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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 삶의원칙
72p.
적은돈도 소비하지 않고 운용하면 몇 년 뒤, 몇십년 뒤에는 적지 않은 자금이 된다.
이러한 복리식 사고법과 검소한 생활이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성장시켰다.
239p.
이 돈을 복리로 굴리면 얼마나될까?
그 돈으로 투자를 했다면 20년 후에 얼마가 됐을지 상상이 가나?
투자란 소비를 미루는 것입니다. 지금 돈을 내면 나중에 더 큰 돈이 되어 돌아오지요. 정 말 중요한 문제는 단2가지 뿐입니다. 하나는 얼마나 돌아오느냐, 또 하나는 언제 돌아오느냐이지요.
->월부에서 투자자로 생활하면서부터 소비습관이 바뀌었다. 종잣돈을 모으기 전에는 한 푼 두 푼.. 만원 이만원의 소중함을 잘 몰랐던 것 같다.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돈 모으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같은 돈이어도 소모품으로 소비한다면 금방 사라지지만, 투자로한다면 나의 자산으로 남아 나에게 더 큰 돈으로 돌아온다.
73p.
멍거는 "나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은 누구일까?" 라고 문득 생각했다. 그리고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확신했다. 그래서 매일 1시간씩 자신을 위해 일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시간을 만들어 건설과 부동산 개발에 관한 일을 한 것이다.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그것이 버핏과 멍거가 가진 공통된 성공 법칙이 었다.
-> 임신 전까지는 강의도 열심히듣고 임장도 열심히가고 임보도 열심히 썼는데..
한 번 놓다보니 하루에 한 시간 강의 듣는것도 쉽지가 않다.
이 문구를 읽으면서 1시간이라도 나 자신에게 투자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했다.
125p.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
->저가치인 자산을 싸게 사는 것보다 저평가된 좋은 자산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더 낫다.
이번 수도권 시장을 보면서도 느꼈다. 좋은 것은 비싸도 더 많이 더 빨리 오른다는 것을 (물론 투자로 들어간다면 조심해야겠지만)
177p.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215p.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능력 범위를 얼마나 넓히느냐가 아니라 능력의 경계를 얼마나 분명하게 결정할 수 있느냐입니다. 자기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면 투자는 성공합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너바나님께서 진짜 위기는 내가 모르는 것. 이라고 하셨던 것이 생각났다.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투자를 해야 자산을 지킬 수 있다.
내 능력을 과신하고 능력 범위 밖의 투자를 하면 자산의 가격이 떨어졌을 때 지키기가 힘들 것이다.
261p.
자기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옳고 그름은 다른 사 람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사실과 근거가 옳다면 옳은 것 이지요. 결국 그게 중요합니다.
버핏은 투자의 근거를 밖에서 찾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면 자신감을 갖고 투자할 수 있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나 스스로 투자처를 찾고, 투자할 단지를 정할 수 있어야 투자한 물건도 지켜낼 수 있다. 투자의 근거를 나 스스로 찾아야 자신감을 갖고 투자할 수 있다.
289p.
버핏은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를 성서처럼 여겼다.
우리에게 현명한 행동이란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투자자가 바라는 건 능력 있는 경영자가 훌륭한 재정 상태로 운영하는 기업의 주식을 그에 걸맞는 가격에 사는 것입니다. 산 뒤에는 기업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감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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