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9기 6년 안에 6채 가조_jaehee]힘들지만 추억할 수 있는 시기로 만들기

이제 막 입문해서 서울 부동산 급지가 어떻게 나뉘는지도 모르겠고,

어떤 기준으로 나누는지도 몰라서 내가 해 보지도 못 하겠고.

그런 나에게 꼭 필요한 강의였다.

사실 나는 참 징그럽게 지리에 약해서 고등학교도 이과를 갔었더랬다.

성수가 어디에 있는지 서울숲은 또 어디인지

지역명만 알았지 전혀 위치를 짐작하지 못 했는데 

백지도를 통해 서울의 정확한 위치와 급지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

투자할 수 있는 너무 좋은 시기라고 하는데,

이제 시작인 내가 이 시기를 잡아 상승하는 흐름을 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서두르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하나씩 완료주의로 해 나가다 보면 나에게 적합한 상황을 만나서 나도 상승파도를 탈 수 있는 기회가 오겠거니 하려고 한다.

그렇다고 넋을 놓고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꾸준히 해 나가며 내가 가진 정보 안에서 최선을 찾아나가는 시간을 통해 

투자자로서 성장해야 한다는 말씀도 기억에 남는다.

꾸준히 임장을 하고, 꾸준히 시세를 조사하고, 

내가 갖은 투자금 안에서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를 최소 10개 이상 나열할 수 있을때까지

내가 투자하는 아파트의 절대가와 같은 절대가를 갖은 아파트 10개 이상 나열할 수 있을때까지

나 자신을 성장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