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수강 전에는 ‘재테크=투자’라고 생각했다.
ETF, 주식, 부동산, 이런 것들 말이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확실히 깨달았다.
부자의 출발점은 투자 이전에 ‘관리’다.
너나위님이 말한 **‘돈을 못 모으게 만드는 가장 큰 적 6가지’**가 계속 머리 속에 남는다.
내가 지출을 ‘기분전환’이라고 포장하고 있었다는 걸
통장 하나에서 모든 돈이 뒤죽박죽 빠져나가고 있었다는 걸
돈이 어디로 샜는지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는 걸
그리고 ‘자동 재테크 시스템’을 세팅하면서,
통장을 나누고, 목적별로 돈의 역할을 정하니
이상하게 마음이 정돈되는 느낌이 들었다.
- 생활비
- 활동비
- 주거비
- 교육비
- 비정기 통장
- 자산통장
통장은 원래 분리를 했었는데 카드도 분할해서 쓰니
내가 왜 진작 이런생각을 못했을까 싶었다
예전엔 카드값이 나가면 ‘내 자산이 줄었다’는 불안이 컸는데
지금은 ‘예산 내에서 썼다’는 확신이 생긴다.
계획 없이 쓰면 불안하고
계획해서 쓰면 자유롭다.
이 강의를 듣고 ‘투자’보다 중요한 게
’내 돈의 흐름을 스스로가 컨트롤 하는것'에서 시작하겠다(인내 자산)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미래에 대한 준비가 몇 % 되어 있는가?
난 지금까지 30%도 아니었다.
이제는 100%를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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