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엔 젊음을 모른다는 말이 있잖아요

막 결혼해서 신혼생활을 즐길때는 그때는 몰랐어요 

씨드가 있어도 씨드인줄 몰랐어요 ㅎㅎ

왜 재테크를 해야하는지 몰랐다기 보다 그런 고민을 해 본적도 없는 사람이었으니까요 ..

첫째 딸을 낳아 기를때도 별 생각이 없었어요 . 집을 사기 전에는 연금저축이며 적금이며 모아둔 돈이 눈에 보이니 크게 걱정이 없었는데  막상 집을 사고 현금자산이 없어지니 슬슬 불안해 졌습니다 . 

그때부터 재테크가 뭔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건지.. 그냥 남들이 한다는거 슬쩍슬쩍 손을 대긴했지만 계획성이라고는 전혀 없었어요 … 

투자 씨드를 모아야겠다 다짐하고 여러 무료강의를 들었습니다 . 광고가 보이기만 하면 결제를 해서 같은 강의를 두세번 결제한 적도 있습니다 .

무료강의를 들을때는 고개가 저절로 끄덕끄덕 이해가 가는데 막상 시도를 하려고 보면 그 과정안에 궁금한 것들도 많고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

여러번의 무료강의 수강 후 너무 답답해서 결국 정규강의를 결제했습니다.

막상 수업을 듣고 강의교재를 받아보니 왜 고민했을까 왜 진작 강의를 수강하지 않았을까 결혼하자마자 재테크를 시작했더라면 어땠을까 싶은 후회도 잠시 했습니다 . 

지금 저는 이 강의로 ‘나의 투자 방향을 제대로 정할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과 기대, 희망으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