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나는 내가 재테크를 안다고 착각했다. 현실에 안주하며 남에게 아쉬운소리 안하면 됐지라고 자기만족하며
돈에게 끌려다니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월부를 만나고 강의를 들으며 내가 알고 있던 경제상식이 상식이 아닌 그냥 깡통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아는 것이 없는 맨바닥부터 다시 차근차근 배워보자
50을 바라보는 나는 지금의 소득이 영원할 것 마냥 미래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을 해보지도 않았었다.
너나위님의 30년 일해서 80년을 살아가는 게 재테크라는 말에 등골이 서늘해진다.
무지하게 흘려보낸 시간낭비….너무 후회되지만 지금부터라도 월부에 기대 하나씩 차근히 배워나가자
지난 나는 정말 돈에 끌려만 다녔구나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자기가 얼마벌고 얼마쓰는지 아느냐고 질문하실때
양심이 너무너무 콕콕 찔린다. 가계부 쓰니까, 저축도 있으니까, 혼자 잘 한다 착각했다.
내 수입도 지출도 바로 답할 수 없었다. 쓸만큼 쓰고 남은 돈을 저축했던 거다.
그러면서 모이는게 없다고 한탄했던것 같다.
지금부터 내가 연습하고 찾아와야 하는 것은 -돈의 통제권
-통장쪼개기: 예산을 정하고 그안에서 지출을 통제하자. 없으면 못 쓰고 안 쓰는거다
-신용카드 없애기: 악ㅠㅠ 다 잘라버려야하지만 묶여있는 서비스와 우리집에 맞는 싸이클을 찾는 동안 시행착오를 대비한 비상용을 남겨야겠다. 올해안에 싸이클 찾아 꼭 정리하리라
-보험 재정리: 올해 재정리를 했던건데 너나위님의 강의에 난 뭘한걸까 현타가 왔다. 난 왜 보험사상품을 적금이라 받아들인걸까? 원금에 대한 집착-보험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바탕부터 고쳐야겠다. 월부에서 찾아서 공부하고 올해안에 재정리하자
나는 지금 씨앗단계다. 3년안에 씨앗1억을 만들자
조급해 하지 말고 하나하나 월부에서 보고 듣고 실천하며 나의 투자자산을 쌓아가자
5,10,10을 기억하자 중간에 멈추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다고 하셨다.
골라서 하나만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씨앗도 모아야 하고 강의도 듣고 성공한 멘토님들도 따라하자
의심하지 말자 포기하고 싶은 나의 핑계이다 떠먹어 주는 것들을 꼭꼭 소화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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