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91조 맙소사]

일단 첫번째 앞마당을 만든 다음, 그와 비교할만한 지역으로 앞마당을 넓혀가면서 투자할 만한 아파트가 있는지 조사해봐야겠다.

2024년 3월까지 확실한 앞마당 한개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우선 온라인으로 조사를 한 다음, 세번 이상 임장을 하고 임장 보고서를 작성할것.

강의를 들으며 궁금했던 점은 만약 나에게 투자 물건이 많아졌을때 과연 그것들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한개가 있으나 여러개가 있으나 나는 소액으로 투자하긴 하겠지만, 몇억씩하는 아파트를 남의 돈(전세금)을 이용하여 소유하고 있는 나 스스로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

잘 고른 아파트들이라면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잘못된 투자라서 매도나 세입자 구하는 것이 힘들어진다면 나의 멘탈이 버틸수 있을런지...

가만 생각해보면 그것은 내 그릇의 문제일 것 같다.

나의 그릇을 키우려면 역시 철저한 공부밖엔 없겠지?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빨리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조급해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 해야할 것 같다.

당분간 욕심은 버리고, 공부로 그릇을 키운다는 생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