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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목표에 집중하고 있는가?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25.11.05

안녕하세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동글킴입니다.

 

문제에 초점 두지 말고,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

 

투자에 있어 접근하는 모든 부분은 진지하였다.

독서, 강의, 임장, 투자 모두 진심으로 임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진심이었던 그간의 활동들이

‘목표'보다는 ‘투자’에 집중되었던 것 같다.

 

나는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성의 팩터가 핵심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게 아닌, 잘해야하는데

잘하려면 지속 가능성이 높아야 한다.

이런 활동들이 모여 전문성이 생겨난다고 생각된다.

 

그럼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해서는 방향설정의 초석이

단단하게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월부에서는 비전보드라고 불리우는

8년전 작성했던 나의 비전 일기를 복기하고 싶어졌다.

 

  1. 행복한 가정

→ 배우자를 만나 진심으로 

행복한 작은 가정을 만들었다.

 

  2. 지속된 배움의 자세

→ 당시 독서 기반이었지만, 

현재는 강의와 시너지 만들고 있다.

 

  3. 한분야 전문가

→ ‘투자’에 집중된 전문가 순항중으로,

새로운 목표 설정 필요 판단된다.

(2일간의 고민으로 새로운 목표 설정 완료)

 

  4.윤리적 사고

→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를 위해

매일 긍정적인 확언 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한분야 전문가가 되어

누군가에게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자 시작했던

비전을 위해 목표 되새김질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다시금 생각해보는 저환수원리

 

부동산은 거주지보다 투자재 성격이 짙어졌다.

그럼 내가 가진 자산은 투자재 성격이 있는가?

(N자형 보다는 U자형을 띌것으로 판단된다.)

 

실거주 0호기는 절대적 저평가는 부합되지만,

당시 미숙한 지식으로 비교평가가 너무 부족했다.

(상대적 저평가 부족)

 

투자 1호기는 절대적 저평가, 상대적 저평가 모두

부합되지만, 결과는 참 아쉽다.

꼭 투자하고 나면 좋은 단지가 눈에 보인다..

 

심플하지만 어렵다.

배울땐 공감되지만, 막상 투자하려고하면 참참 어렵다.

투자를 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은 크고

수익보다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고싶다.

여전히 배움의 초반 지점에 있다.

 

때문에 피터린치처럼

좋은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살 수 있도록

강의 통해 임장보고서에 집중해봐야 겠다.

 

권유디님의 아버지 카톡을 보고..

우리 아버지는 회사 그만둔다고하면

‘미친놈’ 이라고 하겠지? 라고 생각했다 ㅋㅋㅋ

멋진 권유디님 아버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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