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인증 '첫눈 오는 날 함께 임장!'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2조 리치꿈돌이]



너무나 춥고 눈보라까지 치던 날!

조원들과 둔산동 일대를 임장하였다


점점 더 추워지고 손이 얼어붙어 힘들었지만

앞장선 인세님과 조원분들을 따라 씩씩하게

마지막까지 다 돌아 보았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고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나는 전혀 이 동네를 모르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주우이님의 말처럼 선입견을 버리게 되었고

왜 둔산동이 좋은지를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힘들었지만 함께 한 조원분들이 있어 즐거운

임장이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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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꼼이user-level-chip
23. 12. 26. 15:17

리치꿈돌이님 수고하셨습니다 :) "내게는 아무런 근심과 걱정이 없는 날이 딱 이틀 있다. 그 중 하루는 어제이고, 또 다른 하루는 내일이다." 미국 작가 로버트 버데트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니 어제와 내일을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데 오늘을 써서는 안 된다. -멘탈의 연금술p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