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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신혼부부 투자자
성공루틴 입니다.

오늘 반가운 선배님들을 만났습니다 :)
학교 운영진을 하면서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요
바로 에이스선배님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
선배대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시작 전 우연히 자모님도 뵙고!
(어쩌다 보니 자모님께 선배님들 닉네임 홍보했다아)
샤샤튜터님, 메퍼튜터님, 러미튜터님까지
우연치 않게 만나는 행운이!
행운 가득했던 선배대화 후기 남겨봅니다!
시간과 노력이 계속 쌓여야 한다.
첫 학교를 하고 바로 에이스에 간 후
설렘 반 두려움 반 이였습니다
저는 원래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에너지를 얻는 편인데요
그런데도 한 가지 마음이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내가 정말 실효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내가 감히… 할 수 있는 역할일까?”
그런데 놀랍게도,
선배님들도 똑같은 고민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막상 해보면 다 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어떻게 해 나가는가’ 이다.”
에이스를 해 보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배 대화에서도
결국 중요한 건 마음 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려웠던 순간을 잊지 않는 마음
상대를 스스로보다 더 위해주려고 하는 마음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해 나간다면
메타인지가 생기고,
간접 경험이 쌓이고,
수행 능력도 점점 빨라지고,
스스로 성장까지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예전에는
“왜 그렇게까지 해?”
라는 말을 들을까봐 조심스러울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월부 안에서는
이런 마음이 기본값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싶고,
서로에게 진짜 도움이 되고 싶고,
내가 받은 좋은 것을 또 누군가에게 건네고 싶고.
그 마음이 진심이라면
정말 누구나 해낼 수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알게 된 점이
내가 잘하는 건 더 잘하게 만들고,
아쉬운 부분은 잘하는 분들에게 배우면 된다.
혼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잘하게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시간과 노력이 꾸준히 쌓이는 사람으로
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회가 언제 주어질지 모르기에
항상 준비 해야겠습니다!
[적용 점]
1) ‘다 할 수 있다’는 마음 갖고, 위축되지 말고 방법 찾아 나가기
2) 이번 학기 아쉬운 부분 배워서 채워 나가자!!! 꾸준히 쌓자
. . .
솔직한 소통
사실,
“솔직하게 소통해야 한다”는 말은
머리로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ㅜ
하지만 막상 실제 상황에서는
쉽지 않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이 말을 해도 괜찮을까?”
“혹시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지 않을까?”
“내가 빠르게 성장하지 못한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이런 마음들이 소통을 망설이게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학교를 하고 에이스를 하면서
옆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전의 저라면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을 순간에,
조금씩이지만 입을 열고, 마음을 내고,
서로의 성장을 위해 이야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특히 이나반장님이 선배대화에서 나눠주신 내용,
그리고 실제 에이스 활동 속에서 보여주신 소통 방식은
저에게 큰 배움이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들, 멘토님들, 동료분들을 보면서
한 가지 더 확실하게 배운 점이 있습니다
솔직함은 “그냥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말하는 것이라는 것.
그저 감정에 공감하고 토닥이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도록 붙잡아주고, 방향까지 같이 보여주는 것.
그걸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링멘토님, 이나반장님, 멤부님, 곤부님,
그리고 동료 시니어 선배님들의 소통 방식은
저에게 그 자체가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함께하게 된 용맘튜터님께서도
그 부분을 정말 진심으로 강조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조금 더 솔직해지려고,
조금 더 진정성 있게 다가가려고,
조금 더 상대에게 ‘도움 되는’ 말을 하려고
계속 연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소통 방식>
그냥 솔직한 것이 아니라
진정성과 실효성을 가진 솔직함으로
상대가 스스로를 믿을 수 있도록
말과 마음을 함께 건네는 사람으로
그리고 중요한 것은
튜터님께 받은 피드백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까지
솔직함 + 진정성 + 도움이 되는 대화
이 방향으로 계속 성장하겠습니다.
. . .
시간 관리

나 000은, 이 시간에는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
선배대화에서 많은 분들이 공감했을 텐데요
시간 관리에 대한 어려움이었습니다.
저 역시 지금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느낌,
무언가 계속 밀리고 있다는 느낌을
완전히 떨치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선배님 모두
똑같은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시간을 ‘주체적으로’ 관리하고 계셨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모두 같지만
더 많이 해내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한 방식과 기준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두 분이 공통적으로 말씀해주셨던 핵심은
바로 ‘데드라인’을 내가 먼저 만드는 것
이었습니다.
공식 일정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공식 일정보다 2~3일 앞당긴
나만의 데드라인을 설정하는 것.
그렇게 하면
“언제까지 해야지”가 아니라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선명해진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데드라인만 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에 ‘정확히 무엇을 할 것인지’를
디테일하게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ex) 나 성공루틴은 점심시간에
부동산Q&A를 다는 사람이다
“나는 이 시간에 이걸 하는 사람이다.”
라는 정체성을 스스로에게 선언하는 것.
이게 시간 관리의 핵심이라는 걸 느꼈고
저도 이제 이것을 실제로 해보려고 합니다.
[적용할 점]
1) 데드라인 정하고, 일정 다시 디테일 하게 짜기!
→ 손글씨가 편하기 때문에 노트로 옮겨서 해보자
→ 그리고 용맘튜터님처럼 오전,오후,저녁 으로 나눠서 하자
2) 시간에 쫒기지 말고, 미리 하자
→ 이동 중에 쫒겨서 하기X 미리 하기 O
→ 늘 최임 제출 3시간전 이라는 마음으로 몰입하기
. . .
택일? 조율?
얼마 전까지 저는
유리공, 고무공이 힘들어질 때마다,
“그럼 이걸 내려놓아야 하나?”
“나는 월부를 오래 못 하는 사람일까?”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고민은
저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라는 압박 속에서
스스로를 몰아가고 있었는데요.
선배님들이 해주신 말이
정다
“택일이 아니라 조율이다.”
“둘 다 100점일 필요는 없지만
둘 중 하나라도 0점이 되면 안 된다.”
즉,
극단적인 선택이 아니라
정(正)과 반(反)의 중간,
정반합(正反合).
때로는 3:7,
때로는 7:3
상황과 시기에 따라 비율은 달라도
둘 다 계속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명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마음.
해낸 사람이 있으니
나도 결국 해낼 수 있다는 믿음.”
이 문장을 들으면서
제가 그동안 ‘극단적인 올바름’을 기준으로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월부에서의 성장은
하나를 포기하고 하나를 붙잡는 선택이 아니라
삶 전체를 잃지 않고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는 조율의 기술이라는 걸요.
이건
투자, 시간관리, 관계, 소통
모든 영역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느꼈습니다.
[적용할 점]
1) 유리공, 고무공 이슈 생길 때 극단의 선택 하지 않기
→ 조율 하는 것!!!!!!
정말 감사한 시간 이였습니다.
시간 쪼개고 쪼개서 준비해주셨을
이나, 험블 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해 준비하고
알려주신 것들
성장과 나눔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후배들 앞에서
경험을 나누고, 방향을 잡아주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저 또한 그렇게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고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마음에 불을 지펴주신
두 선배님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