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요즘 하루하루가 감사함의 연속입니다.
25년 열중반, 실전준비반, 지금은 서울투자기초반의 배움을 통해, 만남을 통해 커다란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다.
이런 즐거움에 설레임을 더하게 되었으니, 바로 실전준비반 71기 강사와의 만남 시간에 초대되었습니다.
*실전준비반 71기 17조의 조장님과 조원분들의 열정과 이끌어줌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우리 17조!
저는 강사와의 만남 자리가 수상 대상자들이 축하 받는 미니파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그보다 큰 선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튜터님과의 질의응답시간!
어떤 질문을 드려야 할 지가 참 어려웠습니다.

오늘의 튜터님들!
바로 코크드림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센스있게쓰자님, 자유를향하여님이셨습니다.
저희방에는 코크드림님과 센스있게쓰자님께서 오셨습니다.
방 마다의 제한된 시간이 있기에 튜터님들은 방에 오자마자 질문내놔!를 시전하셨고
‘평’방의 홈스윗홈님, 구십육억님, 금빛Silver님, 깐승님, 깜냥님, 꾸준히해보는거야님, 나나파파님의
질문을 통해 실제 투자 상황에서는 이런 일들도 일어 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고,
튜터님들의 답변을 통해 대응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질문이라 후기에 작성하기는 어려우나
매물코칭 급으로 “특정 단지는 실거주만 매수세가 있기에 몇 개월 전에는 전세를 빼야하며, 2~3천 정도는 가격을 낮춰야 할 수도 있다” “수도권은 미국주식이고, 지방은 국내주식이다 라고 비유해 주시면서, 초보자는 수도권 투자가 더 안전하다” 라는 답변도 주셨습니다.
규제 이후의 답답함과 허탈함으로 마음 아파하는 동료에게는 튜터님 개인의 경험담에 빗대어 따뜻한 위로도 주셨습니다. 튜터님 마다 배정된 시간이 있었는데 그 시간을 넘기면서 개개인의 질문에 한마디라도 더 해주시려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의 월부의 첫 발은 “아파트 사는 방법을 배우자” 였다면,
열중반, 실전준비반, 서투기를 통해서 단순히 돈벌기가 아닌
나의 비전을 세우고,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모습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월부의 환경에 있음으로 해서
멘토님 뿐만 아니라, 조장과 조원들, 놀이터의 참여자들을 통해 나눔의 마음가짐을 배웠습니다.
자료를 찾다보면 나눔 주신 글을 보면서
그분들의 지식의 깊이와 행동력에 대해서 놀라기도 했지만,
어떻게 이렇게 나눔 할 수 있는지 당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 저는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고, 아이들을 케어 하는 것 자체가 나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고생스러울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 분들은 댓가를 받는 것도 아닌데 지식을 마구마구 쏟아 전파해주십니다.
저도 조금은 그 분들의 선한 영향력에 물들었나 봅니다.
제가 하는 말의 무게를 알고 책임을 질 수 있는 때가 오면
저도 조장이 되어서 조원들을 이끌어 주고싶다는 포부를 조용히 내비쳐 봅니다.
다시 한번 배움의 자리에 불러주심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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