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미미맘아, 이번 한 달 잘 보냈니?
11월을 시작했을 때는 10월을 마음 먹은대로 보내지 못하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서 에너지도 마음도 많이 다운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해. 잘 먹고 잘 자며 건강도 잘 챙기고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긍정적으로 대하는 네가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번 11월 산본 앞마당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한 주 한 주 잘 해나가고 있었으면 좋겠어.
챙길 게 많아서 힘들었지..그래도 난 네가 이렇게 어제보다 나은 너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고마워.
주저앉지 않고 한 달 한 주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 게 기특해!
지금은 부족해도 일 년 전의 너보다 지금의 네가 더 멋진 건 사실이잖아
지금의 나보다 이걸 보고 있는 한 달 뒤의 너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을거야! 그러니 걱정말고 꾸준히 잘 해나가길 바랄게! 그러다보면 1년 뒤의 너는 더 성장해있겠지? 정말 기대된다.
12월은 건강 잘 회복해서 꼭 지방임장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
힘든 일이 있어도 넌 잘 이겨낼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넌 예쁜 미미미의 엄마잖아 너의 멋진 오늘을 응원할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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