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와 닿았던 점
전고점대비 하락률은 의미가 없는 시장이 되었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24년부터 월부를 하며 싼 것의 기준을 전고점 대비 15~20% 낮은 가격이라고 규정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장과 상황이 변하고 있는데 저는 과거에 머물러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전고점 보다 낮은 단지 중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단지가 있는지에 집중하겠습니다.
의문을 갖고 있었습니다. 부동산 사이클이 10년이라고 하는데 그 10년에 대한 변동이 없을까?
과거에는 정보가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이 알게 되었고 정보가 넘칩니다.
누구나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방법들을 얕게라도 알고 있고 돈을 버는 방법이 많아져 신흥
부자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런 분들이 움직이는 현재에 아직도 부동산 사이클이 10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유디님이 말씀해주셔서 조금 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이클이 짧아질 수 있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이번 임장지에서 전고점을 넘은 단지와 넘지 않은 단지들을 구분하고 넘지 않은 단지들 중에
가장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저평가 되어있는 것은 무엇인지 판단하여 결론파트에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장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10년 사이클에 얽매이지 말고 현재 지금 내가
할 수 잇는 것에 집중하여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 그리고 투자원칙에 맞게 투자할 수 있고
보유할 수 있는 확신을 갖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