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독서멘토, 독서리더

워런 버핏 삶의 원칙
P6, 일에서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지, 인생의 중요한 분기점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롤모델은 누구인지,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맺고
유지해야 되는지, 돈과 어떻게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을지 등, 삶의 방식 전반에 걸쳐 버핏은 귀중한 가르침을 준다.
많은 귀중한 구절들이 많지만 긴 인생을 살아가면서 위의 구절처럼 나의 인생의 가치를 생각해본적이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월급을 받아야 하니까 내가 맡은 일에 책임을 져야하니까, 이왕이면 내 업무를 잘하는게 좋으니까 정도로만
일의 가치를 생각했고 인간관계는 어떻게 맺고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없던 거 같다.
지금 내 상황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자연스러운 관계를 맺고 물흘러가듯 지냈을 뿐 좋은 인연을 어떻게 유지해야할까를 생각해본 적은 없는 거 같다. 또한 노후준비 계산 후 돈이 이정도의 금액이 필요해라고 스스로 정해놓은 목표 금액만을 생각했지 돈과 건강하게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못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구절인데 나에게 맞는 롤모델은 누구인가,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이다.
월부에 입성 후 열정 넘치시고 대단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 롤모델을 1명으로 정하기가 사실 쉽지 않았다.
튜터님들 전부 다 대단하신 분들이라 그 분들을 보면서도 긍정적인 자극과 좋은 영향을 받았기에 이런 분들과 같은 환경에 있다는 것만으로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는 거 같다.
또한 월부안에서 내집마련이든, 투자든 각각 본인이 원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투자, 마인드, 실행, 투자자가 갖춰야 할 태도 등 투자에 대한 이론만 배우는 것이 아니고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실행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월부를 알게된 것이 나의 인생에서 큰 변화점이 되었던 거 같다.
마지막으로 인생의 중요한 분기점에서 무엇을 선택해야할지이다.
사실 이건 내가 J여서 내 인생의 플랜을 3, 5, 10년으로 쪼개 정해놓았다고해도 계획대로 그 시기에 내가 세운
계획이 다 이뤄질 수 없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에 나의 인생의 큰 분기점이 왔을 때 좀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평소에 차근차근 준비해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거 같다.
이 문구가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한번도 고심있게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들과 후기를 작성하면서 내가
평소 느꼈던 생각들의 농도가 짙어지면서 투자도 중요하지만 나의 인생 설계와 플랜을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
내가 진정 원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에 스스로 질문 던지며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이다.
책을 통해 주식과 부동산 투자의 본질은 결국 같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4가지의 원칙이 주어만 다를뿐 주식과 부동산, 동일하게 적용되는 투자 원칙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자기 능력 범위 안에서 자기가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만 투자
남의 말이나 여러가지 잡음에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평소 꾸준하고 지겹도록 실력을 쌓고 그실력에 스스로 자신이
있을 때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서 내가 이해하고 자신있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된다.
그래야 상황이 좋지 않았을 때 버틸힘도 생기고 장기보유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하지만 내 능력 범위안에서 자신있는 것에 투자를 하려면 평소 지겹도록 쌓아올린 실력이 밑바탕이 되어야한다는 것.
결국은 평소의 나의 행동들이 겹겹이 쌓여 중요한 순간에 빛을 발한다는 것
그만큼 투자에 있어서는 실력이 중요한 거 같다.
실력만큼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다.
배움도, 실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하지 않으면 결코 내가 원하는 부를 쌓을 수 없다.
또한 진짜 배움은 경험에서 온다고한다.
그렇기에 실행은 반드시 해야한다. 실행없이 원하는 목표를 절대 이룰 수 없다.
[복리식 사고법]
버핏의 복리식 사고법을 알게되고 소비에 있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다행히 월부에 입성 후 자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절제된 소비, 목표한 저축액을 달성하려고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지만 간혹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소비에 생각없이 썼던 경험이 있다.
“적은 돈도 소비하지 않고 운용하면 몇 년 뒤, 몇십 년 뒤에는 적지 않은 자금이 된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적은 돈도 투자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미래에 얼마나 큰 자금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적은 돈도
소중히 생각하고 소비에 있어서 다시 한번 복리식 계산법을 떠올리며 소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 원칙]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
이 구절의 의미는 우리가 항상 지겹도록 배운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산다
즉 가치 있는 저평가 물건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다.
그만큼 투자에 있어서 가치와 가격이 중요한 본질임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다.
버핏 역시 투자의 세계에서는 보통 ‘가격’만 주목을 받기 마련이지만, 기업 그 자체의 ‘가치’에 주목했다.
투자는 무엇보다 가치가 중요하다.
아파트 투자자로서 힘들게 앞마당을 열심히 만드는 이유, 열심히 임보를 쓰는 이유 등 전부 다 가치를 파악하기
위함이고 결국 저평가된 가치 있는 물건을 찾는 것 역시 버핏의 투자 원칙과 같은 맥락이다.
버핏의 투자 원칙에는 가치, 가격만큼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 장기보유이다.
저자는 이와 같이 말한다 P204
"10년 동안 기꺼이 주식을 보유할 마음이 아니라면 단 10분이라도 보유해서는 안됩니다.
설령 오래 보유할 생각으로 투자했다 하더라도 날마다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고 시장 전체가 들썩이고
수익이 좀 더 높아 보이는 주식이 나타나는 등 투자자의 마음을 흔드는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그러한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사람이라면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진정한 투자자가 되고싶다면 주식을 오래도록 보유하는 강인함, 유혹을 이겨내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말은 즉슨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보유하다면 끊임없는 변동성에
스스로 버티지 못할 것이고 그만큼 가치있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결국 주식이든 부동산 투자이든 ‘가치’에 집중하는 본질은 같다.
버핏은 투자기준에서의 가치를 생각할 때 모든 이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물건, 돈을 내고서라도 어떻게든
사고 싶은 물건을 만드는 기업이자 어떤 분야에서든 강한 브랜드력을 지닌 기업이었다.
이 구절 또한 주식,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일맥상통하다고 생각되는 구절인데 결국 없어서는 안 될 (=수요)가
있어야 하고 돈을 내고서라도 어떻게든 사고 싶은 물건(=가치)라고 생각되어 투자로 이어나갈 때 미래의 수요와 가치가 계속 유지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봐야 할 거 같다.
버핏 역시 10년, 20년, 50년 이 지나도 모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가 투자를 결정하는 기준이라고한다.
월부에서 투자할 때 배운 원칙과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은 동일하다.
즉 경험 많은 사람, 한 분야에서 부를 이뤄낸 사람들이 지겹도록 공통적으로 말하고 투자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에 있어서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아닐까?
투지의 원칙은 결국 가치, 가격, 장기보유이다
심플하지만 굉장히 어려운 것. 짧은 시간내에 끝낼 수 없는 것
그렇기에 매일 겹겹이 쌓는 시간과 비례하여 실력이 중요
여러차례 반복으로 알고 있지만 투자의 원칙을 절대 잊지말자.
가치, 가격, 장기보유
가장 중요한 건 가치, 가격, 장기보유라고 생각한다.
가치와 가격을 알기 위해서 매일 겹겹히 쌓는 실력과 시간이 중요할테고 지겹고 꾸준하게 그 것을 반복하면서
반드시 실행을 통해 경험에서 배우는 것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진정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
또한 그 기나긴 길을 갈 때에 좋은 멘토를 만나 긍정적인 자극을 받고 거인의 어깨를 빌려 올바른 길로 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또한 스스로 확신이 있으려면 그 만큼 실력이 밑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실력을 쌓을 것.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법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
투자의 본질을 잊지말자.
댓글
새벽조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