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너나위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저는 딱 1년 전, 2024년 11월 재테크기초반 3기로 월부 첫 수강을 시작했고,
그 이후로 1년 동안 월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년 전 첫 강의를 들었을 때, 저의 충격적인 통장 관리 상태에 팩폭을 제대로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강의를 듣고 바로 신용카드를 파쇄기에 갈아 넣듯 잘게 잘게 자르고 다신 신용카드는 안 써야겠다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신용카드가 없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한, 강의에서 배운 대로 통장 쪼개기를 바로 실행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저축·지출 비율에 맞춰 시작했고, 1년 동안 제 생활 패턴에 맞게 조금씩 조정해 나가다 보니 이제는 제 돈 관리 방식이 어느 정도 자리 잡게 된 것 같습니다.
큰 지출을 자연스럽게 막게 되었고, 돈이 쌓이는 걸 보면서 '더 모아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습관으로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강의의 모든 내용이 알찼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바로 이 한 줄이었습니다.
“배운 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그 어떤 의미도 없다.”
‘당연한 말이지’ 하고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문장 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문장을 가볍게 흘려보내지 않았기에 제 인생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통장 쪼개기와 신용카드 자르기를 실행하지 않았다면 저는 여전히 계획 없이 소비하고, 노후를 외면한 채 살아갔을 겁니다.
월부를 만나기 전에는 한 달 한 달이 특별한 의미 없이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 달 한 달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공부하며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시간의 가치가 금처럼 느껴지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너무 늦게 시작한 건 아닐까?’ 하는 조급함도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깨달았다는 사실이 가장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도 많았지만, 그 모든 과정이 ‘성장’임을 믿고 버텨왔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수용하는 자세와 실행하는 태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진짜 게임은 50대 후반이라 하셨습니다. 무너지지 않는 진짜 재테크 고수가 되겠습니다!
너나위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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