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를 아는 현명한 투자자
프리메라입니다.
이번 강의는
서울 25개구와 수도권 12곳이 규제로 묶인 후 열린
첫 실전반 강의인데요.
그래서
과연 어떤 가이드를 주실지 참 궁금했습니다.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명확하게 깨달았습니다.
바뀐 건 없다. 할 수 있는 걸 하면 된다.
상황만 바뀌었을 뿐 투자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25년 11월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저환수 원리에 기초한 단지 간 비교,
권유디 튜터님의 생생한 지방 매도 사례와 수도권 투자 사례 등에 대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설명해 주셨는데요.
그 마음이 담긴 강의 내용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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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가 기회?
지금 같은 규제가 나오면 제일 영향을 받는 지역과 수요층이 궁금하죠.
현재 부동산 상황과 이에 대해서 ‘가격, 공급, 금리’ 측면에서 풀어 주셨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이번 규제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수요층이 제 생각과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었습니다.
튜터님의 논리를 따르니, 응당 ‘그 수요층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면 원래 그 수요층이 형성하던 단지의 가격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궁금해지더라고요.
규제를 받는 지역과 단지의 가격과 흐름을 파악하면 향후 비슷한 규제가 나왔을 때 그 결과를 예상하는 데 도움도 되겠죠?
이번 규제가 생겨서 한 방향이 막히게 되었다면, 그로 인해 또 다른 방향을 생각할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이번 유디님 강의에서도 새롭게 제시된 옵션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옵션을 듣고 저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적용해 볼 생각입니다.
#변함없이 늘 중요한 ‘저환수원리’
다들 아시는 것처럼 ‘저환수원리’는 ‘저평가/환금성/수익성/원금보존성/리스크’를 뜻하는데요.
이에 대해 유디님이 사례를 들어 말씀해 주시면서 이제 사람들이 ‘주택’을 바라보는 관점이 예전과 다르다는 설명이 인상적이고, 이에 크게 공감되었습니다.
그러한 관점의 변화는 여러 부분에서 이전과는 다른 차이를 만드는데요.
유디님의 조언을 들으면서 앞으로의 시장이 기대되면서도 우려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단지의 ‘저평가’에 대해 설명해 주시면서, 가격은 어느 선으로 보되, 이 경우에는 가격보다 다른 요소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도 크게 기억에 남습니다.
이 역시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습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더 싼 것을 찾으려고 노력했으니까요.
(이래서 수업을 지속적으로 들어야 하나 봅니다.)
그리고 '환금성'에 대한 설명도 꼭 기억할 부분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환금성'은 과연 내 단지가 원할 때 잘 매도가 되는지 여부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제 '환금성'은 또 다른 의미로 정의를 하셨거든요.
저 역시, 이 부분이 단지 선정 때 제일 중점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는 부분인데요.
그러려면 '역시 가치에 대한 판단이 제일 중요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실력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유디 튜터님은 어떻게 투자를?
유디 튜터님의 투자 사례를 들으면서 “정말 열심히 하셨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돈과 시간을 아끼면서 투자를 하나 더 하려고 노력하신 모습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철저히 투자 원칙을 지키셨는데요.
(최근 조급함에 판단력을 흐린 제 모습이 살포시 떠올랐습니다^^.)
예전에 첫 투자할 때 후회되었던 옛 튜터님의 모습도 이야기해 주시면서,
지금은 어떻게 그 모습에서 변했는지, 왜 그럴 수 있었는지도 말씀해 주셔서
저에게 좋은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또 한 채씩 하며 쌓아올린 경험이 나중에 우량 자산을 만드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단지들처럼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그 단지가 씨앗이 되어 더 좋은 단지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함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왜 몸은 어려울까요? ㅎㅎㅎ)
저도 이 과정을 고스란히 익혀서 적용하면 유디 튜터님과 같은 투자자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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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튜터님은
언제나 진심으로 강의를 해 주시는 것 같아요.
‘평택/지제’를 언급했을 때
수강생들의 반응을 보며
흐뭇해 하시던 표정이 생생한데요.
튜터님의 조언에 따라
현재 시장에서 여러 옵션을 생각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근간은 늘 ‘저환수원리’가 될 테고요.
튜터님의 강의 내용을 곱씹으며
언젠가는 바로 선 투자자가 될 날을 고대해 봅니다.
이 시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 시장에서 어떻게 행동하며,
무엇을 고려하고 피해야 하는지
세심히 알려주신 권유디 튜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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