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9기 7ㅣ회는 2런 위기에서 찾아오조_킵고잉헤일리] 2주차 강의후기(feat.양파링멘토님)

안녕하세요 

킵고잉헤일리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에서는 이번 달 저희 조 임장지인 

000 지역을 다뤘습니다.

양파링 멘토님께서 바라보는 지역의 특징과 투자 관점을 들으면서
흩어져 있던 생각들이 한데 정리되는 시간이었어요.

# 내가 살 수 있는 집은 어떤 집일까?

이전에는 투자도 가능했지만,
지금은 실거주 중심으로만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이 되었죠.

그래서 이번 강의를 들으며
‘그렇다면 실거주로 매수를 한다면 어떤 스텝이 필요할까?’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단지 리스트업 → 대출 가능 금액 체크 → 시장 분위기 확인 →
내가 감당 가능한 금액 내에서 가장 좋은 단지를 매수하는 것.

이게 지금 시장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현명한 전략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지금은 생애최초로 집을 매수하는 분들에게 좋은 시기입니다.
생애최초가 아니더라도,
보유한 매물을 정리하고 실거주로 옮겨갈 수 있는 단지를
예산 안에서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단지의 가치를 아는 것’이었습니다.
입지 가치와 상품 가치를 함께 보고,
저환수 원리에 더 적합한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결국 내 자산의 방향을 정한다고 느꼈습니다.

#내 꿈은 무엇이었을까?

강의의 마지막에서
“목표가 현실이 되는 과정”에 대한 멘토님의 말씀이 

마음에 깊게 남았습니다.

솔직히 ‘투자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내가 

30억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멘토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목표는 하루아침에 달성되는 게 아니라
시장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나씩 점 찍듯이 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현실이 되어간다는 걸 느꼈습니다.

공부만으로는 원하는 미래를 만들 수 없고,
공부를 ‘행동으로 연결하는 것’이 진짜 투자라는 말씀도 와닿았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관망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야
목표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습니다.

이번 강의는 단순히 투자 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넘어,
나의 현실, 나의 목표, 그리고 행동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임장과 투자에서도 오늘의 깨달음을 꼭 실천으로 옮겨보려 합니다!

긴시간 강의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