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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일찍부터 스스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워런 버핏에 관한 책은 많지만 사실 그는 책을 한번도 낸 적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짧은 에피소드를 쭉이어서 마치 버핏이 직접 처음부터 쓴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버핏처럼 부를 이룬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결국엔 본인이 투자에 명확한 원칙이 있어야 하고, 그 원칙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해야한다는 것이였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본인의 원칙을 지키는 것=투자 실력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투자에 관해서는 세상 사람들이 뭐라 하든 자신의 판단을 고수하는 강인함을 길렀다" 는 구절에서는 나의 판단에 의심을 가지지 않을 만큼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지 않는 고집(?)을 부리는 것과 본인의 줏대를 가지고 의사를 결정하는 것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추는게 좋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성공이란 단지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래 한결같이 애쓰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자기 곁으로 끌어 당길 줄 아는 사람 그리고 성공을 지지해 줄 이들이 기꺼이 따를 만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일찍이 좋은 가치관과 훌륭한 습관을 기르자. 존경할 만한 사람과 함께 말맞추어 일하자. 이처럼 자기 자신을 갈고닦아야 눈덩이는 비로소 더 크게 불어나기 시작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시작은 빠를수록 좋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나이는 신경 쓰지 말자.”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강한 실행력과 고난 앞에서 걲이지 않는 행독력이 없으면 성공을 거머쥘 수 없다.”
“성공에 가까운 사람을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일찍부터 스스로 시랭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올라탄 열차가 어떤 열차인지 아는 것은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이다.”
“함께 일하는 사람을 신중히 고르는 것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존경하기 어려운 사람과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기 마련이다.”
내가 잘하는 일을 특출나게 잘 하기 위해 노력한다 →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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