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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앨런 피지&바바라 피즈/반니
읽은 날짜 : 2025.11.0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목표확언 #실행반복 #삶의주도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바바라 피즈는 소통과 동기부여, 리더쉽에 관한 저술과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앨런 피즈는 바디랭귀지 분야의 전문가로 이미지 컨설턴트, 의사소통과 성공법에 대한 강연과 집필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들 부부의 책은 100여 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TV시리즈, 연극,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베스트 셀러로 ‘말을 든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질문이 답이다’, ‘당신은 이미 읽혔다’ 등이 있다.
2. 책에서 본 것
1장 망상활성계RAS의 비밀
-내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에 비해 RAS의 활동이 활발하다. 활성도가 높다는 것은 외부 자극에 민감하다는 뜻이다.
-RAS는 익숙한 것과 생존을 위협하는 것, 당장 알아야 할 정보에 우선적으로 반응한다.
-RAS는 내게 맞지 않는 정보를 걸러 내가 믿기로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돕는다. 같은 상황을 누구는 기회로 보고 누구는 난관으로 보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RAS는 나의 신념 체계에 따라 내게 유리하게도 작용하고 불리하게도 작용한다.
-RAS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동경하는 대상을 골라내도록 설정해야한다.
→ 내가 무엇에 생각을 기울이고 마음을 쏟는지가 중요하다. 그것이 내 잠재의식으로 스며들고, 미래의 어느 시점에 현실로 발현한다. 이것이 우리가 가진 RAS라는 생체학적 여과장치의 작용이다.
2장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RAS가 할 것이다.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을 만큼 좋고, 동시에 보수를 받고 할 만큼 잘할 자신이 있는 것을 한 가지 꼽는다면? 스스로에게 묻자.)
: 용기를 잃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용기를 잃은 사람은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다.
-목표 목록을 만들어 종이에 생각을 옮겨 쓰는 것이 중요하다. 목록은 길 수록 좋다.
: RAS의 표적 찾기 메커니즘이 내가 이미 입력한 생각과 발상에 연계된 덧들만 선별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3장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목표를 세세히 수치화할수록 거기 도달하려는 RAS의 추진력도 높아진다.
-RAS는 긍정형 이미지만 볼 수 있다.
-심상을 만들 수 없는 지시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내 꿈을 상상할 수 없다면, 아직은 그 꿈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셈이다. 우리 뇌는 물리적 또는 정신적으로 달성 가능한 것들만 심상으로 만든다.
-바라는 상황을 시각화하는 능력이 우리를 꿈의 현실화로 향하는 궤도에 올린다.
-필요한 것은 일단 그것을 하겠다는 결심이다.
-삶의 마지막에 남는 것은 결국 사랑과 사람뿐이다. 자신의 꿈을 존중하며 살았는지 여부는 인생의 성공을 논하는 데 매우 중요한 판단지표가 된다.
-목록에 예정된 목표가 10개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하자. 목표가 없는 것도 문제지만 목표가 딱 하나만 있는 것도 문제다. : 10년치 경험을 하는 사람과 1년치 경험을 10번 반복하는 사람중 전자가 인생에서 더 많이 이루고, 더 오래 살고, 훨씬 재밌게 산다.
4장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꿈에 마감을 정하면 목표가 된다. 마감의 힘은 강력하다.
-시작 신호가 떨어질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그런 신호는 없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마음 먹은 날이 길일이다.
-데드라인을 정하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데드라인은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스위치다.
5장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라
-정보를 모으로 충분히 숙고해서 결정을 내리되, 남들의 말에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공격적인 태도를 피하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고수한다.
-남들의 뒷말이 들린다면 그건 내가 그들보다 앞서 있다는 증거다. 남들이 나를 끌어내리려 한다면 그건 내가 그들보다 위에 있다는 증거다. 비판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사람도 되지 않는 것이다.
-내 앞길에 진정한 통찰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같은 목표를 이미 이뤘거나 현재 진행 중인 사람뿐이다. 결과를 함께 감수할 것도 아닌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 내 인생의 이야기를 쓰면서 남에게 펜을 넘기지 마라.
6장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지금 내 상태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나다. 내 사고 방식과 내가 과거에 해 온 선택들이 지금의 내 상황을 만들었다. 내 생각과 반응과 선택들이 나의 다음번 상황을 창조한다. 내 상황을 지휘하는 총 감독은 바로 나다.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하다.
-나쁜 선택을 했다고 멍청한 것이 아니다. 나쁜 선택의 나쁜 결과는 인생이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방법이다. 같은 실수를 또 하는 것은 내가 경험에서 교훈을 얻지 못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 내 인생은 왜 항상 거기서 거기인지,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왜 항상 그저 그런지, 내게 걸리는 것은 왜 항상 이 모양인지 궁금한가? 내가 동일한 사고 과정과 의사결정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게 된다.
→ 자기 인생을 자기가 100% 책임지지 않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 사람들 밑에서 일하게 된다.
→ 자신의 상황을 스스로 책임지기를 거부하고, 변하지 않으면, 그 원인으로 사망한다.
7장 시각화 기법
=멘탈 리허설,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나폴레온 힐
8장 확언의 힘
-RAS에게는 확언이 꿈을 현실화하는 실행 명령어다.
-내 마음에 들어가는 생각은 내가 결정한다. 내가 바라는 것만, 내게 유리한 것만 집어넣자.
-사람은 살아 있는 자석이다. 내 인생 안에 있는 것들은 전부 내 생각에 딸려 온 것들이다.
: 내가 원하는 긍정적인 내용을 지속적으로 확언하면 결국 그 내용이 부정적인 내용을 대체해 나의 새로운 자아상, 새로운 현실이 된다.
-다른 사람들의 확언들이 내 자아상을 구축한다. 나는 그 자아상에 부응해 결정하고 행동한다.
→ 호언하고 장담하라. 굳이 남들에게 해명할 필요는 없다.
→ 다른 사람이 부과한 한계는 넘어도 스스로 부과한 한계를 넘기란 쉽지 않다.
9장 버릇 바꾸기
-나를 가두는 것은 내가 스스로 쌓은 벽뿐이다. 사람들은 긍정적인 습관보다는 부정적인 습관을 더 많이 달고 산다.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응원보다는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경고를 반복적으로 주입받는다.
-생각의 습관을 흔히 태도라고 부른다. 생각습관은 행동습관보다 다루기가 어렵다. 그래서 생각과 태도를 종이에 쓰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감도 일종의 생각습관이다.
10장 확률게임
-나는 결코 보험 가입자를 찾아다니는 데 집중하지 않았다. 내 최우선 과제는 매일 잠재 고객 10명에게 전화를 하는 것이었고, 거기에 집중했다. 간단 명료한 과제였다.
-활동의 20%가 재정적 보상의 80%를 만들어 낸다. 수익의 대부분을 창출하는 제품, 서비스, 활동을 규명하고, 미미한 결과를 내는 나머지는 털어내는 것이 성공하는 방법이다.
-부자들은 복원 당첨을 바라는 것보다 돈을 벌 가능성이 더 높다. 재무 성과를 운에 맡기기보다. 본인의 판단과 노력에 맡긴다.
→ 내 일상을 채우는 활동을 모두 기록하고 나의 진짜 열정이 어디에 있는지 규명하자.
11장 웃음이 만병통치약
-인간에게는 의식적 마음으로 자신의 물리적 상태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
12장 두려움과 걱정 극복
-나도 모르게 바라지 않는 일을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을 깨닫는 즉시 머릿속 그림을 바꾸는 것이 해법이다. 내가 원하는 결과만을 생각한다. 아주 간단하다.
13장 포기 금지, 좌절 금지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다른 사람들의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고수했다는 것이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구하고, 구하고, 구하자.
-부탁의 비결은 끈기다. 포기하지 말자. 내가 바라는 바를 계속 각인 시키자.
: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목표를 포기하는 것은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고 나머지 바퀴 3개에도 구멍을 내는 것과 같다.
-내가 하려는 것을 하고 있거나 이미 이룩한 사람의 조언만 듣자. 남의 의견은 그저 남의 의견일 뿐이다.
: 우리의 계획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젊음과 긍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 본적이 없는 사람은 내 앞길에 훈수를 둘 자격이 없다. 그런 사람은 본인의 태도와 한계를 내게도 똑같이 적용할 뿐이다.
-명료한 목표는 눈앞의 벽을 넘어 멀리 최종 결과를 바라볼 동기를 부여한다.
: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과, 우물 밖으로 나오려 하지 말고, 우물 벽을 허물어라.
-이 책에 쓴 내용은 우리가 시도한 20%에 불과하다. 우리 시도의 80%는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했다.
3. 책에서 느낀 것
-인생의 성공, 원하는 것을 얻는 것,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은 재능의 문제라기 보다 계획과 실행의 문제다.
-누구나 시작은 미미하다. 다만 그들은 계속 전진한다. 그리고 자기 궤도를 고수한다.
-오늘의 내 선택이 내 미래를 만든다. 지금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할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자. 말이 씨가 된다.
-목표를 물리적으로 실현하기에 앞서 심리적으로 실현해야 한다. 시각화와 확언을 활용해 열정 수위를 유지하고, 시간을 투자해 성공에 유리한 습관을 기르자. 언제나 승리하는 상상을 하자. 마음에 그려지지 않는 승리는 현실에서도 달성되기 어렵다. 내가 되기로 결심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한다. 그럼 결국 확언의 내용이 내 현실이 된다.
-매일 활동지를 쓴다. 몇번이나 시도했는지, 그 중 성공한 것과 실패한 것의 횟수를 기록한다.
-내 인생은 내가 주도한다. 나 자신을 찾자.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로 결정한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목표를 고수하자.
4. 책에서 적용할 것
-손으로 적는 목실감과 확언을 계속한다.
-목표의 수치화와 이루어지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시각화 한다. 아침, 저녁으로.
-그 누구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지속하고 스스로 한계를 두지 않는다. 1%의 부정적인 생각을 허용하지 않고 밀고 나간다.
-목표가 이루어질때까지, 구하고 구하고 구한다. 그냥 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