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10년차 투자자의 성공비결은 독강임투의 지독한 반복과 포기하지 않은 것
안녕하세요. 서울투자기초반 n회차 수강중인 별바람햇살나무 입니다.
지난 10.15 규제로 서울, 수도권에서 투자의 방향성에 대해 물음표가 가득했습니다.
이미 월부 멘토님이나 강사님들의 강의, 칼럼 들을 통해 내가 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는
어렴풋이나마 잡아볼 수 있었는데, 과연 내 상황과 조건에서도 그 방법이 최선인지는
솔직히 확신하기 어려웠습니다.
취득세 중과의 벽! 모자라는 투자금! 똘똘한 소수를 위해 실거주도 감수해야할까 하는 생각들~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행동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그 방향이 맞다는 확신을 갖기 위해 이번 서투기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는 언제나 열려있고, 돈을 버는 선택지는 여전히 많이 남아있고, 다가오기도 할 테니
준비하는것이 최선이겠지만 어떤 준비를 하느냐는 전략적인 부분에서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줄여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번 강의에 거는 기대가 컸었는데요.
과연 기대 이상으로 주우이 멘토님은 이번 1강에서 ‘규제 상황에서 서울/수도권 투자하는 방법’,
‘서울, 수도권 핵심지역 분석’,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 전략’이라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긴 시간에 걸쳐 상세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이미 들어본 내용이라도 잊어버린 것도 있었고, 실전투자나 임장, 임보에서
녹여내지 못한 부분들도 복기해 볼 수 있었는데, 그 만큼 유용한 강의였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할 수 있는 서울/수도권 투자의 모든 것
규제의 영향으로 어떤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실거주 가능여부와 투자금, 대출가능 조건에 따라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명확하게 짚어주셨는데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단순하게 도식화해서 보게 되니 더 선명하게 와 닿았습니다.
특히, 비규제 지역에서 투자를 모색할 경우 투자금 규모를 표로 정리해주셔서
어느 정도의 투자금이 있으면 어디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서울 25개구, 경기 핵심지역 한판 정리 및 투자 적용법
서울, 수도권 핵심지역에 대해 한판으로 핵심입지와 대표단지, 지역별 특징들을
많이 알려주셨는데, 중간 중간 그 지역에서의 팁들도 많이 들려주셔서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과거에도 투자를 앞두고 문득 문득 멘토님이 강의에서
특정단지나 지역에 대해 해주셨던 얘기들이 떠올라서 혼자 웃음짓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들었던 팁들이 저의 실전투자에 활용되어지기를 바래봅니다.^^
가치 성장투자, 소액투자 전략
이번 규제로 ‘가치성장투자’ 전략이 달라질게 있을까 혹은 ‘소액투자’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역시 본질은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그저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과 가치를
찾아갈때까지 기다릴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선택지는 비규제든 지방을 가든 취득세 중과의 벽을 넘어야 하는 수 밖에 없으니
더욱 투자금을 소중히 여기고, 잘쓸 수 있는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신중 또는 주저하게 될 수 밖에 없는데,
이 시점에서 투자의 우선순위, 투자의 범위 좁히기,
특정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 예시, 소액투자를 위해서 매매가와 전세가가 어느정도
되는 단지들을 볼수 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집중해야할 지역들이 정리가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현재 서울/수도권 시장 상황 정리
현재의 시장상황을 과거 2017년 부터 2020년까지의 상황에 빗대어 설명해주셨는데
지금 왜 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비 오기 전 마당에 더 크고, 단단한 빗물받을 단지들을 늘어놔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러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할 최선의 행동이 무엇일까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강의 마지막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야말로 성공에 가까워진 때이다'라는
격언을 다지며, 오늘 하루 하루에 집중을 해보겠습니다.
BM
- 나의 상황과 가용가능한 투자금에 맞는 최적의 선택지 선정하고, 더이상 의심하지 않기
투자금으로 선택할 수 있는 단지 20개 이상 고르기(앞마당을 늘려가면서 50개 이상까지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