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월백 기초반 강의를 마치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본업 외에 부업으로 돈을 벌고 모으며 열심히 살던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등 여러 나날을 고민만 하던 중에 월부에 로그인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워드프레스가 뭐지? 돈이 된다고? 반신반의하고 있는데, 언니가 한 번 시작해보라며 결제를 해주었어요.

그렇게 시작하게 된 워드프레스. 솔직히 강의를 들으면서 따라 해보는데, 하면 할수록 모르겠는 느낌이 들었어요. 포기할까? 이렇게 쉽게 포기한다고? 두 가지 마음을 가지고 씨름하다가 강의가 500%이니 반복해서 들어보자! 라고 생각하고 반복해서 들으니 이해가 안 가던 부분들이 이해가 가고, 해결이 안 날 것 같던 부분들이 해결이 되더라고요.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영어 프로그램을 번역해가면서 하는 거였는데, 그 부분도 국내 프로그램으로 바꾸어 사용하기로 했어요. 나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선택해서 하면 될 것 같더라고요. 

정말 메킷님도 제이디님도 도리님도 모두 열과 성을 다 해 수강생을 관리 해준다는 느낌이 들어 감사했답니다.

다음에 또 다른 강의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