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재테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그 동안 얼마나 무지한 삶을 살았는지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프닝 강의의 처음에서 준비되지 않은 나 자신이 리스크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지금은 너무 늦지 않았을까 하는 조바심에 뭐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조급해하고 있는 제 자신에게 너무나도 적절한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냉정함을 되찾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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