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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워런버핏 삶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필름
읽은 날짜 : 25.10.27 ~ 25.11.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가치투자 # 원칙과기준 # 장기보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본.깨.적] #1
“눈을 잘 뭉치려면 절로 달라붙고 싶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훌륭한 사람과 일하면 멋진 일을 해낼 수 있지만, 어리석은 사람과 일하면 인생이 밑바닥으로 전락하고, 사악한 사람과 일하면 불행한 결말이 찾아온다. 일찍이 좋은 가치관과 훌륭한 습관을 기르자. 존경할 만한 사람과 함께 발맞추어 일하자. 이처럼 자기 자신을 갈고 닦아야 눈덩이는 비로소 더 크게 불어나기 시작한다.
=>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결같이 애쓰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자기 곁으로 끌어달길 줄 아는 사람 그리고 성공을 지지해 줄 이들이 기꺼이 따를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이 구절을 읽고 나는 지금 돈과 성공이라는 목표점을 향해 무작정 달려가고 있는 경주마와 같은 자세로 지금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분명, 지금 이 순간이 끝이 아니고, 이 순간도 내 성장과 투자의 과정인데 나는 왜 지금 이순간에 꼭 투자를 종결하려고 무던히 애를 쓰고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 투자를 하면 바로 성공할 수 있는 걸까?! 물론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 투자라는 선택을 해야하는 게 맞지만, 지금은 투자라는 행위를 하면서 배워나갈 수 있는 것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 투자가 정말 나에게는 중요하지만, 진정한 기버가 되겠다고 다짐한 내가 지금 너무 내 일에만 몰두하는게 아니라는게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 내가 투자의 영역에 몰입하여 실력이 성장해야 내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분들께 더 양질의 좋은 부분들을 도움드릴 수 있지만, 이제는 제대로 투자하는 프로세스를 어느정도 익힌 상황이고 이제 관리의 영역에 두어서 루틴으로 결과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 방법을 통해서 성공경험을 쌓고, 그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잘 복기하고 기록하여 다른 분들께 도움드릴 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되는 것이다.
너무 투자만 몰입하지 말고, 지금 이순간 내가 기버로써 성장하는 과정의 시간의 중요서을 알고, 내가 성장해나가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서 해야할 일들을 하면서, 투자도 결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자!
기억하자! 이번에 배운대로 투자를 성공한다면, 나는 분명 투자자로써 더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하는 것이다.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조급하기 보다는 내가 현재 올바른 과정으로 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 목실감,시금부를 통해서 하루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투자를 알아보는 활동은 루틴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그리고 정성적으로 하기. 오전 1시간 전임루틴, 점심 1시간 전임루틴, 저녁 물건조사, 조세조사, 평일 하루 반차내서 임장지가서 세입자 구하기 위한 부동산 방문 전수조사
[본깨적] #2
007 워런 버핏의 오마하 순례
“저는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자주 합니다. 같은 반 친구 중 한 명에게 투자한다면 누구에게 하겠는가. 이때 나는 가장 실행력이 강한 사람을 선택할 겁니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강한 실행력과 고난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행동력이 없으면 성공을 거머쥘 수 없다.
=> just do it! 뭘 생각해?! 그냥 하는거지!
[본깨적] #3
“재능이 있는 사람은 어디에 있든 굉장히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 그렇게 느끼게 하기 때문이지요. 일에 대한 에너지, 높은 완성도, 주변 사람을 대하는 방식 등이 그렇습니다.”
IQ가 200이라든지 그런 이유에서가 아니에요. 이를테면, 그 사람의 행동이 그렇게 느끼게 하기 때문이지요. 일에 대한 에너지, 높은 완성도, 주변 사람을 대하는 방식 등이 그렇습니다."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수준 높은 실력은 기본이며 타인의 좋은 점을 이끌어내고 본인 역시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결국 나의 생각과 행동이 나를 만든다는 말이 다시 한번 떠오르게 되었다. 생각을 통해 말이 나오고, 말을 통해서 행동이 나간다는 사실, 그래서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위 문구를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투자공부를 한다고 그동안 업무를 등안시 했었던 부분에 대해서 마음 한 구석에 죄책감이 들었다. 왠지 해야할일을 자꾸만 미루는듯한 느낌, 그러다가 업무의 마지노선이 다가와서 후다닥하게 되면 너무나도 낮은 퀄리티에 내 스스로 실망감이 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결국 투자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업무를 중요한 순서대로 간결하고 빠르되 퀄리티를 너무 낮추지 않으면서 수행해 가는게 내 스스로의 자존감과 타인들의 업무적 간섭에서도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투자공부를 하기 위해서 업무를 안하는게 아니라, 업무를 빠르게 잘 처리해두고(레버리지 할 부분들은 최대한 레버리지하면서) 그리고 투자활동을 해나가는것이 직장인 투자자로써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 내 삶에 대한 에너지, 높은 완성도, 리더로써의 삶(타인의 좋은 점을 끌어내서 성장을 돕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고, 업무시간과 투자시간에 대한 하루의 우선순위와 이를 해내기 위한 능력을 키워을 키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본깨적] #4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매일 1시간씩 자신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시간을 만들어 건설과 부동산 개발에 관한 일을 한 것이다.
=> 요즘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어렵다. 생각해보면 저녁에 누워서 쇼츠라던가 유투브를 보기 떄문이었던 것 같다. 일종의 보상심리라고 느꼈다. 하루종이 힘들게 살아온 나에게 유일한 보상을 줄 수 있는 것. 하지만, 돌이켜 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공부가 재밌는 일이고 내가 할 수 있을 떄마다 의미를 챙기면서 한다 그러면 잠들기전의 숙면을 방해하는 유투브를 봤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1시간의 아침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투자활동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해나가는 일들의 의미를 잘 되뇌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투자가 일처럼 느껴지는게 아니라, 이 하나하나를 알아가고 행동을 통해서 배운것들을 배운것에서 그치지 않고 경험으로 쌓으면서 배워가는게 정말 재미있는 일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하루 아침 1시간: 시세보기, 글쓰기
=>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기, 눈 떠있는 시간속에서 업무, 투자, 가족, 휴식의 우선순위를 잘 잡아가기
[본깨적] #5
“설령 실수를 하더라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내가 완전히 이해한 것만 하고 싶다는 이야기이지요."
이해도 깨달음도 없는 행동은 실패를 부르거나 후회로 이어지기 쉽다. 버핏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렇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실수하더라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다.
=> 실수를 할 수 있으니까, 그냥 해보자라는 것은 막연한 어리광일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수할 수 있지만, 나는 이 실수를 다음에는 꼭 하지 않을 것이고, 내가 설령 이 일을 함에 있어서 실수를 하더라도, 이 실수를 통해서 나는 더 성장하고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실수를 대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냥 행동을 통해 실수할수도 있으니까라는 것을 정말 무책임한 막연함이 가득한 어리광인 것이다. 시장은 내 어리광을 받아줄 정도로 너그러운 곳이 아니다. 모든 나의 어리광과 막여함은 결국 돈이라는 대가를 지불하게 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본깨적] #6
버핏은 영어도 거의 못하고 맨몸이나 다름없었던 B 부인의 성공을 이렇게 평가했다.
“B 부인은 할 줄 아는 모든 일을 빠르게 행동에 옮겼습니다. 망설이거나 생각을 바꾸는 일도 없었지요. 뒤는 결코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뭐가 됐든 끝까지 해냈습니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하는 것이다. 그러면 수중에 아무것도 없어도 B 부인처럼 근사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 머리로만 알고 있던 것들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면서, 내가 얼마나 헛똑똑이었나를 마주하고 있는 요즘이다.
‘조급해할 필요 없어요.’ ‘꾸준히 하다 보면 꼭 해낼꺼에요’ ‘투자도 삶의 일부처럼 루틴으로 해나가면 되요’ 그동안 내가 투자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정말 많이 드렸던 말씀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사람은 역지사지 해봐야한다고 지금 시장에서 내가 비규제지역중에서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투자를 하려고 하다보니,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그분들께 드려야 할 말씀은 그냥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헛똑똑이의 말보다 진심어린 공감과 위로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나홀로 끊임없는 터널을 걸어나가고 돌을 던지는 심정이셨을텐데, 그런부분들을 외면했던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사람은 누구가 경험을 해봐야 안다.
=> 돈독모리터로써, 선배투자자로써 누군가 투자로 고민하고 계신분이 조언을 구한다면, 누구나 다 아는 헛똑똑이의 소리가 아니라. 현재 그분께서 겪고 있는 상황을 온전히 들어드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심정을 충분히 위로하고 공감해드리는게 최우선으로 행동한다. 그리고 그분이 놓쳤던 작은 부분이 있었다면, 그 부분을 살짝 말씀드리는 식으로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깨적] #7
버핏은 리스크란 그런 일반론이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자기 행동에 확신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버핏은 어떤 일을 하든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느냐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 리스크는 시장에서의 위험성도 있지만, 진정한 건 내가 그 상황을 얼마나 알고 있고,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알고 있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해서는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하고, 그 상황을 내가 알고 관리할 수 있는 문제로 만드는 것이다. 보통 이 경우에서 여태까지 경험이 없던 일들이기에 스트레스를 받고 포기할 수 있지만, 그 행동이 습관이 되고, 쌓이다 보면 인생을 바뀌지 않게 된다. 지금 내가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해야할 일들이라고 버거워하기 보다는 하나씩 마주하면서 해결책을 모색해나가야 한다. 지난 날 내가 무엇때문에 힘들었는지, 그 힘듬의 크기가 얼마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일을 통해서 내가 성공할 수 있는 방법도 돌파구는 내 몸에 쌓이게 된다. 지금의 순간이 어떻게 보면, 과거에 내가 성공했던 경험들이 모여서 내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진취하게 몰두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언제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모습들이 신뢰라는 모습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해야 할 일들의 수준을 낮추지 않고, O이 되지 않게 시도하면서 한번에 끌어올릴 수는 없지만, 조금조금 점진적으로 해나가면서 끌어올리도록 해보자.
=> 리스크 두려워 하지말고, 마주하자!
=> 지금 이 문제만 해결되면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삶의 수 많은 문제속에서 이번 문제를 통해 어떤 해결방법을 익혀나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그 방법을 이겨내기 위해 부단히 고민하고 노력한다.
=> 매매가를 깎고, 현금세입자를 찾는일, 주인전세를 할 수 있는 집을 찾는일, 상대방의 상황을 파악하고 끊임없이 협상의 방법과 시나리오를 CASE STUDY 글로 써본다.
[본깨적] #8
=> 가치를 믿는 장기보유투자 VS 투자금을 회수하는 중기보유투자
결국 가격은 가치를 반영할 수 밖에 없다. 부동산에서의 가치는 땅에 대한 수요의 크기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땅, 얼마나 가지고 싶어하는 땅의 단지를 적당한 가격에 사서, 가치를 찾을 때까지 장기보유하면 되는 게임이 부동산투자라고 생각한다.
그럼 나는 어떤 투자를 해나갈 것인가? 누구나 다 가치투자를 하고 싶어한다. 한 채씩 한채씩 모아갈 수 있는 투자… 하지만, 그 가치있는 자산들은 언제 어떤 가격이 될 수 있을 지 어떤 가격으로 살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장을 트레킹하면서 가격을 예의주시하면서 내가 감당가능한 가격과 투자금에 들어오면서 행동으로 그 기회를 잡아야 하는 일밖에 할 수 없으니 이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야하는 것이다.)
투자금 2억이상 => 수도권 비규제지역 연식좋은신축
투자금 1억대 => 수도권 비제규지역 가치가좋은구축, 지방 부산,대구 연식좋은신축
투자금 7-9천 => 부산,대구 연식은 좋지만 선호도 덜한 신축
투자금 6천이하 => 중소도시 연식좋은 신축
그래서 위와 같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처를 나눈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내가 장기보유할 수 있는 투자처의 자산을 살 수는 없지만(평촌이상) 그 자산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언제 나에게 올 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투자금을 만들어 두고, 투자실력을 키워두어야 하는 것이다. 같은 돈을 주고 더 좋은 자산을 살 수 있는 안목과 그 물건을 내 물건으로 만들 수 있는 협상 능력을 지금 투자라는 경험을 통해서 쌓아가야 하는 것이다.
=> 현재 내가 하고 있는 투자는 장기보유할 수 있는 자산을 수지,평촌의 현재 7/4억하는 단지들이 거래가 정체되면서 매매가는 6.5/5.5와 같이 전세가 붙게된다면, 물론 이렇게 된다면 서울에서 부터 거래가 안되면서 가격이 한번씩 정리되는 시점이 되어야한다. 지금 내가 투자한 자산을 되팔아서 더 우량한 자산으로 늘려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투자는 결국 투자금을 불려나가는 투자로 생각하고 진정으로 가치있는 자산 평촌이상의 자산의 수를 늘릴 수 있는 시기가 올 때까지 시장을 잘 트레킹하면서 전략을 펄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본깨적] #9
버핏이 투자를 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일은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오마하는 이처럼 뭔가를 읽고 생각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라 한다. 버핏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여기서는 차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도시에 있을 때보다도 시장에 대한 생각이 훨씬 잘 정돈됩니다. 쓸데없는 잡음도 없어서 눈앞에 있는 종목에 정신을 집중할 수 있지요.”
=> 규제로 인해 폭락할 것이다. 규제로 인해 풍선효과가 일어날 것이다. 시장의 소리에 듣고 생각하는 것보다, 결국 서울 수도권은 상급지에서 하급지로 가격의 흐름이 흘러간다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투자를 준비하려는 비규제 지역 앞단의 지역들의 단지들의 가격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실거주 입장에서 내 지역을 팔고 상급지로 가고 싶을텐데, 내 앞단의 지역들이 싸지 않다면 나도 가격을 함께 올릴 것이고, 내 앞단의 지역들이 싸졌다면, 나도 싸진 가격을 잡기 위해서 내 물건을 싸게 팔아서라도 넘어가고자 하는 수요가 있을 것이 때문이다.
결국, 내가 집중해야하는 건 추측성이 난무한 기사와 언론의 소리보다, 지역들의 가격흐름과 전임을 통해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투자자로 살아가는 길에서 흔들림 없이 본인을 통제하고, 원칙을 지키는 삶을 살기 위해 일평생을 바쳐서 노력한 버핏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필요하다는 말처럼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꿈꾸는 목표에 맞는 행동과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레이달리오_원칙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댓글
우와,, 독서 후기를 이렇게 몰입하면서 읽어본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쏘울 조장님 고생하셨고 풍성한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저도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