때 가능하다. 즉 해당 사업체를 팔아서 이 만한 사업체를 다시 만들 수도 살 수도 없는 경우 일때는 평생 사업체를 운영하며 수입을 만드는 것이 전략이다.
동네를 넘어 전국에서 손님들이 찾아오는 맛집이나 이미 확실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공산품 기업도 팔 이유가 없다.
대를 이어가도 좋은 사업체이다. 이런 사업체를 갖는 것이야말로 가장 최선의 출구 전략일 수 있다.
첫번째 매각 출구 전략을 가질 수박에 없는 사람들의 꿈이 바로 출구 전략 없는 출구 전략이다.
p212~215
투자의 승자 자격을 갖췄는지 알수 있는 열한가지 질문
매수와 매도에 대해 스스로 기준이 있어야 한다. 남의 만든 기준이 아닌 내가 만든 기준이다. 시장에서 가장 바보 같은 질문이 남에게 매수 매도 시기를 묻는 것이다.
이걸 묻는다는 건 스스로의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기준이 없다는 뜻은 투자를 왜하고 있는지 본인이 본인을 설득하디 못한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은 매수를 잘해서 이익이 발생하고 있어도 결코 돈을 벌 수 없다. 매도가 완료되는 순간까지는 이익이 실현 된것이 아니다.
있어 보이는 좋은 자동차를 사야하고, 명품
가방과 비싼 옷을 산다면 아직 투자 자격이 없다.부자처럼 보이고 싶을 때 돈을 쓰지 말고,부자가 되었을 때 돈을 써야한다
부자가 되기전에 모든 자산은 다른 자산을 만드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품위가 돈을 모아 오기는 하지만 품위와 사치가 동일 한것은 아니다.
실자산에 비해 과도한 품위도 사치다.
투자는 최소 5년은 기다려야 제 가치를 찾아간다.
최소한이란 말에 주목 해야한다
빨리 버는 돈은 빨리 사라진다. 빨리 돈을 벌려면 눈부신 위험 자산을 좇게 돼 있다.
벌어도 결국 물에 던져진 솜사탕 처럼 사라지고 만다.돈 주인에게 욕심이 보이면 돈은 미리 알고 떠난다.
급하게 돈을 벌어 빨리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가장 늦게 부자가 되거나 부자가 영영 되지 못할 확률이 훨씬 크다.
복리는 고모님 이름이 아니다.
복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글을 모르고
대학에 온 것과 같다.
글을 배워 다시 오기 바란다.
투자자는 투자기준이
p216~217
두량 족난 복팔분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두고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는 말을 두량 족난 복팔분이라고 한다. 이말은 나의 투자 철학이기도 하다. 예전부터 불교 선방 스님들사이에서 전래되는 생활 규범이다. 한의학에서도두한 족열 이라고 해서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고 권한다.
복팔분이란 배의 80% 정도가 차면 식사를 그치라는 교훈이가 이 가르침을 따르면 몸의 순환이 좋아져서 달리 병이 생기지 않고 배를 가득 채움으로써 생기는 모든 병을 미리 막아 건강하게살수 있달고 한다.
자연의 동물들은 운동을 하거나 건강 관리를 하지 않아도 잘산다. 삶도 두량 족난 복팔분만 지켜도 무리 없이 살수 있다.
10여년전에 일본의 관상학자 이자 뛰어난 투자자인 미즈노 남보쿠의 책에서 복팔분 교훈을 얻은 후 잘 지켜내고 있다. 비단 건강을 위해 음식을 절제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돈을 벌고 모으고 쓴느 모든 과정에 이 교훈을 적용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현장에 다녀보고 알아보고 공부해야 한다. 돈을 쓸때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한후에 지출한다.
투자를 할때는 개걸 스럽게 욕심내지 않고 배가 부르기 전에 일어서는 것이 윤택한 삶을 가장 오래 지속 할수 있는 방법이다.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거이 가장 확실한 이익만 챙기는 것이며 이 원리가 복팔분이다. 투자를 할때 매수 못지 않게 매도도 어렵다. 아무리 매수 타이밍을 잘 포착해 성공했어도 매도에 실패하면 원금까지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매도가 어려운 것은 욕심을 부려서다.
욕심을 절제 할 수 있으면 오히려 옳은 매도가 나온다.
100분의 1초 짜리 전자시계를 가지고 가장 높은 점수에 정지 시켜보려면 100을 넘기기 쉽다.
투자는 100%를 지나면 0%가 될수 있기에 결국 80%이면 가장 높은 점수다.
복팔분의 교훈은 주식이나 주식에서 모두 지키기 바란다.
P218~220
부의속성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구 행복하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부지런함이 모든 것을 해결 해주는줄 알고 있다.
일의 양을 늘려 부자가 되려 하지만 일과 저축을 통해 부자가 되는데는 한계가 있다.
부자는 수입 규모에서 나 오는게 아니라 지출 관리에서 나온다.
매달 자동 이체로 나가는 돈은 아무리 사소해도 줄여야 한자
한 달에 10 만원에 속지 마라. 그 10 만원 짜리 뒤에 줄줄이 36 개가 달려 있기 마련이다.
3년 계약 360 만원 짜리 가 10 만원 씩 나 갈뿐이다
도구가 목적을 해하지 않게 하려면 돈을 사랑하고 돈을 다룰줄 알아야 한다.
돈을 진정 사랑하면 함부로 대하지 않고 지나친 사랑으로 옭아매지도 않으며 항상 좋은 곳에 보내준다.
존중을 받지 못한 돈은 영영 떠나가고 사랑을 받은 돈은 다시 주인 품으로 돌아온다 그러니 나가는 돈은 친구처럼
환송 해주고 돌아 오는 돈은 자식처럼 반겨줘라.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 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서 일을 하게 되며 돈의 노예가 된다.
p222.
흙 수저가 금 수저를 이기는 법
강자들은 그 규모 자체가 커 변화를 알아차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알아도 실행이 더디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약자가 전략을 바꾸고 빠른 속도와 실행력으로 도전 하면 성공 확률이 높은 것이다. 약자가 계속 약자로 머물거나 강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강자를 이길 생각을 하지 않아서다. 기 싸움에서 이미 지고 있기 때문에 도전 의식이 생겨 나지않고 도전할 마음이 없으니 실행도 하지 않는다.
생각을 바꾸면 강자야말로 약자의 빛 이다.
우리가 약자이던 시절에 무서움이 없었다. 그러나 언젠가 이름도 모를 작은 회사가 독특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지고 발목을 잡는 날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 .
이제 공격만 하면 되던 우리의 시절은 지나갔다. 방어와 공격을 같이 해야 하는 강자가 된 순간. 자칫 방심하면 약자에게 쓰러 질것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를 쓰러트릴 회사는 강자가 아닌 약자이기 때문이다.
흙 수저는 금 수저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금 수저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
생각을 바꿔보면 약자가 강자의 밥이 아니라 강자가 약자의 밥이다. 결국 강자는 이미 가지고 있기에 강자가 아니며 강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이 강자 인것 이다. 역사는 언제나 그렇게 흐른다.
p269~272
쿼터 법칙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에 잇는 워렌 버핏 자택이 이었다. 미국 최고 부자중에 한며이 나보다 작은 집에 산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실제로 한번 보고 싶었다.
버핏의 검소함과 소탈함은 이미 많이 들어 봤지만 실제 그런 집에 살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집에 도착 했을때는 , 워렌버핏이 아무런 보안 시설도 경호원도 없는 집에서 방금 직접 차를 몰고 출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62년전 30만1500달러에 구매한 자택에서 아직도 살고 있다. 그의 집은 2020년 현재 85만 4000달러다. 그 돈도 투자에 넣었다면 136억 달러가 되엇을 것이다.
110조의 재산을 가진 버핏은 그동안 삼성전자가 2010년 하반기에 출시한 20달러 짜리 폴더폰을 사용하다가 최근에 아이폰 11로 갈아탔다. 아침 식사도 출근길에 맥도날드에서 모닝세트중 하나를 고르는데 미국 케이블 채널 HBO와의 인터뷰에서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다고 느껴질때는 그중에 싼 것을 고른다고 말한적도 있다.
사실 그는 나보다 몇만배 부자지만 나는 그보다 몇배나 부자로 살고 있다.
우리지은 버핏 집보다 몇 배는 비싸고 나는 더이상 맥도날드 같은데서 아침을 먹지 않은지 한참 됏다.
사실 버핏의 검소함을 존중하고 존경한다. 세계 최고 부자들 중 한사람이 실제로 지극히 평범한 미국 중산층의 삶을 살고 있으니 담장에 철조망이나 경비원을 세워두지 않고도 살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멋진 부분중 하나다.
다른 부자들이 가장 높은 곳에서 울타리를 치고 자기들만의 영역에서 보안 카메라와 경비원 도움을 받으며 살아 가는 것에 비하면 버핏의 위대함은 비교할 수가 없다.
하지만 존경한다고 따라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나 역시 대단한 사치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것을 쿼터 법칙이라 부르다.(쿼터는 영어로 4분의 1을 뜻한다. 내 동일한 수준의 경제력이나 수입을 가진 사람들의 쿼터 수준에서 생활 하는것이다.
10만 달러를 벌면 2만 5000 달러의 수입을 가진 사람처럼 살고 100만 달러를 벌면 25만 달러의 수입을 가진 사람처럼 살고 1000만 달러를 벌면 250만 달러의 수입을 가진 사람처럼 사는 것이다.
쿼터 법칙은 검소함과 사치 사이에서 기준을 만들어 준다. 이 기준을 만든 이유는 매년 내 자산이 늘어나는 것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적 문제가 생겼을때 수입 없이 3년은 살 수 있다는 위기극복을 위해서다.
또다른 이유는 수입이 늘면 늘어난 부분에 대한 보상을 스스로에게 부여하고 싶기 때문이다 버핏 같은 극단적 절제보다 노력에 대한 보상 체계를 좀더 명확히 하고 싶기 때문이다.
단 사업가의 사치의 경계를 넘지 않은 옷차림 깨끗한 자동차 잘 정리된 집은 신용을 높여주고 고운 언어 , 단정한 태도, 정갈한 음식을 취하면 성품이 올라간다. 부자의 품격이 나다는 나는 지점이다. 부자가 되어도 버핏을 따라갈 생각이 없다면 나를 따라 쿼터법칙을 싪천해보길 바란다. 가장 안전하게 즐길수 있는 부자의길이다.
P276~277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 할때는 어부가 돼라
부자가 더 많은 고급 정보를 가졌기에 유리한 투자 지점에 있다고 믿는 사람이 많다. 부자들은 돈이 많아서 폭락장 에서도 물타기를 하며 얼마든 자신을 부 릴수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돈이 많으면 더 많은 손해를 볼수도 있다. 부자들과 당신의 다른 점은 결정의 방향과 속도다.
그들은 재산 형성 과정에서 수많은 결정을 잘해서 그 자리에 있을 확률이 높다. 부자들은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처럼 행동한다.
깊게 땅을 파고 비를 기다리고 가뭄을 이겨내며 오래 견딘다. 그러나 돈을 벌어 자신이 생기면 어부처럼 돌아 다닌다.
이곳저곳에 출몰하는 물고기 떼를 따라 배를 돌리고 바람과 수온을 따라 어디든 그 물망을 내린다.
작년에 이곳에서 줄곧 재미를 봤어도 해가 바뀌면 직관을 따라 그물의 위치를 변경한다.
투자 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냉정하고 신속한 결정을 한다. 자기의 주관이 명확해서 자산 관리인이나 금융사 직원들의 으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유능한 어부는 이미 자기 판단에 따라 어디에 그물을 던질지 생각하고 있다. 어부는 수협 공판장에 전화를 걸어 그물을 내릴 시기나 장소를 묻지 않는다. 부자들이 부자로 살아 남는 것은 남들과 동일한 상황에서 도 남다른 두가지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첫째 부자라고 해서 위기가 올것을 짐작하거나 알려주는 시스템은 없다. 단지 위기가 발생하면 대처할 준비가 평소에 되어 있다는점이 다르다.
둘째 실제 위기 발생 시에 이에 대처하는 더 나은 답을 갖고 있지 앟지만 답이 보이면 실제로 실행한다는점이다.
보통 사람들이 주저하는 사이에 이미 판세를 뒤집어 놓고 기다린다.
즉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탁월 할뿐이지 더 많은 정보와 자산이 위기 시에 이들을 돕고 있지는 않다.
부자라도 이런 위기를 견디지 못하는 부자는 다시 내려갈 수밖에 없다. 부자도 능력이라서 위기를 견뎌내는 사람이 더더욱 부자가 되는 것이 바로 이 원리다.
P278~281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첫째 일어나자 마자 기지개를 켜라 누워 있는 상태에서 팔을 머리 위로 뻗어 두손을 모으고 몸을 ,C자로 만들면서 좌우로 허리를 쭈욱 편다. 다음엔 침대에 걸터앉아 다리를 똑바로 펴고 깍지 낀손을 위로 올리고 아래위로 허리를 편다.
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 자신이 자고 일어난 자리를 정리하는 것은 삶에 대한 감사다. 음식과 잠자리는 삶의 질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편히 잠을 잘수 있었음을 감사하며 잠자리에 대한 예의를 보여야 한다.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라 한잔 이상 마실 수 잇으면 더 좋다. 하지만 한잔은 반드시 마셔라 몸에 음식을 넣기 전에 몸을 어르는 일이다. 자는 동안 페.피부 호흡을 통해 배출된 수분을 보충하고 걸쭉해진 혈액을 묽게 만든다.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돕는다. 위장은 물론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뇌의 교감 신경을 자극해 잠에서 깨어나게 하고 하루를 상쾌 하게 시작할수 있도록 도와 준다.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만약 직업상 일정한 시간에 잠들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양보하지 마라. 해가 뜨기전에 이어나고 해를 맞이하며 위에 설명한 기침을 매일 실전하기바란다. 일정함이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이를 통해 자신에겐 믿음이 남드에겐 신용이 발생한다 이런 사람은 가장 가까운 가족으로 부터 신임을 얻는다.
이렇게 아침에 네 가지나 꾸준히 잘하면 저절로 어깨와 허리가 펴지면서 사람이 커보인다. 말과 행동이 일정해지고 식생활이 번 잡하지 않는다. 나이가 어려도 의젓하고 믿을만 하다. 심지어 후배라도 존중을 받고 아랫사람이라도 리더로 보인다. 이때가 되어 돈을 벌기 시작하면 돈이 사람들 더 돋보이게 만든다. 이미 자리를 가려 앉고 허명을 가려낼줄 알아 사치나 자랑에 돈을 쓰지 않는다. 당연히 좋은 인연은 남고 나쁜 인연은 끊어져 버린다.
이 사소한 습관이 돈을 부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겐 한번 돈이 들어 오면 절대 줄지 않는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주위에 부자들이 없어서 부자가 될려고 할때 내가 어떤 마음 가짐으로 살아야 하며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 지도 몰랐고 돈을 대하는 태도를 전혀 몰랐는데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을 읽고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월급쟁이 부자들 와서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그리고 3 개월전 재테크 기초반을 듣고 돈에 대해 이해 하려고 했고 인내자산 +투자자산을 쌓아야 내가 노후준비 운이 따르다면 부자가 될수 있는거라고 이해 했다면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을 읽고 정말로 부자들은 비슷한 마음가짐 비슷한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면서 부자가 되었구나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 오랜기간 장기 투자나 사업을 통해 부자가 되는 거였
투자는 왜 해야 하는지 더 더욱 잘 알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책을 읽기전에는 막연했던 부자로 가는 길 사는 삶이었더면 조금은 나도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될수 있을꺼 같은데 자식을 낳아도 어떻게 가르치고 어떤 길로 인도 해줘야 겠다라는 것을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모든 투자는 매수+ 매도 과정이 필요 하기 때문에 많은 공부를 통해 본인이 가치 판단을 해서 오래오래 잘 보유해서 수익 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주식+ETF ) 투자든 퇴직하는 22년뒤 까지 26억 만들어 보겠습니다.
화이팅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알게 된 점
-품위 없는 모드 버릇을 버려라
-도움을 구하는데 망설이지 마라.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 기록하고 정리하라.
- 장기 목표를 가져라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시간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부자는 결국 습관이 많은 사람 (시간을 잘쓰는 사람 계획적으로 쓰는 사람)이 되는거구나를 알게 되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이 성공 가능성이 높구나도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는 투자기준이 명확해야 하겠구나.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5년 이면 회전한다.
-빨리 돈을 버는 모든 일은 멀리한다.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 하지 않는다.
-투자를 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다.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산다.
-쫒아 가지 않는다.
- 위험에 투자하고 가치를 따라가고 탐욕에서 나온다.
-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
- 1등 아니면 2등 , 하지만 3등은 버린다.
-재산을 모을때는 농부의 마음으로 투자를 할때는 어부의 마음으로 하도록 해라.
-부자가 되면 워렌버핏 처럼 사는 것도 좋지만 쿼터의 법칙을 통해서 유지하도록 하라.
나는 이 것을 쿼터 법칙이라 부르다.(쿼터는 영어로 4분의 1을 뜻한다. 내 동일한 수준의 경제력이나 수입을 가진 사람들의 쿼터 수준에서 생활 하는것이다.
10만 달러를 벌면 2만 5000 달러의 수입을 가진 사람처럼 살고 100만 달러를 벌면 25만 달러의 수입을 가진 사람처럼 살고 1000만 달러를 벌면 250만 달러의 수입을 가진 사람처럼 사는 것이다.
쿼터 법칙은 검소함과 사치 사이에서 기준을 만들어 준다. 이 기준을 만든 이유는 매년 내 자산이 늘어나는 것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적 문제가 생겼을때 수입 없이 3년은 살 수 있다는 위기극복을 위해서다.
느낀점
매달매달 1일 1주일 한달 매년 계획을 통해 하루를 1시간을 알차게 사는것부터 하루 1주일 한달 1년을 열심히 살아 보도록 노력 해보겠다.
막연했던 부자가 되는 삶이 조금은 가까워 질수 있어서 좋았구. 결국 모든 일을 할때 계획 -실행력 -꾸준함 -그리고 실패를 하더라도 수많은 경험을 통해 실패 나 성공을 하더라도 복기를 하면서 살아 가다보면 좋은 삶을 살아 갈수 있겠구나를 느낄수 있었다.
주위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려고 하고 투자는 나의 몫이고 내가 수많은 공부와 현장을 다녀보면서 꾸준하게 해 나가다보면 부자로 살아 갈수 있겠구나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경제적 자유를 해낼수 있을때 까지 화이팅 부채가 없는 나의 주거집 500만원 일하지 않고 나올수 있는 시스템을 위해 화이팅 하겠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심리학. 보도새퍼의 돈. 레버리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책 등이 연관지어 보면 좋을꺼 같다라는 생각과 함께 마무리 짓겠습니다.
6. 감사한 분
너무나 좋은 구절이 많아 필사하느라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준 나 자신과 많은 가르침 주신 김승호 회장 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