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1.
내집마련을 위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시점은 하필 기초반 등록이 막 마감된 시점이었습니다.
다음 기초반을 기다려야 할지 고민했지만, 정부의 규제가 더해지며 하루라도 빨리 내집마련에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월부에 문의하고 중급반을 추천받아 용기 내어 등록했습니다.
부족한 부동산 지식에 비해 넘치는 의욕을 밑거름 삼아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첫 오프닝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은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단순하게 판단해오던사 기준들보다 훨씬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비교·평가 방식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오프닝 강의를 보며 인상 깊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토대로 실전에서 조금 더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매물을 평가하여
보다 똑부러진 내집마련을 계획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과제 2.
맞벌이 부부 직장과의 교통 연결성(3호선 라인)을 갖추고
어린 자녀를 위한 학군 및 학원가를 갖춘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세대수가 너무 적지않고 나홀로 아파트가 아닌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이런 조건을 충족한 매물을 찾기위한 분석력을 배우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