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춥고 눈보라까지 치던 날!
조원들과 둔산동 일대를 임장하였다.
점점 더 추워지고 손이 얼어붙어 힘들었지만
앞장선 인세님과 조원분들을 따라 씩씩하게
마지막까지 다 돌아 보았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고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나는 전혀 이 동네를 모르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주우이님의 말처럼 선입견을 버리게 되었고
왜 둔산동이 좋다고 하는지 알게 되었다.
정보대전청사, 시청, 법원, 검찰청 등등 관공서가 이렇게 많고 한 곳에 집중되어 있었구나!
또 이렇게나 학원들이 많이 있었네
백화점, 대형마트, 상가가 정말 잘 조성되어 있는 곳이었군
따뜻한 커피 한잔 하면서 서로의 경험담과 투자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참 좋았다.
힘들었지만 함께 한 조원분들이 있어 즐거운 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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