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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상깊었던 점

    저축을 월급에 55%나 한다는 것… 생각도 못해봤다..ㅠㅠ

    그냥 쓸꺼 쓰고 남는거 저축하거나 월급의 10%정도만 적금을 들거나 했었는데.. 50%이상을 저축으로 먼저 떼어놓는다는 것이 상상도 안해봤었다.

    영역을 나눠서 이리 쪼개고 저리 쪼개며 아무리 계산기를 두들겨봐도 어디서 돈을 아껴야 할지..ㅠㅠ

    그러면서 진작에 이렇게 아껴볼걸.. 하는 생각도 들고 돈을 미리 모은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면서 내 상황에 대해 장애물들이 떠올랐는데.. 그럼에도.. 해야하는 것이 재테크라는 점이 참 인상깊었다. ‘일하면서 출장가는 것’, ‘영어공부하면서도 수학공부도 해야 하는 것.’ 하나만 할 수는 없는 상황.. 

    신중히 하나하나 차근차근 할 수 없는 것.. 내 상황에서 최대한 많이 해보는 것..

    그리고,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이 꼭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니라는 점. 당연히 부동산이나 재테크는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그것에서 벗어나라고 하는 점이 인상깊었다.

    또한 음료는 용돈의 5%내에서만 쓰고, 자동차는 월급의 5배 정도의 가격을 구매하라는 것이 매우.. 인상깊었다.

     

  2.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나는 신용카드는 없다. 대출자체를 무서워하기도 했고, 빚지는 것을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신용카드도 빚이라는 말을 듣고 살아와서 체크카드만 쓰면서 살아왔었다. 

    근데 그 체크카드들을 분야를 나누며 쓴다고 쓰긴 했는데, 부족하면 다른카드에서 끌어쓰면서 살았었다. 좀더 체계적으로 알뜰살뜰 운영하면서 소비해봐야겠다.

    그리고 마지막에 책 추천을 해주셨는데, 보도섀퍼의 돈과 부자의 언어라는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


해내는오소리
25.11.12 00:38

실행님,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에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아시죠?^^ 같이 파이팅해요! 멋진 실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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