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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워런 버핏 삶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구와바라 테루야
3. 읽은 날짜: 2025.11.1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1930~1951년)
#작은 눈덩이 #좋은 스승과의 만남
“어린 버핏은 다른 사람에게 지시받으며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고 스스로가 원하는 일을 하는 미래를 그렸다.”
11세 때는 그 때까지 모은 120달러로 난생처음 주식에도 투자했다. 주식투자 자체로는 큰 이익을 보지 못했지만, 그때 얻은 교훈들은 이후 버핏의 투자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라는 훌륭한 책을 접했다. 버핏은 이 책을 읽고 마치 ‘신을 발견한’ 듯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서 그레이엄이 강의하는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레이엄이라는 ‘평생의 스승’을 만난 이후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현명한 투자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1952~1969년)
#담배꽁초 투자 #브랜드의 힘
버핏은 일에 관해 ‘존경하는 사람 밑에서 일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가 처음 선택한 것은 아버지의 회사였고, 두 번쨰는 그레이엄이 운영하는 회사였다. 존경하지 않는 사람 밑에서 주니어 파트너로 일하지 싶지 않았고 오마하로 돌아가는 길을 선택했다. 이후 7명의 파트너로 이루어진 투자조합을 설립해 다른 사람의 돈을 운용하며 더 빠른 목표 달성을 위해 나아갔다.
버핏은 7명의 파트너로 이루어진 투자조합을 설립해 다른 사람의 돈을 운용하며 더 빠른 목표 달성을 위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이토록 놀라운 성과를 올렸지만, 그 시기에는 아직 그레이엄의 방식인 ‘담배꽁초 투자’를 고수하는 경향이 강했다. 한편으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투자하며 서서히 ‘브랜드의 힘’을 인식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1970~1985년)
#악전고투 #성장주 #포브스 선정 미국 최고의 부호 400인
투자조합을 해산하고 버크셔 해서웨이를 경영하는데 전념하게 된 버핏은 처음에는 회사를 재건하겠노라 자신했지만, 머지않아 섬유 사업의 한계를 깨닫고 55세 무렵 회사의 섬유 부문을 정리하고 지금의 투자회사로 전환했다.
버핏의 변화를 격려한 것은 훗날 둘도 없는 파트너가 되는 찰리 멍거와 ‘성장주 투자’로 널리 알려진 필립 피셔였다. 두 사람은 광장과 부동산 같은 자산에 얽매이지 않고 강한 경쟁력을 지닌 채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갈 기업을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에 사야한다고 믿었다.
앞으로 큰 성장이 기대외는 기업에 투자하고 2오랜기간 소유해야 한다고 믿는 피셔의 사상에, 1안전 마진을 중시하고 2주식이 아닌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며 3날마다 변화하는 주가에 얽매이지 않는 그레이엄의 방식이 더해져 버핏의 투자법이 완성되었다.
[제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1986~2000년)
#살로먼 브라더스 #닷컴버블의 붕괴
56세에서 70세까지 조금씩 나이 들어가는 동안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으로서 모두에게 존경받는 존재가 되었다.
버핏의 명성을 단번에 높인 것은 1991년 국채 부정 입찰로 존속이 위태로워진 살로먼 브라더스의 임시 회장으로 취임해 회사의 재건을 진두지휘한 일이었다. 월급 1달러에 회장직을 맡은 그는 모든 사실을 감추지 않고 솔직하게 공개하고 잘못은 빠르게 처벌하는 뛰어난 솜씨로 살로먼 브라더스를 되살렸다.
1990년 후반 닷컴버블이 한창이던 시기에 IT관련 기업들이 대거 탄생하며 대량의 자금이 흘러들었다. 그런데 버핏은 IT기업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예전과 다름없이 생필품이나 다루는 소박한 기업에만 투자했다. 그가 말한 ‘내면의 점수판’ 덕분인지 버핏은 많은 비난 속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켰고, 이윽고 그가 옳았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2000년 닷컴버블이 붕괴하자 많은 사람들이 버핏의 생각이 옳았음을 인정했고 버핏의 명성은 한층 더 높아졌다.
[제5장] 버핏의 71세이후 (2001년 이후)
#귀 기울이는 존재 #세계 최고의 투자자
“경영자가 단기적 이익에 정신을 빼앗기는 것은 다이어트중인 사람이 30분에 한번씩 체중계에 올라가는 것처럼 핵심을 벗어나는 일입니다. 워런 버핏은 실적을 ‘보기 좋게 조작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껏 버핏은 조지 소로스나 짐 로저스와 달리 미국을 중신으로 투자를 벌였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는 한국과 이스라엘, 영국, 중국 같은 나라에도 투자를 시작했다. 2020년에는 일본 5대 종합 상사에도 투자했다.
애플은 버크셔 이사가 보인 아이폰에 대한 강한 애착을 계기로 투자를 결심했다. 애플에 대한 투자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세계 최고의 투자자’는 예정에 자신이 말했듯이 ‘가장 장수하는 사람’이 될지도 모르겠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p.55.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당연히 답을 원하겠지만 시간이 들더라도 스스로 고민하고 답을 내놓은 과정이 필요하고 스스로고민했을 때 ‘옳다’는 결론이 나왔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 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p.82. 집단 안에서는 뛰어난 투자실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하려는 생각으로는 뛰어난 투자판단이 나오지 않는다. 다른 결과를 내려면 다른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p.104. 버핏이 중시한 것은 ‘사람과 사람의 유대’다.
자신을 소중히 생각해 주는 사람에게 성가시다는 듯이 내쫒게 되면, 분명 불편한 마음이 들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에게 이끌리고 그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내가 기대한 것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되자.
p.177. 투자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모를 확률이 높다. 항상 겸손하고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인정으로부터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그것이 자양분이 되어 더 나은 판단을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P295. 판단을 내리는 데는 5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지금 나에게 중요한 판단을 내리는 데는 어려운 것이 아닌 것이다.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듯 다른 사람의 시간도 소중한 것이다.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시간이 유한하고 무엇보다 귀한 자원임을 알고 행동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나의 문제: 투자생활을 길고 오래 하고 싶은데 건강이 자꾸만 걱정된다.
책에서 본 것: 투자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 판단을 내리는 데는 5분만 있으면 충분하다.
적용점, 실행방안: 길고 오래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를 적어보기. 건강, 몸상태, 생활습관, 식습관, 임장 등. 그리고 되고 싶은 모습을 적어보기. 하루에 2만보씩 걸을 수 있는 체력, 30분 이상 쉬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걸을 수 있는 상태. 밀가루는 먹지 않고 저녁에 건강식으로 공복 유지. 날짜를 정해놓고 역순으로 타임라인을 짜보기. 특정 일자에 되어 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194) 10년, 20년 30년 후의 정신과 육체는 지금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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