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인천 서구 검단에 저층으로 살고있는 30대 부부입니다. 대출은 3억 4천5백정도되어있고 집을 5억3천에 내놓은 상태입니다. 둘다 직장이 안양인데 신혼집을 그쪽으로 하게되어서 출퇴근이 너무힘든상황입니다. 3년넘게 이런생활을 하다보니 서로 피곤하고 지치고있는상태인데요 안양시 만안구 쪽을 매매하고 싶어서 20평대를 알아봤는데 안양역 대장 두곳, 관악역 쪽 아파트 하나를 보고있습니다. 제 생각엔 미래가치를 봐서 무리하게라도 안양역쪽 대장두곳을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쉽게 결정이 서질 않네요, 또한 인천쪽 집이 잘 팔리질 않고 안양집값이 더 빠르게 올라가고있는추세여서 인천쪽집값을 더 내려서라도 빨리 안양을 들어가야할지 걱정이됩니다. 둘다 안양 토박이어서 그쪽에서 계속 거주하고싶거든요 그래도 미래를 생각안할수없어서 집값을 쉽게내리자니 안양집 대출금액이 커서 걱정이고 어떠한 방식이 좋을지 결정이안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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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kb님 안녕하세요. 해당 글로 봐서는, 정확하게 kb님의 재무 상황 등을 파악하기가 힘들어 자세한 답변을 드리기가 힘들지만 직장이 안양쪽이시라면, 이사를 하는 것이 더 편할 것 같긴합니다. 다만, 해당 글로는 갖고 계신 단지의 가치 여부 판단이 어렵고 재무 상황 등 복합적인 요소를 확인할 수가 없어 자세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또한 만안구를 원하시는 것 같지만 다른 선택지가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디테일한 방향성에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되신다면 투자코칭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사님들은 수 많은 사례를 통해서 저희가 생각하는 것이 이상으로 가이드를 주십니다. 저도 투자코칭 신청 당시 반신반의 하였지만, 받고 나서 상당한 만족도를 얻었습니다. 투자코칭을 통해, 자산 상황을 파악하고 현실적으로 어떤 지역 혹은 생활권에 집을 마련할 수 있는지 상담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kbjjjang님~ 검단 거주하시면서 안양으로 출퇴근하시니 지치고 힘들어 무리해서라도 이사를 해야할지 고민중이시군요. 최근 오렌지하늘튜터님께서 전문가피드에 올려주신 내용에 따르면, 원리금 상환액은 소득-생활비-비상금 매월 100만원을 지킬수 있는 금액내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kbjjjang님께서도 이 가이드에 따라 원리금 상환액의 부담에 대해 고민해보시면 어떨까요? 또 내집마련을 위한 코칭을 받아보시거나(부부동반 가능) 내마기 강의를 들어보시는 것도 큰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kbjjjang님의 성공적인 내집마련과 투자를 응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kcjjjang님 인천 서구 검단 환경은 살기 너무 좋지만, 안양인 직장으로 왔다 갔다 하시려면 너무 피곤 하셨을 것 같아요! 3년 동안 하셨다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안양역 대장 20평대 vs 관악역 아파트를 하나 보고 있고 어디를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셨는데요! 실거주이고 안양이 직장이시는 하지만 나중에 시세 자산 증가를 고민하신다면 둘 중에 가치가 있는 곳을 내가 감당가능한 선에서 매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도 추천하는게 매물 코칭을 통해서 정확한 자산을 기반으로 투자 전략을 짜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