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각자의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켜고 지난 주말을 공유하며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다른 이들은 다음 날을 준비하며 잘 준비를 할 때 우리는 열심히 투자에 대한 논의와 열정을 불태웠어요.
특히 강의 듣기 전, 서울이나 수도권 투자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비규제지역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 같다라는 말씀에 십분 공감하였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상승장에 싼 것을 사는 것보다 저평가된 가치 있는 단지를 잘 골라서 사야하는 것.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현장에서는 조급해지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각자의 상황을 공유하는 과정이 참 인상 깊었는데요.
이미 투자를 진행하고 목표를 향해 나가시는 분, 부동산이라는 것 자체가 처음이신 분.
부모님에게도 공유하지 않은 내용들까지 다 공유하며 ㅎㅎ
진심을 다해 서로의 고민과 의견을 나눈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열심히 하고 계시는 과정에 동기부여가 더 됐던 순간이었어요 ㅎㅎ !!
조모임하기를 너무 잘 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