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해봐야 안다.
너나위 지론, 해봐야 안다.
뭐든 열심히 해봐야 자신이 그것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적극성을 가지고 실행하라.
이 모든 성공과 행복의 기원이자 씨앗이다.
눈 앞에 해야할 것들을 이전과 다른 태도로 해보기.
남들과 다른 태도를 가지면 남들과 다른 결과가 나온다.
그 안에 재미를 느낄지도 모른다.
10년정도 늦어져도 괜찮다.
그러니까, 나도 일단 해보자.
왜? 해봐야 아니까.
무엇이든 열정을 가지고 해보자.
남들과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
정작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이 접어두고 놓치고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하고자 하는 일을 찾았는데,
나이 때문에.. 아이들 때문에.. 주저하는 내 자신을 발견…
그래도 나아가보고자 했지만, 그래도 계속 뒤를 돌아보게 된다.
뭐든 때가 있다는 말이 절실한 요즘…
하지만…
이미 지나갔다고 생각하는 그 ‘때’가.
드디어 이제 온 ‘때’일 수도 있음을…
일단, 해 보자.
해 봐야 하니까.
10년 정도 이미 늦었지만,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