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오프닝 강의 후기_소망달리기]내가 모르는게 리스크다

기록하고 나에게 적용할 점 찾아보자.

오프닝 강의를 듣고 몸 안에서 뭔가가 꿈틀거렷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거네??? 그렇다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누구나가 아닌 아무나가 되어야겠다.

투자에 대한 흔한 오해

분산투자, 주식, 부동산..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으면 안된다~ 분산투자를 해야해~ 누구는 이 종목으로 돈을 벌었데~ 집은 여기를 사~ 지금 사야해~

그간 주위에서 많이 들어왔던 말이다. 그때마다 나도 그게 맞는 말로 들렸던건 사실이다. 

분산투자가 정의가 뭔지, 종목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기대수익만 따지는 일반인인 나는 “이게 더 수익률 높던데요?” 라고 생각을 해왔고, 고수는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은?”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을 분석하는 능력! 그렇다. 내가 모르는게 리스크다. 

현실에서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돈/운/인풋(시간, 노력, 희생, 멘탈싸움 등)’인데 나는 앞으로 인풋을 단단히 쌓기 위해 나아나가야 한다. 

지금의 나태함과 안락함, 편안한 마음을 자신이 가진 목표의 크기만큼 희생해야한다. 

희생이라는 단어가 무섭게 다가오기는 한다. 하지만 나만 두려운게 아니고, 나만 어려운게 아니다. 아직 경험이 없어 두려움이 클 뿐! 나 스스로를 믿고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인정하자. 

인풋하기 좋은 대상을 고르고, 환경을 셋팅하는것에 힘쓰자. 

하고 싶은것을 다 하면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50+50은 100?’ 투자세상은 수학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