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꾸준함을 몸에 익히고 싶은 아토파파입니다! 🍅🍅🍅
임보에 욕심을 내다 보니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강의는 절대 빼먹을 수 없죠! 이번에 처음 뵙는 용용맘맘맘님!
이름만 들어도 혀가 꼬일 만큼 기똥찬 이름이였는데 그만큼 강의 또한 대단했습니다.😄
처음 뵌 강의였지만, 정말 유익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후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강의를 들으며 임장 자체는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요 ㅜㅠ……
분임 때는 무엇을 봐야 하는지, 단임 때는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하는지,
임장 시 유의해야 할 점과 임보 작성 시 어떻게 연결하는지를 명확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다른 조원분들보다 단지 선호도를 파악하는 게 어려웠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그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임보를 쓸 때 가장 어려워했던 부분이 바로 비교평가였습니다.
강의 들을 때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지만,
막상 직접 비교해보면 “어라? 뭐가 더 좋지? 뭐가 더 가치 있지?” 하며 늘 고민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는 많은 예시와 실제 단지 적용 사례를 통해 비교평가의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치, 가격,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는 시각이 생긴 게 큰 수확이었습니다.
“기회를 못 잡았지만, 전 기회를 만드는 사람이 되길 원했습니다.”
강사님의 이 말씀이 머릿속에 계속 맴돕니다.
그동안 저는 ‘상승장이 금방 끝나면 투자 기회를 놓치는 건 아닐까’ 하는
조금은 수동적인 자세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앞마당을 넓히며 스스로 기회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제 실준반도 반이 지났네요.
저도, 그리고 실준반 33기 1조도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