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워런 버핏 삶의원칙 독서후기] Now애미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워런버핏 삶의 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208p.

“쓰는 돈은 들어오는 돈보다 적게.”
“버핏의 손에 들어온 300달러는 복리로 운용하면 10년, 20년 후 큰돈이 됩니다.”

버핏의 성공은 단순한 ‘투자 기술’이 아니라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선명해졌다.

우리는 “절약하라”는 말을 너무 당연하게 알고 있지만,
정작 이를 실천하는 일은 습관과 가치관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절대 유지되지 않는다.

나 역시 소비가 자연스러운 습관처럼 자리 잡아‘투자자의 태도’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지금 쓰는 작은 비용 하나가 장래의 투자 기회, 복리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돈을 쓰는 태도부터 다시 정비해야겠다는 강한 경각심이 들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20p.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 할 수 없습니다” 

행동 없는 다짐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새겼다.
그동안 ‘시작했다’는 사실에만 만족했던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시작 이후 끝까지 밀어 붙이는 지속력이야말로 성공의 관문을 넘는 핵심임을 깨달았다.

50p.올바른 사고와 행동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르지만 버핏처럼 ‘습관이 될 때까지’지켜내야만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 
머리로 이해한 원칙들을 아직 삶의 루틴으로 녹여내지 못한 나를 보며 반성하게 되었고,
비록 지금은 꾸역꾸역하는 단계일지라도 이 과정이 언젠가 단단한 내공이 되리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72p. 소비를 미루는 것이 곧 투자의 출발점

100달러를 쓰면 사라지지만,투자하면 미래의 큰 자산이 되어 돌아온다는 복리 사고법.
이 단순한 진리를 무시하고얼마나 많은 종잣돈 기회를 허비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앞으로는 현재의 돈뿐 아니라 미래의 돈까지 아끼고 관리해야 한다는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98p. “과정을 즐기는 사람에게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투자 과정은 때로는 괴롭고 지치지만 그 안에서 작은 즐거움과 지속 가능한 흥미를 찾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점을 깨달았다.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148p. 흥분과 공포를 이겨내는 냉정함

아무리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어도 감정에 흔들리면 투자에서 실패한다는 말이 깊이 와 닿았다.

우수한 두뇌를 갖추지 못했다고 스스로를 낮추기 전에, 정작 나는 시장 뉴스 몇 개에 기분이 널뛰는 모습을 보이며
냉정함의 부족을 더 절실히 느꼈다. 냉정함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공부와 , 감정 절제 루틴에서 나온다. 그 능력을 기르기 위해 더 깊은 내공을 쌓아야겠다.

184p. “평생 20번만 투자할 수 있다면, 사소한 기회엔 손대지 않게 된다.”

이 비유는 부동산 투자에 특히 정교하게 들어맞는다.

부동산 한 번의 선택은 자산 구조 전체를 뒤흔드는 중대 결정이기 때문에
많은 기회를 쫓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정답인 몇 번만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4장. 버핏의 56세 부터 70세까지

“지성, 에너지 그리고 성실함. 그중 마지막 것이 없으면 앞의 앞의 2가지는 전혀 의미가 없어집니다.”

루틴의 절대성을 의미하는 듯 하다. 지식이 많아도, 열정이 넘쳐도꾸준히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배운 것을 실전으로 옮기는 성실함이야말로 투자자의 가장 강한 무기임을 다시 느꼈다.

제5장. 버핏이 71세 이후

“만약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문제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대응하는 시장이다. 정책·금리·전세·경기 변수가 언제든 흔들릴 수 있기에 예상하기보다 대응할 수 있는 구조와 멘탈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쓰는 돈은 들어오는 돈 보다 적게!!!
• 꾸준함을 무기로!! 루틴을 자연스럽러운 생활습관으로!!
• 즐겁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