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꾸준함을 몸에 익히고 싶은 아토파파입니다! 🍅🍅🍅
점점 추워지는 하루를 보니 올해가 그 끝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투자자로서 계속 달려나가길 소망하며, 이번엔 정말 운이 좋게도 실전반 수강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열기’부터 ‘실준’까지 여러 강의를 들으면서 만났던 권유디 님을 실제로 뵙는 오프라인 강의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뵙는데도 내적 친밀도가 높아서 정말 반가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수도권 시장 현황’에 대해 심도 있게 알려주신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10.15 이후 처음 개설된 실전반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힘들어했던 규제에 대해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각 상황에 맞는 전략과 이전 대책들을 함께 배우며, 앞으로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나름대로의 방향성이 더욱 뚜렷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실전반 수강을 하면서 결론 부분에 저환수원리를 적용하려 했는데,
예전에 배웠음에도 이상하게 적용이 쉽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이번 시간에 잊혀질 뻔(?)했던 저환수원리, 특히 어려웠던 수익성과 원금 보전성에 대해 다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어떤 방식이 효과적인지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익숙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적용하기엔 쉽지 않았던 투자 원칙을 다시금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제가 눈을 초롱초롱 뜨고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실제 후기와 아파트 단지 이름까지 알려주시며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사님이 처음 겪었던 어려운 상황들을 들으며,
‘투자가 정말 쉬웠다면 모두 부자가 되었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어렵기에 경쟁자가 적고,
월부 환경 속에서 원칙에 맞게 조금만 더 잘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고요하고 무난한 과정은 결코 과거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강사님이 해주신 이 말이 깊이 남았습니다.
최근 월부 환경 속에서 조금 지치기도 했지만,
내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는 그 ‘고통’을 견디며
내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실전반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실준반 33기 1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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