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가족의 추천으로 나의 나름의 거금을 들어서 강의를 시작하였다.
오프닝 강의를 듣고 1차시부터 6차시까지 꼼꼼히 들으려고 노력했다.
우선 강의를 하시는 너나위님은 보험회사 직장인이었고 그래서 우리 마음을 잘 안다고 하셨다.
사실 초반에 사회초년생의 월급, 연봉 기준이 나와는 맞지 않았다. 그래서 이것도 결국 출발선이 다르고
나보다 너나위님이 유리했던 거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부정적인 생각도 하긴 했는데
6차시 까지 다 듣고, 커피도 잘 안먹는데 이디야 비니스트를 검색해봤다.
재테크라고 하면 뭔가 바로 수중에 돈이 들어오는걸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배웠고
뭐든지 간에 내 노력과 희생이 있어야한다는 것도 느껴졌다.
사회초년생때 내일채움공제로 돈도 받고, 희망적금, 도약적금 등 돈 모으는건 자신있었는데
인내자산 점수 계산기에서 80점대를 받아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돈을 더 잘 모으게 되는 방법도 알게되었으니
100점을 받을 수 있도록 배운것들을 써먹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신용카드 없애는게 만만치 않다 .. 심지어 이 강의를 듣기 위해 3개월 할부를 ..^^…
그래도 최대한 할부도 서둘러서 갚고 늦어도 올해 안에 없애도록 해봐야지!
원래 조별모임이 없는 강의만 들으려고 했는데, 추천해주신 분이 조별로 해야 더 잘된다고 해서 조모임으로 시작하였다.
아쉽게도 첫 조별모임에 참석하진 못했으나 조장님께서 너무 챙겨주시려는게 보여서 나도 서둘러 과제 수행을 하고
복습도 하고 남에게 도움이 되진 못해도 피해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게 되긴 하는 것 같다.
다같이 가면 더 멀리 간다는 말은 참 좋은 것 같다. 나도 열심히 해서 함께 멀리 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