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5기 18조 피터파커] Singin' in the 레잉 튜터링 데이 후기 🎄🌨

  • 23.12.26

안녕하세요! 피터파커입니다 :)


지난 일요일은 튜터링데이가 있던 날입니다.

오랜만에 튜터링데이를 해보는 터라

긴장과 설렘으로 아침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오전은 사전임장보고서 발표 + 피드백 시간을 가졌는데,

장소 섭외가 쉽지 않았습니다 ^-^....


임장지 근방에 1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스터디 카페가 없어서

파티룸이나 스튜디오, 공유오피스 같은 것들도 알아봤는데

정말 마땅한 곳이 없었고 ㅎㅎㅎ

결국 어르신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누는 듯한

다방? 마을회관? 느낌의 장소에서 오전시간을 함께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매우 깔끔하고 공간도 넓고 좋았고 ㅎㅎ

알아보시느라 고생한 초코동화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조원분들 발표를 듣고 튜터님 피드백을 들으면서

제가 바라보는 지역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튜터님이 보시는 지역에 대한 투자적인 관점,

타겟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매우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오후는 본격적으로 비교임장지를 돌아다녔는데...

지난주말 날씨는 공부를 시작하고 3번의 겨울 동안

정말 가장 추웠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다니면서 튜터님께서 한분 한분 고민상담을 해주시고

투자적으로 막히는 부분을 들어주셨는데

저 또한 현재 고민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힌트를 얻을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녁 6시반? 정도에 임장이 끝나고

함께 찜닭을 먹으면서 마무리를 했는데

워낙 추웠고 돌아다니는게 힘들었는지

그날 먹었떤 찜닭이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습니다 ㅎㅎ


부산에서 새벽부터 올라오셔서 하루 종일 함께 해주시면서

투자적으로 그리고 투자 외적으로도 많은 귀감이 되어주셨던 레잉 튜터님!

후기로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


그리고 스터디카페에서 당 떨어지지 않게 과자 잔뜩 챙겨주신 베르듐님,

감기 때문에 오시진 못했지만 안부전해주셨던 보스킴님,

식사 장소 챙기고 정산하시느라 고생한 한복희님 감사합니다!!

18조 안8레잉 조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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